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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양시, 복합문화공간‘볕뉘’4일 개관

교동 향교·고가촌에 문화 체험과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탄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밀양시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볕뉘’가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볕뉘’는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교동 향교·고가촌에 조성된 공간으로, 전통 한옥의 멋을 살린 휴식 및 편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작은 틈을 통해 비치는 햇빛이라는 뜻의‘볕뉘’는 밀양향교3길 9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이 공간은 3동의 한옥 건축물(연면적 922㎡, 대지면적 1,147㎡)로 구성돼 있으며, 공예품 전시판매장, 카페, 전통차 체험 공간 및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볕뉘만의 감성을 지닌 시그니처 계절차와 밀양의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다과, 수제 다식 등을 판매한다.

 

이달 중순 이후부터는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과 매주 토요일 전통차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밀양향교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 한옥과 근대한옥이 공존하는 곳에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살리면서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복합문화공간‘볕뉘’가 시민들과 관광객의 문화 체험 공간이자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