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경기도청의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를 병행하여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이 신속하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또한 오피스텔 인근 편의점과 음식점을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복지 핫라인 리플렛을 부착하여 주민들이 더욱 빠르고 쉽게 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전개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광교1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에 소재한 ㈜을지케어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하고자 매탄1동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을지케어 서지찬 대표는“지역주민들을 통해 창출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사회공헌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다.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요즘 기꺼이 큰 성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을지케어 서지찬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이 다른 분들에게도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 후원해 주신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매탄1동은‘우리동네 행복지킴이’,‘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가 9월 매주 토요일, 한달동안 진행한 ‘새빛 에코 원데이 클래스’를 마쳤다. 지속 가능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새빛 에코 원데이 클래스’는 아이와 부모가 한 팀을 이루어 탄소중립, 자원순환에 대한 이론과 폐자원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에게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이라는 점과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됐으면 좋겠다는 점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폭염 등 현실화 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친환경 생활 습관이 자리잡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인 ㈜래피젠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7,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전달받은 7,000개의 진단키트를 126개소의 노인복지지설과 7개소의 지역아동센터 등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사회복지시설과 65세 이상 만성질환 노인, 복지사각지대발굴 대상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표명수 이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독감과 폐렴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어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곳에 자가진단키트가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자가진단키트를 후원해 주신 ㈜래피젠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진단키트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과 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래피젠은 지난 22년 수원시에 진단키트 5만개 기부, 23년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5,000만원 기탁, 지난달에는 수원시에 다시 자가진단키트 7만 개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개최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 직장민방위대가 민방위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 직장민방위대는 민방위대 편성, 임무 고지, 자원관리, 교육운영, 화생방 방독면 민방위 장비 확보, 관리상태 최상 유지와 특히 실질적인 민방위 훈련을 위하여 기관장이 직접 참여한 점과 완강기, 소화기, 방독면 등을 활용하여 실습 훈련, 민방위 업무 활동 등으로 국민 안전에 기여가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올해 3월 2024년 영통구 민방위대 정기 검열에서 2023년 민방위 업무 관리 전반(6개 분야, 13개 항목) 최우수 민방위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8월 영통구 주관 “화생방 풍선 테러 대비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준비, 진행, 의견제시 등 전반사항에 적극적인 공조, 협업, 협력으로 훈련 성공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창설기념행사는 ‘내 조국과 내 마을,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민방위대 임무와 역할을 되새기고 민방위대원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천·영통1권역 도·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구정 주요업무 및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천·영통1권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 및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을 포함해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원천·영통1권역 간담회는 지난 24일 광교권역, 25일 매탄권역 및 영통2·3·망포1·2권역에 이어 마지막 권역별 간담회로 원천동, 영통1동 일원의 다양한 민원 사항과 주요 현안들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구정 현안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0월 13일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써의 도약을 꿈꾸며 ‘2024년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양주시가 주최, 관내 반려동물과·반려동물보건과·HiVE센터 등을 운영 중인 서정대학교(산학협력단)가 주관하고 (사)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 등이 후원 참여했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조금 더 많은 시민에게, 더 나아가 모든 반려인에게 더욱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축제형으로 전환하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 축제는 10월 13일 10시부터 17시까지 옥정동 선돌근린공원 일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 각종 체험부스(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행동교정, 기본미용 등) ▲ 반려동물 관련 업체 홍보부스 ▲ 시민 참여형 행사(O/X퀴즈, 반려동물 운동회 등) ▲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운영 ▲ 경품추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양주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으로 가는 큰 발걸음이 되었으면 하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9월 28일 새마을 지도자 양주시 은현면 협의회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07시부터 은현면 소재의 제3군견부대 하천 주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토 대 청결 운동 및 환경가꾸기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에는 이후인 은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은현면 협의회 지도자들이 함께 동참하였다. 사업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하천 주변 풀밭을 헤쳐 가면서 쓰레기를 일일이 모았고 종량제봉투 (50L) 9개, 폐기물 자루 (50L) 6개에 넣어서 은현면사무소에서 수거해 갈 수 있도록 한곳에 모아두고 사업을 마쳤다. 이날 이후인 회장은 “ 지나가는 차량이 하천에 던지는 쓰레기양이 엄청나다며 쓰레기는 집에 가져가서 분리수거를 해준다면 환경오염이 되지 않을 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주시가 백석읍 방성리, 광적면 가납리, 장흥면 일영리, 덕계동 등 4곳을 여성안심 거리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심거리로 지정된 4곳에는 CCTV, LED 표지판, 로고젝터, 스마트보안 등 안전 인프라시설물을 설치하여 여성과 사회적 약자 등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대상지 4곳의 선정을 위해 시는 양주경찰서와 협의해 여성 대상 범죄(폭력, 스토킹・데이트폭력, 성범죄) 등을 예방하고 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야간시간대 주요 귀가 동선뿐만 아니라 여성대상 범죄발생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시는 지역 맞춤형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오는 2026년까지 추가적인 여성안심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여성안심거리 조성은 여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안전한 귀가길,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인프라 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양성 평등한 문화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 활동을 통해 누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7일 일본의 사회교육연구전국협의회(한국의 평생교육총연합회에 해당) 회원 등 20여 명이 부천시의 ‘동 평생학습센터(학습반디)’를 포함한 평생교육 정책과 사업 현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천시평생학습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일본의 평생교육·사회교육 실천가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양국의 사회적·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한국의 평생교육 전달 체계와 정책 사업을 학습해 자국에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부천시 사례발표에는 총 3명이 나섰다. 먼저 김선실 평생학습팀장은 부천시를 포함한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현황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임정민 평생교육사는 우리 시의 동 평생학습센터 즉 “학습반디”를 중심으로 부천형 동 평생학습센터 시스템, 지향점, 향후 과제 등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김주영 학습반디 총괄 매니저는 실제 개인 사례 중심으로 학습반디 매니저로 일하게 된 계기, 활동 보람, 어려운 점 등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펼쳐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한국과 일본의 지역발전과 사회개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일본은‘지역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