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2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절기를 맞아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복지위기가구 등 여흥동 취약계층 36가정에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혹서기 위기가구의 안전 확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