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안군은 ‘11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4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안전총괄과 이대성 주무관(시설 8급), 세무회계과 정세라 주무관(세무 8급)이다.
안전총괄과 이대성 주무관은 자연재난 대비 및 관리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군민의 재산과 재해 피해 최소화에 기여했으며, 세무회계과 정세라 주무관은 민원의 입장에 맞춘 세무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신속‧정확하고 친절한 자세로 민원 업무를 처리한 점을 인정받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군은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함안사랑상품권(20만 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