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주식회사 클린스퀘어에서 만든 특허 혁신 제품인 일회용 변기 커버(클린힙)가 요즘 30~40대의 여성 중심으로 쇼핑몰 인기 상품으로 급상승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매년 11월 19일은 유엔(UN)이 공식적인 기념일로 지정한 ‘세계 화장실의날((World Toilet Day,WTD) 위생 위기에 대처해 모든 사람들이 깨끗한 화장실을 상용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핵심 메시지 중 가장 우선적인 것인 위생상태 불량발생을 줄이는 것이며, 제2차 질병 발생 등을 일으켜 전염병, 기생충,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행정안전부도 지난 5월 ‘2024년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 선도사업’공모전을 열고 공중화장실 시설개선 및 환경정화을 위해 많은 국비를 지원 하고 있다.
생리적인 용변활동 후 많은 사람들은 손을 깨끗이 닦기도 하지만 우리가 용변을 위해 앉는 변기야말로 많은 사람들이 무방비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클린스퀘어 안재영 대표는 모두가 편안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사용을 위해 ‘클린힙‘을 생산하게 됐으며. 보조그립 특허 뿐 아니라 KCL 공식인증, 변기에 그대로 넣어도 막히지 않는 빠른 물 풀림을 가지고 있다
일회용변기커버는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으며 핸드백에 넣는 휴대용과 사무실에서 공용화장실을 이용할 때 사용하는 벌크형태의 33매 박스형, 그리고 관공서나 회사, 탕비실에 비취 할 수 있는 100매용 벌크 박스가 있어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 하면 된다.
인터넷 발달로 저가용 중국 상품도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장담 할 수 없다. 클린스퀘어에서는 런칭행사로 2+1,3+1로 소비자의 가격 부담도 줄이고 있다. 다소 흠이라면 촘촘한 엠보싱 처리로 부피감이 느껴진다는 것인데 그만큼 포근하고 편안함을 반증하는 결과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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