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이영자, 송은이, 김숙과 향후 이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을 '트롯돌'의 첫 인연이 시작됐다.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제작 SM C&C, 싸이클론/ 크리에이터 문은애, 이예지/연출 박민정/작가 김미연 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5인방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로, 오는 10월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9월 13일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사랑의 서막’이 먼저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SM C&C가 제작하고 TV CHOSUN에서 방영하는 트롯돌 성장 버라이어티인 ‘진심누나’는 ‘무한도전', ‘황금어장’, '1박 2일'의 문은애 작가와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등을 연출한 이예지 피디가 기획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보이스트롯', '트롯매직유랑단', ‘신랑수업’ 등을 이끈 박민정 피디와 ' '남자의 자격', '런닝맨', '뽕숭아학당'의 김미연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평창군은 불명수 유입 의심 지역인 용평면 노동리 일대 공공하수 처리 구역의 하수관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불명수는 하수관거에 유입되는 정체불명의 물을 말하며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일대는 상주인구 대비 많은 하수 유입량으로 불명수 유입이 의심되던 지역이었다. 불명수는 ▲우수관을 하수관에 접합하는 경우 ▲맨홀 뚜껑, 맨홀 펌프장 내부 크랙 등으로 인한 침투수 유입 ▲하수관로로 지하수 등이 침투하는 경우 등 원인이 다양하고 유입되는 시간을 특정할 수 없어 조사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 평창군은 CCTV 관로를 조사해 주요 불명수 침투 구간을 파악하고 맨홀 뚜껑과 맨홀 펌프장 보수를 실시했으며 관로 내부에도 보수 작업을 실시했다. 심재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개인 사유지 내부에 있는 배수 설비 무단 개조 등 조사가 어려운 경우들이 많아 원인을 찾기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지속해서 탐사를 통해 불명수 유입 문제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가수 우하나가 ‘수지맞은 우리’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우하나가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많이 사랑했어’가 발매된다. ‘많이 사랑했어’는 우하나의 애절한 목소리와 쓸쓸한 분위기의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슬픔을 삼키며, 이별을 말할게 눈물을 감추며, 입가에 웃음 지어/아픔을 지우려 해도, 알아줘 널 많이 사랑했다고 말야’처럼 슬픔 어린 가사가 이별 감성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우하나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작품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깊은 감동을 안길 계획이다. 이번 곡은 다수의 웹툰과 드라마 OST 작업을 맡아 온 필승불패W, 블러셔(Blusher),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우하나는 앞서 다채로운 웹툰과 드라마 OST 가창자로 꾸준히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악 역량을 펼치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농촌진흥청은 추석을 앞두고 국산 아까시꿀 정보를 제공하고 추석 상차림에 곁들이면 좋은 아까시꿀 요리를 소개했다. 아까시꿀은 아까시나무에서 따는 꿀로, 아까시나무는 아카시아나무와 다른 품종이다. 국산 아까시꿀은 단당류인 포도당(44.07%)과 과당(28.60%)으로 이뤄져 있어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피로 해소에 좋다. 또한, 소듐(나트륨)과 균형을 맞춰 정상 혈압 유지, 노폐물 제거, 뇌 기능 활성화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포타슘(칼륨), 산화‧환원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황이 풍부하다. 이와 함께 국산 아까시꿀에는 아브시스산(abscisic acid)이 1kg당 평균 24밀리그램(mg)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위염, 위궤양, 위암 발병인자 중 하나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lori)균을 억제한다. 농촌진흥청은 국산 아까시꿀로 만들 수 있는 추석 이색 별미 ‘허니망고 생크림케이크’, ‘꿀벌다과상’을 소개했다. ‘허니 망고 생크림 케이크’는 아까시꿀과 망고를 넣어 만드는 달콤한 후식이다. 아까시꿀을 넣어 구운 케이크용 빵 사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가수 벤이 데뷔 첫 스쿨어택을 성료했다. 지난 5일과 6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3(오우학3)’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제작진도 어택한 벤 선배님! 깜짝 모교 스쿨어택’, ‘충격! 스승과 제자의 환장 컬래버! 벤의 스쿨어택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벤은 ‘오우학3’의 열두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오우학’ 제작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모교인 박문여고 출격을 결정한 벤은 데뷔 첫 스쿨어택이자 14년 만에 후배들을 처음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잠을 못 잤다. 몽글몽글하고 떨린다”라며 가는 길부터 설렘을 드러냈다. 벤은 명곡 ‘꿈처럼’으로 첫 무대의 포문을 열었고, 학생들은 떼창을 하며 선배 벤을 반갑게 환영했다. 벤은 ‘선배 사연 읽어주세요! 그럼 노래도 같이?’ 코너를 진행, 학생들의 사연을 듣고 사연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바로 앞에서 무반주로 들려줘 귀호강을 자아냈다. 벤은 학생들의 속마음을 깊게 헤아리며 친구처럼, 언니처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거기에 황홀한 라이브까지 후배들에게 잊지 못할 노래 선물을 안겼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오늘, 9월 9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00화에서는 언제 봐도 반가운 얼굴인 ‘전원일기’ 속 김회장네 둘째 딸 영숙네 부부, 김영란과 임채무가 양촌리를 방문한다. 추석을 준비하기 위해 약과를 만드는 회장님네. 김용건에게 “오빠”라고 친근하게 부르는 의문의 여성의 전화가 걸려오고 그 이후, 양촌리에는 1980년대 택시가 들어선다. 