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남양주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참가자를 모집한다.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는 대학교 재학생과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로멘토링을 통해 남양주시 청소년들의 진로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경험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0월 27일과 11월 3일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대학의 역사를 알아보는 등 캠퍼스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부터는 관내 고등학생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참가 대상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확대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10월 4일 오전 10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는 연중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초등학생(4학년 이상) 30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60명 총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JD1이 오는 10월 12일 신곡 ‘책임져’로 돌아온다. JD1은 지난 19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캘린더 형태로, 블루와 레드 원색의 컬러감으로 통통 튀는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캠코더와 테이프, MP3 등 다양한 레트로 아이템 스티커들을 곳곳에 배치해 레트로함을 강조했다. 이미지에 따르면 JD1은 오는 23일 스포일러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발매일인 10월 12일까지 콘셉트 포토, 프리리스닝, 뮤비 티저 등을 비롯한 다채로운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여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JD1의 신곡 ‘책임져’는 신나는 멜로디와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리메이크곡이다.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아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JD1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화동, 2571’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오는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동, 2571’ 운영 수탁기관 모집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다양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를 통해 이번에는 분위기가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화동 2571’ 은 우리의 농식품 자원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과 안심먹거리 소비 다각화의 전진기지다. 위치는 근화동 154-7번지 일대로 부지면적은 2만 2,462㎡, 건축 면적은 1,721㎡이다. 춘천의 새로운 상징 건물이자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하고, 식품 산업 창업 공간으로 조성된 복합문화 공간이다. 화동은 지역명인 근화동과 동음어로 ‘공동체, 뜻을 맞춰 이뤄냄’을 뜻하고 2571는 새주소인 영서로, 2571를 사용했다. 응모 자격은 춘천시의 시정방침에 부합하는 '화동, 2571' 운영이 가능해야 하고, 위탁 사무의 수행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및 이를 수행하기 위한 전문지식과 인적·물적 기반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여야 한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되면 ▲부지 및 건축물 관리,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가수 나현민이 ‘미스터트롯’에 도전장을 내민다. 원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시즌3의 시작을 예고하며 참가자를 모집 중인 가운데, 가수 나현민의 참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현민 앞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대회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8년 트로트 스타 임영웅, 김희재 등이 출연하며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연말 최종결선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2019년에는 KBS1 ‘전국노래자랑’ 서천군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23년 KBS1 ‘아침마당’의 인기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며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활발한 활동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한 그는 노래교실 스타강사 박미현, 송광호, 김성기, 임성환, 수근, 강성호 등 여러 노래교실 게스트로 초청되며 전국을 누비고 있다. 나현민은 지난 6월 신곡 ‘서천의 밤’을 발매하고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현빈의 ‘곤드레만드레’를 만든 이승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양시가 지난 17일 오전 9시(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제30회 두바이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명예의 전당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자체 부문 공로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매년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능형교통체계 전시·학술대회이다. 올해는 지난 16~20일(현지시간)까지 100여개국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한국은 안양시, 수원시, 강릉시 등 지자체와 LG유플러스 등 기업이 참가했다. 안양시가 수상한 지자체 부문 공로상은 미래 디지털 교통혁신 사업을 선도하고 지능형교통체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도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는 지난 7월 세계적인 권위의 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 지자체 부문 공로상 공모에 도전해 3개 대륙(미주, 유럽, 아시아·태평양) 이사진의 투표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영예의 수상을 거머쥐게 됐다. 심사에서 안양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능형교통체계를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첨단화하고 활성화한 선도 도시라는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의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어 그 결말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방송된 14회에서는 이군(김재중 분)과 주연(진세연 분)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처음으로 데이트를 보냈으나, 이군이 '나쁜 기억을 지우는 수술'의 존재를 깨닫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신(이종원 분)의 협박범과 새얀의 친부(안내상 분)가 동일인임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위기에 처한 주연의 스틸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틸 속 주연은 눈앞에 나타난 새얀의 친부(안내상 분)을 확인하고 눈에 띄게 경직된 채 겁에 질린 모습. 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8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 문화의 날은 9월 25일, 문화주간은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 문화기관 행사 소식 경기문화재단은 하반기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의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축제이다. 공연과 전시는 3개 권역(양평, 김포, 동두천) 지역행사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양평 권역의 공연 및 전시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김포, 동두천 권역은 10월 중으로 각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협력하여 'DMZ Docs 플러스+'를 운영한다. 'DMZ Docs 플러스+'는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목표로 기획된 영화제의 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시가 추진 중인 국립 목포대 의과대학 신설 전남권 ‘희망 피날레 걷기'에 대한 도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희망 피날레 걷기'는 섬 거주민, 노인, 농민, 어민 등 도민들을 찾아가 인터뷰하며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국립 목포대 의대 신설을 기원하는 국립 목포대 의대 신설 홍보 프로젝트이다. 목포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10월 말까지 무안, 신안, 진도 등 전남 서부권과 담양, 나주 등 중부권을 포함한 전남 14개 시·군을 방문해 국립 목포대 의대 유치 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첫 번째 방문지는 무안군과 신안군이다. 지난 6일에 만난 무안군 현경면 해운4리 부녀회장은 “시골 지역에 고령화가 많이 진행되었는데 작은 병원들만 있어 아프면 타지역으로 가게 된다”며 지역 환자 유출을 걱정했다. 또, 지난 12일 만난 신안군 자은면 이장협의회장은 “섬 지역 환자들은 타지역 이송 중 사망하는 사례가 많다. 인구 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어르신들이 작은 병도 치료받지 못해 돌아가시는 경우가 안타깝다”며 생명권이 위협받는 현실을 개탄했다. 이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시흥시 문화관광축제 활성화 연구회’가 9월 13일 의회청사 1층 소담뜰에서 지역축제 진단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상훈, 김수연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용역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의원들은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시흥시 일반 현황 ▲시흥시 축제 인식 조사 ▲시흥시 지역 축제 현황 및 분석에 대한 중간 설명과 향후 계획을 청취한 후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김수연 의원은 “축제에서는 지역을 소재로 한 콘텐츠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시흥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이 원하는 휴식, 풍경 등을 소재로 잘 담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람을 ‘모으는’ 축제가 아닌 사람이 ‘모이는’ 축제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현재 여러 부서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성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적인 분석을 위해서는 외부의 객관적인 평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오는 10월 중 완료 예정인 지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시는 20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접종 첫날 쏠림 방지를 위해 ▲2회 접종 어린이는 오는 20일부터 ▲1회 접종 어린이,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연령대별 구분하여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시행된다. 한편 목포시 지자체 고유사업으로 ▲14세이상 64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장기기증자 등에 대해 10월 11일부터 목포시보건소와 하당보건지소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어르신, 임신부 및 어린이 등)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반드시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