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3년 산림분야 지자체 정부합동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12일 산림청(대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포상금 1,300만 원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산림청은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지난해 수행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등 정량지표 6개와 정성지표 1개로 총 7개 세부 산림사업 지표에 대해 합동평가를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정량지표를 100% 달성하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는 △산사태 예방 대응 체계 구축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임도시설 실적률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률 △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확대 △산불방지 성과 달성률 6개 지표를 모두 달성했다. 도는 산림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국 상위권을 계속 유지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연길 산림소득과장은 “2021년도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2022년도에 도와 시군과 함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관리하고 활용하여 더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나주시가 12만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최고 영예 상훈인 2023년 ‘시민의 상’ 주인공을 찾는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총 5개 부문 ‘나주시민의 상’ 후보자를 오는 7월 10일까지 추천(접수)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상훈 부문은 ‘지역개발’, ‘사회복지’, ‘충효도의’, ‘산업경제’, ‘교육문화’이다.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에 1명씩 선정한다. 후보 대상자는 나주시에 등록 기준지나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부문별 공적이 뚜렷한 시민이다. 각 부문별 공적과 관계된 기관장, 나주시 실·단·과·소장 및 읍·면·동장을 통해 추천할 수 있다. 내달 10일까지 나주시청 총무과에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추천서,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 서식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받을 수 있다. 수상자 심사를 위한 공적심사위원회는 시의회 의원 3명을 비롯해 부문별로 학식과 경험, 조예가 깊은 시민 등 15명 이내로 구성된다. 시민의 상 수상은 오는 10월 말 개최 예정인 ‘제29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양주시청, 고암초등학교, 남문중학교, 옥빛중학교, 덕정고등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시청은 지난 3월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조양중학교, 회천중학교 3개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점차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체육관·운동장 등 학교시설을 원활히 개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시청은 ▲시설개방교에 대한 지원금 지급 ▲대응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학교시설 시설관리 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시설 개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2023년 세계 헌혈자의 날(6.14)를 맞이하여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강원혈액원과 함께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는 선포식 행사를 개최한다.(6.13.(화) 13:30~,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100여명) 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행정부지사,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 이돈섭 회장, 102기갑 문기수 여단장,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김익중 비서실장 등 도내 유관기관 대표 인사가 참석한다. 이번 헌혈 릴레이 선포식은 헌혈선언, 헌혈 퍼포먼스 등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6월 14일부터는 18개 시․군의 헌혈릴레이가 시작되며, 강원특별자치도민과 지자체 직원 및 기관장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2023 헌혈자의 날 강원특별자치도민 헌혈릴레이 선포식을 계기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와 헌혈자 예우에 앞장서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박미경 장흥청아로타리클럽 신임회장이 9일 장흥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취임식 자리에서 전달한 이번 기부금은 심리 정서적 불안을 갖고 있는 저소득 아동을 위한 아동 심리상담 ‘우리아이 행복충전소’ 두 번째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미경 대표는 장흥읍에서 한옥 건축, 건축용 나무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정영한옥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에도 봉사와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올해 장흥청아로타리클럽 3대 회장에 취임해 지역 봉사활동의 리더로써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미경 대표는 “미래의 주인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마음을 보탰다.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지난 9일‘2023년 임단협 출정식’을 개최하여 성공적인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용인도시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노동자로부터 임단협 안건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상위 단체인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단체교섭 실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양희정 위원장은“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낙후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소외받는 노동자가 없도록 사측에 강력하게 의사를 표할 것”이라며“성공적인 임단협을 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단결된 의지를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도시공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장흥군 용산면 전직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지난 9일 일손돕기에 나섰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송전마을을 찾아 감자 수확 및 선별, 포장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 전개는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농촌 인력 고령화와 자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성호 용산면장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농촌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 및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12일 과천시에 따르면, 신계용 과천시장은 최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3기 신도시 과천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과천~방배 광역도로 신설을 비롯한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하고, 국토교통부의 이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는 대규모 신도시 조성사업 등으로 도시환경이 유례없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국토부의 긴밀한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신계용 과천시장과 원희룡 장관의 만남은 지난 9일 화성시 전곡항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민선8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기회의에서 성사됐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방배 광역도로 신설 △과천주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자족 및 R&D 시설용지 토지공급방식 변경 △ 지하철 4호선(과천·안산선) 전동차 증차 등을 건의했다. 특히, 과천~방배간 광역도로 신설 요청은 경기 서남부권에서 서울로의 진출입이 이루어지는 만성 정체구간의 교통량이 과천~우면산 터널, 과천대로, 과천중앙로의 추가 혼잡으로 이어지는 것에 대한 대책으로 향후 과천과천지구 및 과천주암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추가 교통량이 증가할 경우에도 선제적으로 대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23년 실적) 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도부(道部)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3일째를 맞는 6월 13일,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본청 실국장과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올해 첫 실적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정 주요시책 등의 지방자치단체 추진상황을 평가․환류함으로써 국정의 통합성, 효율성, 책임성 확보 및 자치단체의 중앙정부 개별 평가에 대한 부담 완화를 위해 중앙행정기관이 공동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방법은 시도별로 부여된 목표치 달성여부를 절대평가 방식으로 측정하는 정량평가와 시도에서 제출한 우수사례에 대해 상대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로 구분한다. 올해는 정량지표 87개와, 정성지표 19개 등 총 106개의 지표에 대해 실적을 관리하여 내년 3월 합동평가위원회의 평가를 받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합동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미달성 등 부진지표에 대한 혁신적인 달성대책을 논의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실국별 진행상황 등을 시군과 공유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에 걸맞는 성과를 창출하고자 마련했다. 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문체부, 한국여행업협회(KATA), 강릉시와 함께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제36차 한국·대만 관광 교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는 한국과 대만의 여행업계간 교류와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민간협회인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대만관광협회 (TVA)가 매년 한국과 대만에서 번갈아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상호교류 300만 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관광 재개 전략’을 주제로, 한국과 대만의 유관기관, 관광업계 대표단 220여명의 참가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류회의 한국 개최는 2019년(경주) 이후, 4년 만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관광교류회의 개최지로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및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의 해를 맞아, 교류회의와 연계한 대만관광객 유치 확대 및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전개한다. 먼저, 강원특별자치도는 교류회의 기간 한국과 대만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교류상담회를 개최, 참가업체간 신규 관광콘텐츠 정보제공과 홍보 및 네트워크 교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