추억의 택시 구경이 한창인 가운데, 차에서 전화의 주인공이자 김회장네 식구인 김영란, 임채무가 내린다. 반가운 만남도 잠시, 김영란의 “난 오늘 대접받으러 왔어”라는 초강력 선전포고에 식구들 모두 긴장한다. 특히나 ‘전원일기’ 극중 올케 조하나가 군기가 바짝 잡힌 모습의 깍듯함과 더불어 시누이의 기세에도 밀리지 않고 할 말은 다 하는 당당함으로, 티격태격 귀여운 올케 & 시누이 케미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랜만의 만남에 식구들과 게스트 모두 둘러앉아 추억 여행을 떠난다. 김영란은 ‘전원일기’에 캐스팅된 계기가 하와이 여행 중 비행기표 분실로 이연헌 감독과 낙오되어 이뤄졌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코미디언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요가 지난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전북’ 180회에 출연해 팔방미인 면모를 자랑했다. 시청자 주간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이지요는 ‘하쿠나 마타타’로 ‘아침마당 전북’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근심과 걱정을 모두 떨쳐버려’라는 뜻의 ‘하쿠나 마타타’처럼 희망찬 노랫말과 활기찬 멜로디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이지요는 다양한 직업의 시청자 게스트들에게 친근하게 질문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입담을 이끌어냈으며, 탁월한 말솜씨와 주체할 수 없는 끼로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출연진의 말 하나하나에 반응하며 적재적소 리액션을 발휘,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풀어나갔다. 이지요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내 짝꿍’을 발표하며 가요계 등장, 2021년 ‘하쿠나 마타타’로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KBS2 ‘생생정보’ 리포터를 비롯해 코미디언, 성우, 쇼호스트, 배우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지요는 각종 방송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정선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2024년 지자체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자체 환경관리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 환경관리 우수활동 사례 발굴 및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를 통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 지자체의 자발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군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으로 민원 발생을 최소화했으며,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 배출업소 수시 점검을 통해 사업장 부적정 운영 및 관리 위반 사항을 단속했다. 특히 행정처분 43건, 과태료 19건, 고발 8건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위반 사업장을 엄중 처벌함으로써 환경 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소규모 배출업소의 적정 관리를 위해 사업장 시설개선에 대한 소규모 방지시설을 지원했다. 이덕종 환경과장은 “환경오염행위로 인한 민원 발생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뿐만 아니라, 소규모 배출업소가 자발적으로 시설을 적정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며 “배출업소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국립환경과학원 본원과 인천환경공단 청라자원환경센터 소각장(인천 서구 소재)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무원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제13차 동아시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분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스톡홀름협약 지원사업으로 동아시아 국가 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관리정보 공유, 축적된 분석기술의 개발도상국 전파 등 국제협력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10개국 전문가와 한국환경공단 업무 담당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다이옥신 분석동향 이론교육, △다이옥신 배출가스 시료채취 현장실습, △실험실에서의 시료 전처리와 고분해능 분석장비를 이용한 기기분석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참석한 국가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관리 현황과 동아시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감시(모니터링) 운영 방안 등 향후 국가 간 협력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대기 중으로 장거리 이동하는 특성을 지닌 다이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남원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원시와 소방서, 안전자문단(건축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2024년 9월 6일에 실시했으며 대상 시설물은 명절 기간 동안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상점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 결함 여부, 소방·전기·가스시설의 관리 상태, 비상구와 피난통로의 확보 여부 등으로,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로 법적 기준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후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불가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명절 전 보수 조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사고발생이 높은 시설은 응급조치를 시행한 후,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시설물의 보수와 보강 등 안전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철저한 예방·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해 추석연휴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며 사고 예방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