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2023 독서의 달’ 행사를 오는 9월1일~30일 운영한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회관 이용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동시 진행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신나는 추석 이야기 ▲마법의 양말 공방 ▲매듭의 종소리, 테마도서 전시 프로그램으로 ▲네 마음을 바라봐! ▲상실을 넘어서, 온라인 이벤트 ▲책말잇기 챌린지, 그 외에 ▲문학특강 ▲잡지나눔 ▲북스텝핑(미션 완료 시 소이캔들 증정) ▲이용자 인식 조사(참여 시 보온보냉가방 증정) ▲반납을 잊은 그대에게 ▲그림책 원화전시 등 풍성한 즐길 거리들로 행사가 구성된다.
체험형 프로그램은 8월22일부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이 독서에 관심을 갖고 독서역량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