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원장 안용모)은 2일, 2025년 핵심과제인 '모두를 위한 교육격차 해소'를 실현하기 위해,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형 청소년포상제를 정착시키고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과 협력하여 도내 교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포상담당관 자격부여 직무연수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청소년포상제는 학생들이 5가지 활동 영역(자기계발·신체단련·봉사·진로·탐험활동)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성취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참여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의 통합형으로 기획되어, 실질적인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3월 26일과 이날 4월 2일 양일간 4시간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본 연수에서는 ▲청소년포상제의 심층 이해 ▲포상정보시스템 활용법 ▲영역별 성공 사례 분석 ▲실전 중심의 포상제 설계 실습 등이 포함됐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집중력과 열정이 돋보였다.
연수 이수자는 이수증과 함께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으로부터 포상담당관으로 위촉되어 1년의 수습과정을 거친 후 청소년포상제 신청 학생들을 직접 지도·관리하며, 학생들의 개인 역량 개발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영역별 활동 내용을 점검하고 목표 성취 여부를 평가하는 전문가로서, 학생들의 도전과 성취를 더욱 효과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포상담당관 자격부여 직무연수를 통해 도내 교직원들이 전문성을 갖춘 청소년포상제의 기틀을 마련하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청소년포상제가 스스로 성장하는 충북교육의 징검다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3대 중점 과제'(참여 격차 해소, 접근성 격차 해소, 성장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학교형 청소년포상제를 운영하는 중점학교 37개교를 선정하여 체계적이고 촘촘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