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월 24일 발한동 동쪽바다 중앙시장에서 제306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 직원, 안전보안관 회원 등 7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설 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은 일반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 동해시 만들기’를 주제로 설 명절과 겨울철을 맞아 대설 및 한파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관련 홍보를 위해 전단지와 물품을 배부했다.

 

시는 최근 발생한 여러 재난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재난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와 더불어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한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겨울철 대설 및 한파 대비는 물론, 날로 다양해지는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여 안전한 행복도시 동해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