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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양문화재단,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초청'2024 양양 컬처클럽' 개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은 오는 11월 7일 목요일 오후 7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강연 프로그램인 ‘2024 양양 컬처 클럽 –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를 개최한다.

 

‘양양 컬처클럽’은 다양한 주제의 강연자들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은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심리’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 초청된 권일용 교수는 강력반 형사, 과학수사요원(CSI) 등을 거친 국내 1호 프로파일러로, 프로파일링 분야에서 매우 저명성이 있는 권위자이다. 현재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tvN '알쓸범잡'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양양 컬처 클럽은 12세 이상 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예약할 수 있다. 별도 지정 좌석은 없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양문화재단 문예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