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논산시는 지난 26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직자의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 및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논산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전 직원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소속 교수인 손윤석 강사를 초청,‘사례로 보는 적극행정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손 강사는 발상의 전환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와 적극행정 지원제도 소개 및 활용 사례 등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의 마음을 살피고 생각을 담아내는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며 “공직자로서 모든 일에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적극 행정으로 논산을 확 달라지게 하여 시민 행복시대를 넘어 시민 감동시대를 여는데 함께 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2024년 민선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공약 이행률 55.7% 달성,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아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도시로 인정받은 바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지역대표가 26일 만나 논산시 농산물공동브랜드‘육군병장’ 홍보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하나은행에서는 기존에 햅쌀 등 5백만원 상당의 논산시 우수 농산물을 구입하여 고객 및 사회 배려자를 대상으로 배부했으며,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5백만원을 추가로 구입할 것을 결정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충청‧대전‧세종권에 분포되어 있는 하나은행의 주요 고객 등에 논산시 농산물공동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한편, 지속적인 논산시 농산물 판로 확보를 통한 소득 안정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지역대표는 “‘육군병장’ 에 대한 사람들의 인지도와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며 “계속해서 고객과 시민들을 위해 논산시 우수 농산물을 구입하여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육군병장’브랜드는 463개 항목의 잔류농약 검사를 비롯해 엄격하고 철저한 품질 검사가 이뤄져야만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농산물”이라며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농산물로서 가치를 높여나가는 것은 물론 논산시의 도시 경쟁력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 9. 26. 10:30 서구 변동소재 서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상황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출퇴근길 교통관리와 교통안전 캠페인 등 자치경찰활동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애쓰는 모범운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 유공자 3명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모범운전자는 추석연휴기간 교통혼잡구간에서 교통관리 업무를 지원했으며, 유등교 통제로 인한 인접 교차로 교통근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한편 경찰 현안업무 소개 및 모범운전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반영하도록 했고, 교통질서 확립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종명 경찰서장은“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주요 교차로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중인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모범운전자회가 한마음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북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산격대교 일대에서 연합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단체협의회 200여 명이 참여해 산격대교 일대에서 진행한 이번 연합 환경정화 활동은 대구 북구의 대표 축제인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윤영자 이사장은 “바쁘신 중에도 여러 봉사단체 회원들의 환경정비 자원봉사에 감사드리며, 축제를 찾는 많은 주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중구는 2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장려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국민 불편을 해결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 지자체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경진대회는 17개 시·도에서 접수받은 총 105건의 사례 가운데 행안부와 지자체 합동심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7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중 중구는 “폐기물 배출방법 개선으로 환경오염은 낮추고 주민편의와 행정효율을 높이다”라는 사례로 생활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주민 편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려상과 행안부 표창을 수상했다. 중구는 대형폐기물 품목이 다양해지고 배출량이 늘어남에 따라 배출기준이 모호해 민원이 발생하던 것을 해결하기 위해 다량배출 품목을 전수조사해 규격 및 수수료 기준을 명확하게 재정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시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자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봉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 이통장연합회는 26일 정기총회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시 유치를 간절히 염원했다. 남원시민들은 한마음으로 유치를 염원하며 제2중앙경찰학교가 남원에 유치될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은 물론, 상업과 주거 환경 개선 등 지역 발전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이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촉구하며, 유치 활동에 협력할 뜻을 밝혔다. 남원시는 쾌적한 자연환경, 풍부한 관광자원, 복잡하지 않은 생활환경과 KTX(전라선, 달빛내륙철도)와 고속도로(순천완주·광주대구)가 지나고 있어 교통이 원활하고 수도권 대비 저렴한 물가 등 환경, 교육, 여가 등 모든 분야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입교생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선호하는 최상의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음을 선정위원회에서 알기를 희망하며 반드시 제2중앙경찰학교는 남원에서 건립되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특히, 남원시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부지로 선정한 운봉지역은 역사·문화적으로는 '정감록'에서 제시한 십승지 중 하나로 예로부터 자연경관과 거주환경이 뛰어난 장소로 전쟁, 재해, 질병 시 안전한 피난처 역할을 하는 곳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차례 걸쳐 모현시립도서관에서 노인 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과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종사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서부노인보호기관 김천오 관장이 노인학대의 개념과 유형, 시설에서 자주 발생하는 노인인권 침해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노인을 대할때의 기본적인 태도, 노인학대 발생시 신고절차와 대응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들을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설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어르신의 인권과 학대 예방에 대해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며 "어르신의 입장에서 내 부모님처럼 모시고 눈높이에 맞춰 섬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에 대한 이해도와 인권감수성을 높여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학대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제4회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26일 익산시청과 원광대학교에서 '내정보지킴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공유할 때, 동의할 때, 개인정보 체크'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개인정보 보호 실천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주요 내용으로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공간에는 IP카메라 설치하지 않기 △얼굴이나 지문 등 생체 정보를 수집하는 경우 수집 항목·이용 목적 확인하기 △웹사이트 회원가입 시 내용 확인 후 동의하기 △공용 PC 사용하고 로그아웃 △개인정보가 표시된 영수증 파기하기 △모르는 번호나 링크 함부로 클릭하지 않기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일상화되면서 개인정보 보호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개인정보의 가치와 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6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실버세대의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전주시 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이뤄진 이날 교육은 각 가정의 조부모를 대상으로 조부모가 갖춰야 할 양성평등 인식개선과 고정관념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편견 없는 손자녀의 양육 실천 방법 △가족행복 대화법 △양성평등한 실버세대의 역할 등이다. 온은아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날 “영유아가 편견 없는 공동체 의식과 서로의 다름을 존중할 줄 아는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조부모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활동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 증진, 여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돼 현재 11개 단체의 3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여성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확산,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전주시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제2차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네트워크 실천 포럼’이 26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전국 시·군·구 공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서비스 제공 민간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과 관련 지역 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다학제 협력방안에 대한 추진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먼저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지역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다학제 협력 방안’을 주제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이어 △김현옥 전주시 노인복지과장 △이성아 전주의료사협 건강한마을 한의원 원장 △임형석 광주의료사협 우리동네의원 원장 △강언정 여수시 사회복지과 통합돌봄팀 팀장이 각 지역별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배지영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수를 좌장으로 김은주 전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와 오군석 광주보건대 교학부총장, 최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