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23일 오후 2시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제18회 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세우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매해 열리는 인천의 대표 청소년 행사다. 이번 행사는 ‘상상을 깨우다! 미래로 나아가는 인천 청소년!’을 주제로, 길놀이, 갬블러크루(비보이 그룹), 버꾸춤(전통놀이) 등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원슈타인’과 ‘댄스팀 원화’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청소년 슈퍼스타 경연대회’를 비롯해 청소년동아리와 단체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문화체험마당 등이 펼쳐진다. 우선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청소년 슈퍼스타 경연대회’는 지난 8월 26일 31개 팀이 치열한 예선전을 치른 결과 12팀이 본선에 올랐다. 이들은 축제 당일 밴드, 댄스, 전통, 기악 등 4개 부문에 걸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인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개인)에게는 인천시장, 인천청소년단체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9일, 하늘도시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2회 중구청장배 파크골프 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1984년 일본 훗카이도에서 시작된 파크골프는 2000년도에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파크골프장이 만들어진 이후, 최근까지 이용객이 비약적으로 늘고 있으며, 중구 내 파크골프 동호인의 수도 약 400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회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의원, 김광호 의원,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장관훈 중구체육회장, 김무용 중구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파크골프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파크골프 동호회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중구의회도 파크골프 기반시설 확충과 더불어 구민에게 더 나은 생활체육 환경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0일, 영종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구체육회장배 바둑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 23일에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바둑이 13년 만에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 대회를 통해 바둑 활성화에 힘이 보태지길 기대하고 있다. 대회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김정헌 중구청장, 장관훈 인천중구체육회장, 김선홍 중구 바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중구 바둑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바둑 축제의 장이 될 제1회 중구체육회장배 바둑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상대와의 승부보다는 최선을 다해 즐기고 서로 화합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9일, 하늘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영종1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지역의 주요 현안과 관련된 사업을 주민들이 함께 발굴한 후, 그것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리로, 지역주민이 주체가 됨으로써 주민자치가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민주주의 실현의 장 역할을 했다.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의원, 김광호 의원, 손은비 의원, 이광만 회장, 김정헌 중구청장 등이 함께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주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 중구 주민자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된다”며 “영종1동의 주인이고 행정가라는 마음으로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오늘 총회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최근 간석오거리역 역사 내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건강부스(레드서클존)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남동구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혈압,혈당, 콜레스테롤, 혈관 나이 측정 및 개별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남동구보건소 모바일 워크온과 연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레드서클 챌린지’를 진행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및 행동 변화를 유도했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기 혈관 숫자를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갈수록 증가하는 심뇌혈관질환 유병률을 낮추고 건강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월미공원 전통문화체험에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전통문화 예절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동들은 한복을 입고 서당 체험하기, 전래놀이 체험, 한지공예 등 기본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으며, 오후에 월미문화관으로 이동해 한식만들기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아동은 “이번 예절교육을 통해 우리 한복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한복 입는 법, 절하는 법을 배우게 돼 뜻깊었다”고 말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예절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예절을 잘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행정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하반기 학기 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시간제(1일 3시간 근무)와 종일제(1일 8시간 근무)로 나누어 운영되며, 시간제 18명, 종일제 4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대학생으로, 참여 신청은 9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10월, 11월 중 17일간 구 본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관내 현장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업과 경제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시 중구 드림스타트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미술 교실’을 운영했다. ‘꿈을 찾는 미술 교실’은 여름방학 동안 미술학원과 연계해 아이들에게 미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미술 기법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지혜로운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한 참여 아동의 보호자는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미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아이도 즐거워하고 아이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미술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창의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자신들의 꿈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나는 초등학생 작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회는 미추홀구립도서관의 프로그램인 ‘나는 초등학생 작가’에서 집필한 2권의 책 출간을 축하하고자 마련했다. 기념회는 학익여고 2학년 감하경 학생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수료증과 표창장 수여, 도서 출판 과정 영상 상영, 서화초 3학년 이다은 학생의 출간 작품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그 밖에 작가 사인회, 책 표지 가방 만들기, 나만의 책 표지 만들기, 세무끈 팔찌 만들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운영, 마술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작가의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면서, “앞으로 작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9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제수용 또는 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떡류, 한과류 등의 가공식품, 전, 튀김 제품 등의 조리식품과 홍삼 제품, 비타민 제품 등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또는 무신고 제조 및 판매,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과 함께 명절 성수식품 수거검사를 진행하여 유통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이용할 수 있게 소비가 많은 유통 식품의 사전 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업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