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공감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소통·공감 주간은 직원 상호 간 소통을 통해 공감하고 함께하는 조직 문화를 구현하고 현장 활동을 통한 행정업무 능률 향상 및 청렴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 주간동안 부서별로 산수유마을 생태탐방로 걷기, 산수유 전시관 관람 등 산수유마을에서 실시되는 꽃맞이 행사에 참여하여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호 교육장은 “이번 소통·공감 주간을 통해 직원 서로가 마음을 열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배우 류다인이 '피라미드 게임' 명자은으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류다인은 지난 21일 공개된 OTT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 9, 10화에 명자은 역으로 출연했다. '피라미드 게임'은 동명의 학원 심리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어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류다인이 연기하는 명자은은 늘 주눅이 들어있지만 인간에게 애정이 넘치고, 혼자일 때보다 군중 속에서 더 빛나는 인물이다. 이날 류다인은 피라미드 게임을 무너뜨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냄과 동시에 백하린(장다아 분)과 얽힌 과거의 진실을 고백하는 명자은의 모습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특히 자신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엄마와의 대화 장면에서는 세밀한 감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오는 4월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22일 “아일리원이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일리원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내 남자친구에게(To My Boyfriend)’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지난해 3장의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던 아일리원은 이번 컴백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알린다. 특히 아일리원은 내달 4일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있어 이번 새 싱글 발매가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아일리원의 신보에는 그룹 트레저의 작곡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P.K(최필강)가 프로듀싱을 맡아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아일리원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일리원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꽃동화’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4세대 청순돌’로 떠올랐고,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에 이어 싱글 ‘내 남자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우당탕탕 패밀리’의 배우 이도겸이 마음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도겸은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에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유은성(남상지 분)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강선우 캐릭터를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선우는 영화감독이자 뜻하는 바는 꼭 이루고야 마는 성격을 가진 인물로 이도겸은 캐릭터에 착붙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유은성과 결혼 후 무슨 일이 생겨도 든든한 편이 되어줬고, 가족들 간의 오랜 갈등 속에서도 그녀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는 등 마지막 회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선우 캐릭터로 극을 이끌며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인 이도겸은 22일(오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긴 시간 함께해 온 ‘우당탕탕 패밀리’가 벌써 종영을 앞두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 든다. 이 작품은 제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고 가슴 벅찬 종영 소감을 건넸다. 그는 이어 “제가 처음으로 주연을 하게 되어서 처음에 많이 긴장도 했고, 솔직히 조금 두렵기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MBC ‘원더풀 월드’에서 차은우의 정체가 공개되며 완전히 뒤바뀐 판도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남주와 차은우의 한층 더 쫄깃해진 서사가 쏟아질 2막에 관심이 집중된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등 출연진들의 특급 시너지를 기반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원더풀 월드’는 2막을 시작한 상황에서 지난 5회 기준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11.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고, OTT 플랫폼 디즈니+와 웨이브 기준 국내 드라마 순위 3주 연속 1위(키노라이츠, 3월 19일 기준)를 차지했다. 이처럼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후반전에 돌입한 ‘원더풀 월드’의 2막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1. 정체 드러낸 차은우, 제대로 된 빌런美 뽐낸다 2막에서는 정체를 드러낸 권선율(차은우 분)이 수현을 압박하며 다크 행보를 본격화한다. 그동안 선율은 ‘펜션 방화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져 있었으나, 지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5월 개원 예정인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직원들에게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실내·외 체험시설을 소개하고 체험교육 운영 사례를 21일 공유했다.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 직원들은 유아교육진흥원의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놀이 환경 구축 방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유아교육진흥원을 찾았다. 유아교육진흥원은 현재 누리과정을 기반으로 11개의 실내·외 체험 영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북아시아의 허브(Hub)인 인천국제공항을 모티브로 공항 관련 체험활동을 하는 ‘나래아이세계로’가 대표 프로그램이다.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 직원은 “아날로그형 체험활동을 양방향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해 운영한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지역 특성을 살린 공항 관련 체험활동을 보고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놀이 속에서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유아 맞춤형 체험교육의 장을 제공해 유아의 균형 잡힌 발달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단체와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는 인천디지털교육센터(영종)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1일 디지털데이를 운영했다. 디지털데이는 학교 밖 청소년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AR체육활동, 드론 코딩교육, 협동로봇 제어, 인공지능인식기술 대한 체험 등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인천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천미추홀구청소년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앞으로 인천디지털교육센터(영종)의 인프라를 활용해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인천디지털교육센터는 연간 1만여 명이 다녀가는 영종의 선진화된 인공지능교육 체험처”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상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인프라 제공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중·고등학교 미래과학자캠프 과학연구기관 체험학습 프로그램 계획 수립을 위해 중·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하고 싶은 과학연구기관 수요조사를 25일부터 4월 2일까지 실시한다. 중·고등학교 미래과학자캠프는 대전광역시에 있는 기초과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중이온가속기연구소 등 10개 기관과 연계해 학생이 미래 과학자로서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과학연구기관 체험학습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요조사는 정책 설문 시스템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제출 의견은 미래과학자캠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미래과학자캠프를 통해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이 연구자를 직접 만나 흥미있는 과학을 체험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학교급식점검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학교급식점검단은 ‘인천시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민관협력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부모와 급식 담당 공무원,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 등 11명으로 구성했다. 각 지원청의 학교급식점검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급식학교와 식재료 납품업체를 불시방문해 종사자의 개인위생, 급식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인 관리상태, 안전한 식재료의 보관 및 사용 여부 등 학교 급식 전반을 살펴보고, 납품업체의 위생관리와 작업상태 등을 중점 확인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점검단을 대상으로 21일 교육지원청 종합협의실에서 간담회와 직무연수를 실시했으며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날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납품업체 올해 점검 계획을 보고하고, 학교급식점검단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방법 등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도 식중독 사고 없이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점검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보건 담당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연수를 21일 실시했다. 연수는 마약류 예방, 비만 예방, 유해 물질, 환경성질환 등 학교보건 업무가 다양해지면서 담당자들의 역량을 전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환경보건학회 환경보건센터 김호현 센터장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조재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국내외 학교 실내공기질 개선 정책 및 사례, 학교 환경위생관리가 학생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뤘다. 또한 기획력과 발표력 향상을 위한 행정역량 강화 과정도 함께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보건 담당 공무원은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행정 능력을 모두 갖춰야 하고, 전문지식을 축적해야 미래지향적 학생 건강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보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