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미원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통일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이다은 탈북강사가 ‘북한 친구들은 어떻게 지낼까’라는 주제로 ‘궁금한 학교생활, 재미있는 북한말, 북한에도 패스트푸드가 있을까요?’ 순으로 강의 및 퀴즈를 번갈아 가며 진행했다. 구연순 미원초등학교 교장은 “탈북강사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북한 어린이들의 학교생활과 체험학습활동을 엿볼 수 있었으며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태건 회장은 “통일교육을 통해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고 올바른 통일관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통일운동을 주도하는 단체로서 다양한 통일사업을 통해 통일역량 및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여주시가 오는 7월 5일부터 2023년도 3분기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 운영에 들어간다.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펼치는 이 사업은, ICT 기술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하여 연중 추진하는 사업이다. 3분기 교육은 7월 5일 금사면, 산북면, 중앙동을 시작으로 오학동(7.6.), 북내면(8.3.)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강의실에서 들을 수 있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다양하게 활용하기, 키오스크 사용, SNS를 활용한 서비스 이용 등 현실에서 밀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강좌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해당 읍면동별 강의 일정을 확인해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보통신과에서는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 외에도 ‘디지털배움터’, 마을회관 및 노인회 사무실 등을 통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등을 병행 운영하므로써, 농촌지역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한 여주시민의 디지털 복지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 수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응원하고 해충구제 등을 위한 방역소독을 함께 실시하였다. 수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기선) 주관 하에 새마을자율방역단은 매주 금요일마다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민원지를 대상으로 연무 및 연막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응원 캠페인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유치 응원 열기를 이어나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청주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주)서리서리 모충점’이 자활기업으로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운영을 시작한 ‘(주)서리서리 모충점’은 상대적으로 취·창업이 어려운 장년층 자활근로자 3명이 3년 이상 근무하며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해 청주시뿐만 아니라 충북도내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서리서리 모충점은 ‘좋은 재료에 건강이 깃든다’라는 일념 하에 멸치와 디포리를 넣고 정성껏 우려낸 대표 메뉴 멸치국수를 기본으로 김치말이국수, 어묵국수, 메밀국수, 가정식 김밥을 판매한다. 특히 가정식 김밥은 haccp 인증을 받은‘더담아유’방앗간에서 직접 짜온 신선한 참기름을 사용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이선재 청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에 창업에 성공한 세 분의 참여자들이 자립을 꿈꾸는 다른 자활참여자분들께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성공모델이 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자활기업 창업은 취약계층의 공동창업을 통한 자립의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일인 만큼 매출이 활성화돼 사업이 번창하길 기원한다”며,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자활기업에 대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2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절기를 맞아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복지위기가구 등 여흥동 취약계층 36가정에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혹서기 위기가구의 안전 확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내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지원사업 완공에 따른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시범사업은 에너지 고갈 등 자원 위기에 대비해 지속 가능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발맞춰 농업에서 작물재배와 신재생에너지를 동시에 추진 할 수 있는 정부정책 사업이다. 농지를 최대한 훼손하지 않으면서 구조물을 설치하고 태양광으로부터 전기를 생산해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아래 농지에서는 농작물을 재배,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재생에너지 확산을 동시 충족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완공된 ‘군산시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은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882㎡ 규모에 48.88kwh 생산용량으로 설치됐으며 생산된 전기는 과학영농종합분석센터에 자체 공급해 전력사용량의 최대 40%까지 충당, 연간 1천4백50여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향후 3년간 군산 대표 벼 품종인 신동진벼를 대상으로 영농형 태양광 하부에서의 논벼 수량 변화와 농기계 활용을 고려한 시설 설치, 태양광 적정모델 선정과 태양광에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 감사관은 12일 강서1동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산물인 방울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은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6월 1일 청주시 감사관과 강서1동이 맺은 자매결연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감사관은 방울토마토 5kg 19박스를 구매하는 등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했다.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물가상승 및 기후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자매결연지 외에도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 및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여주시 중앙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충화 협회의장과 길경숙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35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정 홍보사항 전달과 함께 한마음 수련대회 및 하절기 봉사활동 계획 등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충화 협의회장과 길경숙 부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행사 및 새마을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에 힘써달라”라고 밝혔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항상 모범적으로 중앙동 주민들을 위하여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와 소통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청주시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하나로 신속집행을 끌어올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12일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34개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집행 부진사업 원인분석을 통해 집행대책을 마련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청주시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대상액 1조 7,354억 원 중 9,688억 원으로 55.7%다. 8일 기준 신속집행액은 6,558억 원으로 37.8%로 집계된 가운데 목표달성에 비상이 걸렸다. 신 부시장은 “신속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부진부서의 단위사업 집행가능 여부를 꼼꼼히 재점검하고 집행 대체사업 발굴을 통해 목표율이 달성될 수 있도록 부서장이 중심이 돼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신 부시장은 “5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사업이나 시설공사 선금 지급, 각종 연구용역비 및 전산개발비 앞당겨 지급, 보조사업 정산 독려 등 이달 말까지 전 부서가 신속집행률 제고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신 부시장은 “신속집행 부진원인이 토지보상 지연을 비롯해 레미콘 수급 불안정, 친환경 자동차 출고 지연 등 전국적으로 공통적인 구조적인 문제이지만, 또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오학동주민자치센터에서 2023년 오학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운영 및 활동현황 보고, 2024년 주민자치 사업 제안설명, 프로그램 발표회, 투표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총회 투표결과 주민자치 사업 6건 중 ▲힐링 주말농장, ▲오학동 마을영화관, ▲한 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순으로 1위부터 3위를 차지했으며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는 사물놀이, 시니어 노래교실, 밸리댄스, 다이어트 근력댄스, 색소폰, 퓨전난타 등 6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고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프로그램 발표회를 준비해주신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자치의 꽃은 참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