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윤리경영과 인권존중 실천을 다짐하는 ‘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최근 공공기관의 윤리경영이 중요해짐에 따라 국민들이 기대하는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 및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포식에서 양진영 이사장과 장태호 근로자 대표는 윤리·인권경영 실천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윤리·인권경영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 경영진을 중심으로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관장 주도의 ‘반부패·청렴회의’도 진행됐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선포식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속에 윤리·인권의식이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임직원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2024년 반부패 추진계획’과 ‘2024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기관장 주재 반부패·청렴회의 개최, ▲K-MEDI hub 청렴옴부즈만 운영 내실화, ▲내부통제 관리체계 구축, ▲부패 취약분야 분석 및 위험도 평가 등 윤리·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쳐 독거 어르신 1세대에 화장실 세면대와 현관 방충망 등을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더워도 방충망이 없어 모기 때문에 현관문을 열어두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열어둘 수 있어 좋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배선아 위원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집에서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추석 명절 정나누기 사업, 밑반찬 지원사업, 삼계탕 나눔 사업, 경로당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다온어린이집은 지난 22일 지역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떡국떡 10박스(40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 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송이 원장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뜻깊다. 앞으로도 관심을 두고 계속 후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중구는 22일 중구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대학 44명, 대학원 21명을 대상으로 ‘제13기 중구자원봉사대학 및 제6기 중구자원봉사대학원’ 입학식을 가졌다. 중구자원봉사대학(원)은 11월 28일까지 매주 1회 총 14주 동안 자원봉사자 전문성 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대학교육과정은 지난해에 이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재난심리상담 교육 등 재난현장 전문 자원봉사교육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 예방 교육과 약물 이해 및 중독예방 강의를 편성했다. 대학원 교육과정은 올해 신규 교육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푸드테라피 교육과정을 진행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대상자 가정에 파견할 푸드테라피 자원봉사자를 양성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자원봉사대학에 참여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역량을 갖춘 자원봉사 전문가로 거듭나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도시 중구의 주역이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중구자원봉사대학은 총 608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전문자원봉사 인력풀을 구성, 유기적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중구는 23일 중구청에서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 행정인턴들이 업무를 수행하며 느낀 경험을 토대로 중구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구정 이해도 향상을 위해 중구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를 둘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인턴들은 ▲ 중구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골목투어 스마트 관광화’ ▲ 폐기물 봉투 미사용 문제 해결을 위한 ‘종량제 봉투 사용 장려 정책’ ▲ 중구 보건소 내 시설 및 프로그램을 이용한 ‘노인건강증진 복지마일리지제’ ▲ 도서관 이용률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으며, 구에서는 제안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 검토 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한 대학생들이 행정업무 체험과 공직에 대한 진로탐색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구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은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신규공무원 청렴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신규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을 다짐하는 청렴 명함과 청렴 결재판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청렴 명함과 결재판은 공무원으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덕목인 청렴 의무와 공정한 업무처리를 약속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동구에서 개최된 ‘다(多)가치 청렴 콘텐츠 공모전’ 캘리그라피 부문 우수작을 활용하여 제작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무원 임용을 축하하고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을 환영한다.”며 “청렴의 의미를 늘 생각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신규공무원에게 직접 임용장과 함께 명함, 결재판을 전달했다. 새내기 공무원 이인혜 주무관은 “긴장 가득했던 첫 출근이 평생 기억에 남을 뜻깊은 날이 됐다. 선배님들의 말씀을 새겨 항상 청렴하고 올바른 공무원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해월당과 함께하는 다(多)잡(Job) 데이를 개최했다. ㈜해월당은 부·울·경 지역의 대표 베이커리·카페 프랜차이즈로 오는 10월, 대구 동구 해맞이공원에 대구 첫 지점인 동촌점을 연다. 이날은 동촌점에서 일할 바리스타와 제빵사 등을 뽑는 자리였다. 신규직원 20명을 채용하는 이번 행사에 지역 청년 등 젊은 층 구직 수요자의 높은 관심으로 77명이 참여했으며, 제빵사 4명, 바리스타 10명 등 총 14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현장 면접지원 서비스로 많은 취업희망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多)잡(Job)데이 행사는 기업의 구인 요청이 있을시 수시로 현장 면접 행사를 개최해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 한해 7월까지 총 3개 참여기업의 요청으로 25명 면접자 중에서 7명이 취업의 기쁨을 누렸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 신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취약계층 초등학생 14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장학금은 관내 주민들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으로 마련된 연계 재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됐다. 김명자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성취도가 높고 근면 성실한 학생들이 학원비 등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시켜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 인재상으로 커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창덕 위원장(신암3동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어린 학생들 모두가 긍정적 사고와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로 타인의 모범이 되기를 바라며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동구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가구 25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고마워요! 사랑의 반찬나눔’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관내 송라시장에서 정성스런 반찬을 구입하여 취약계층에게 한 끼의 행복을 전달하는 행사다. 이윤형 위원장은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식사 시간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 신천1.2동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악조건에서도 뜻깊은 활동을 하시는 민간사회안전망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UAM분야 ➊ ‘5인승급 AAM 상용기체 통합형 전기엔진 개발’, ➋ ‘경량화된 최대중량 탑재 무인 AAV 비행체 개발’과 ➌ 전기차 분야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 육성 사업’ 등 정부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기술개발에 본격 나선다. 지난해 대구시는 2023년 7월 국가산업단지에 ‘모빌리티 모터소부장 특화단지’에 지정, 국내외 자동차 부품기업을 유치하고 SKT, 한화시스템, KAI 등과 MOU를 체결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미래모빌리티분야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산업부와 중기부의 ‘미래모빌리티 핵심기술 연구 개발(R&D)’분야 공모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미래모빌리티 분야 R&D 국비 확보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게 됐다. 먼저, ➊ 산업통상자원부 ‘5인승급 AAM 상용기체용 통합형 전기엔진 개발’ 과제는 총사업비 334억 원(국비 220억, 민자 114억)을 투입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KAI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항공기 개발 및 인증 경험과 삼보모터스, 평화발레오, 유림테크 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