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조성사업’ 공모에서 남원시가 전국 1위로 선정돼, 전북 최대 규모인 60ha 스마트팜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조성사업’은 지역농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대규모 스마트팜단지를 10ha 이상 조성하고, 청년농에게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을 제공하며, 농업 전후방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8개 시군이 신청하며 유례없는 경쟁을 펼쳤다. 남원시는 우수한 입지 여건과 청년농 지원 정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총사업비 200억 원 중 100억 원의 국비를 확보, 전북 농업의 저력을 과시했다. 남원시는 이번 공모에서 ▲청년농 육성을 위한 장기임대형 스마트팜 부지 확보 및 우수한 입지 여건 ▲문화·교육·생활 인프라 접근성 ▲전국적 유통망을 보유한 통합마케팅조직의 판로 지원 역량 ▲다양한 청년 귀농·정착 정책 등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남원시는 대산면 일원에 스마트농업육성지구를 5개 구역으로 구분해 조성할 계획이다.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7.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저출생 문제를 완화하고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3일 인천중구가족센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으로 지역 내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육아 정보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 사업을 발굴하며, 지역사회의 필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를 위한 육아 관련 정보 제공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저출생 대응을 위한 공공사업 공동 추진 ▲가족 중심의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공단은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과 가족센터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유도함은 물론, 양 기관이 힘을 합쳐 가족 친화적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3일 종단 대순진리회성주회 부산도장으로부터 5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종단 대순진리회 성주회 부산도장은 2020년부터 5년동안 꾸준히 성금을 전달해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후원해 준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입학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비 지원 등에 사용됐다. 최병갑 대순진리회성주회 부산도장 선감은“종단의 교리에 따라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문화 동참은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상생하는 교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오며 어려운 이웃에게 큰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대순진리회성주회 부산도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KSS해운에서 24일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성금을 기탁 해주시는 ㈜KSS해운 관계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KSS해운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해마다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0일 (사)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구례지회와 구례군지하수협력단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백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 구례지회와 구례군지하수협력단은 혹한기를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함동근 회장은 “우리 사회가 희망차고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라는 평소의 마음을 작게나마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기부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노하우와 자원을 활용한 재능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기탁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광양시는 24일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광양 시의회 의원, 농업인단체장, 청년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은 지속가능한 농촌을 조성하고 광양시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청년농업인에게 3년 동안 스마트팜을 임대하는 사업이다. 광양시는 청년농업인이 충분한 경영 실습을 쌓고 광양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11월 30일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2동(동당 면적 1,216㎡) 공사를 완료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광양시에 주소를 둔 2명을 임차인으로 선정했다. 이날 준공식은 개회식, 테이프커팅, 시설 순회, 청년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및 시식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스마트팜을 신규 임차한 청년농업인들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올해까지 스마트팜 관련 지원사업을 받은 6명의 청년농업인을 소개하고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전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광양시는 올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명의료재단 세명종합병원은 2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세명종합병원은 2009년 개원 이후 15년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특히 2020년 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1,441일 동안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감염병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2023년 3월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경산시 보훈회관을 방문해 9개 보훈단체에 라면 76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영욱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받은 은혜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한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문화로 정착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며 시민 건강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세명종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중산하늘채더퍼스트는 2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중산하늘채더퍼스트 주민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중산하늘채더퍼스트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경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자연보호 경산시협의회는 2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자연보호 경산시협의회는 매년 하천과 저수지 등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비롯해 산불 예방 홍보,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등 자연 보호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폐식용유를 활용한 세탁비누 무료 나눔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전달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석부홍 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자연보호 활동과 더불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자연보호 경산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종단 대순진리회 성주회는 24일 충북 괴산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열매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종단 대순진리회 성주회 관계자는“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여 서로 ‘상생(相生)’하는 것은 우리 종단의 가장 중요한 교리이자, 지역사회구성원으로서의 가장 큰 의무”라며, “약소하나마 온 도인들의 ‘성(誠)·경(敬)·신(信)’을 통해 상제(上帝)님의 덕화(德化)가 온 세상에 선양(宣揚)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사회복지현장의 현안사항 해소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괴산군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써주길 당부드린다는 말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대순진리회 성주회는 사회복지사업, 구호자선사업, 교육사업을 3대 중요사업으로 삼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충북 괴산군 소재 중원대학교(대진교육재단)와 경기도 안양시 소재 안양대학교(우일학원)에 운영기금을 출연하는 등 교육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2020년부터 매년 연말 괴산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코로나19 극복, 재난재해 현장,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