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8일 수원 탑동시민농장에서 열린 제33회 수원시 그린농업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수원시와 농촌지도자수원시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축제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국미순 의원, 김소진 의원, 김은경 의원, 윤경선 의원, 윤명옥 의원, 이대선 의원, 이재선 의원, 장정희 의원 등 내빈과 수원시 농업인 및 도시소비자 2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업발전 유공자 표창 ▲농업 전시 및 체험 ▲농산물 직거래 부스 운영 ▲먹거리 장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의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켜 오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친환경농업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우리의 농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8일 수원시 팔달구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추기 석전대제 봉행에 참여했다. 석전대제는 옛 성현들에게 예를 갖추고,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매년 두 차례 봉행되는 제례의식으로,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의식에 참여했다. 이재식 의장은 “석전대제는 공자의 가르침과 선현들의 덕을 기리고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는 중요한 의식”이라며 “우리가 함께 기리는 오늘의 이 정신을 바탕으로 도덕적 가치와 인간다운 삶의 본질을 지키며 살아가는 더 나은 수원, 더 따뜻한 수원을 만들어 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7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성남시와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9월 27일부터 29일 3일간 치러지며, 수원시에서는 25개 종목 76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멋진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재식 의장은 “우리 수원특례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치루길 수원특례시의회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접수를 27일까지 완료하고,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평가작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선도지구 선정 공모를 공고했으며,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공모 접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공모 대상인 특별정비예정구역(안) 19곳 가운데 9개 구역, 약 1만8,000세대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출된 제안서상의 주민동의율은 평균 86.4%였으며, 정확한 수치는 추후 검증을 통해 달라질 수 있다. 선도지구 선정 평가는 공고된 평가표의 정량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선정위원회 심사 및 국토교통부 협의 등을 거쳐 11월 중 선도지구 최종 선정 단지를 발표한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제출된 서류의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평가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선정이 취소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선도지구는 공고문에 제시된 평가 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정될 것”이라며 “제출된 서류를 면밀히 검토해 공정하고 원활하게 정비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양시는 27일 오후 6시40분부터 평촌중앙공원에서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 시민대상’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양춤축제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박준모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친선결연 및 우호교류도시 축하방문단, 시민 등이 참석했다. 성결대 응원단 페가수스의 개막공연에 이어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효행・지역사회발전・시민안전 등 부문의 수상자 8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안양시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하게 노력하거나 봉사하는 등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7월 후보 추천을 받아 시민대상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최 시장은 개막식에서 “본연의 자리에서 묵묵히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시민대상 수상자분들에게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며 “3일 동안 열정적인 춤의 도시 안양에서 생동감 넘치고 춤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춤축제 개막식에는 지난해 안양춤축제 크라운컴페이션의 우승팀인 ‘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화성시의회는 9월 28일, 동탄여울공원(화성시 오산동)에서 열린‘도농 어울림 축제’에 참석해 도·농 교류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배현경, 전성균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농업기술센터, NH농협화성시지부, 농촌지도자 화성시연합회 등 내·외빈과 시민 4만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빠르게 변화하는 첨단사회 속에도 농업은 여전히 중요한 분야로 뿌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사회가 발달할수록 도·농의 상생과 조화가 중요하다”라고 하며“화성시의회가 도·농 교류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 우수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비롯해 화성특례시 출범 맞이 100가족 전통 떡 만들기, 수향미 도시락 만들기 등 체험과 줌바댄스, 비보잉 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한편, 도농 어울림 축제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농업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우수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학생의 창의적인 과학탐구 사고력 배양과 과학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를 개최한다. 28일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도내 초․중․고 과학동아리 148팀이 최초 지원했다. 이들 가운데 보고서 평가를 거쳐 선발된 최종 60팀(초등학교 2, 중학교 18, 고등학교 40)이 참가했다. 진행 방식은 동아리별로 배정된 공간(부스)에 활동 내용에 대한 안내문과 산출물을 설치하고, 심사위원 및 학생참여 평가단 앞에서 5분 발표 및 5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팀 중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4개 교는 우수 동아리로 선발돼 오는 11월 2일에 열리는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 전국대회(교육부 주최,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주관)’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수동아리 지도교사와 본선 진출 동아리가 다수인 학교, 전국발표회 추천교 대상으로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 표창도 수여헸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학생이 주체가 되는 동아리 활동으로 협력적 문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28일 놀이문화 확산을 통한 유아 발달 지원을 위해 ‘지역협력-생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도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120여 명의 도내 유아 가족이 참여해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밧줄 놀이 ▲나무 놀이 ▲자연 놀이 등 자연 속에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관-가정-지역사회와 협력적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놀이문화 확산으로 유아의 발달 지원과 바른 인성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진영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유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유아 체험 교육을 확대 지원해 유아 체험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교사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4 하반기 중등영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28일 고양 소노캄에서 개최했다. 2025년 영어, 수학, 정보 교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안정적 도입(초3, 4, 중1, 고1)을 위해 영어 교과 특성에 맞는 수업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의인성영어수업디자인 연구회와 공동 운영했다. 기조 강연에서 전주교대 정영식 교수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 교실에 획기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교사가 교육 전문가로서 필요한 전문성에 대해 제시했다. 이어진 오후 연수에서는 교사들이 전체 6개 강좌 중 사전 신청한 2개 강좌에 참여했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의 개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학습자 참여 중심의 영어 교육과정을 디자인했다. 연수는 ▲디지털 홍익인간 프로젝트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프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 지원을 위해 27일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이달 초 공모로 선정한 1기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적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원을 모두 8개 분임으로 편성해 현장 맞춤형 연수로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단기학습(마이크로러닝)의 이해 ▲소통의 시간 ▲자료 기획․제작 과정(기초, 심화) ▲자료개발 분임활동 순으로 구성했다. 연수 이후에는 분임별로 단기학습 교육 자료 기획, 제작 방향 등을 지속적으로 협업해 현장에 필요한 자료 제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10월 중 2차 연수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총 20시간 집합 연수 이수 후에는 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 활동에 관심이 있는 현장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 강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경기-교사 크리에이터는 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자기 주도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사 창작자가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