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5일 스포츠파크 파크골프장에서 거창군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제13회 거창군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김일수 도의원,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파크골프협회 관계자와 거창군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대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파크골프는 건강도 챙기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시니어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 올해 제79회 거창군민체육대회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거창군 내 16개 클럽 소속 288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녀 각각 36홀 개인전 경기를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우승 정문석(거창클럽) △준우승 이정환(원클럽) △3등 오사홍(한들클럽)이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우승 정선경(한들클럽) △준우승 김은숙(거타클럽) △3등 윤복선(아림클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파크골프가 올해 군민체육대회 시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포시는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국민생각함 설문을 통해 2024년 상반기 김포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심사를 진행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투표는 국민생각함 사이트에 ‘김포시 적극행정’을 검색해서 참여가능하다. 적극행정 후보 사례 총 10건 중 시민이 생각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2건에 투표할 수 있다. 국민생각함을 이용한 시민 대상 투표는 이번 2024년 상반기 김포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심사에 첫 도입됐으며, 이를 통해 시민의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현하는 데에 한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차 심사는 기관 내부 심사 및 국민생각함 시민 투표를 통해 진행되며, 1차 심사에서 통과된 사례 중 최종 본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포시는 9월 25일 김포아트홀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포지부 주최 제18회 김포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유주제 및 김포의 관광·문화·문화재 등을 주제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78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를 통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141점 총 15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입상자로는 ▲금상 박성찬(서울) 모델과함께 ▲은상 이진순(전북) 작업, 황진성(광주) 정담 ▲동상 오경한(김포) 철책제거행사, 김은향(서울) 묘기부르기, 주환수(서울) 수행가는길 등이다. 김포시장은 “전국 사진예술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국사진공모전은 우리시 문화와 예술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울러 함께 자리해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과 경기도 31개 시군 지부장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입상 및 입선작은 9월 29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그밖에도 9월 29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포지부의 특별기획전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5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공동주택관리자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의 안전사고 예방과 효과적인 방범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및 경비 책임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공동주택의 화재 특성 및 예방 ▲세대 내 소방시설 점검 방법 ▲범죄사례 및 예방 대책 등이 다뤄졌으며, 특히 전기차 화재 대응과 관련된 최신 정보가 포함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전기차 화재와 예방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자들의 전기차 안전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공동주택 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자들이 소방안전 및 방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대처 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방안으로 내세운 70버스가 통합운행으로 낮시간에도 상시운행될 예정이다. 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해소를 위해 도입한 70번, 70A번, 70B번 노선을 일원화하고 운행시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을 낮추기 위한 대책으로 70(A,B,C,D)번, 똑버스, 서울동행버스 등을 투입하여 운행 중에 있으며, 노선별 이용수요 모니터링을 통해 증차운행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노선 통합의 경우 정차 정류소별로 분리 운행됐던 70번, 70A번, 70B번 노선 일원화 및 운행시간 확대를 통해 이용객 편의를 확충하고, 이용수요에 맞추어 운행대수를 조정하여 노선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사항이다. 통합되는 70번 버스는 걸포마루공원~걸포북변역~사우역~풍무역~고촌역~개화역~김포공항역3번출구를 경유하여 06:00분부터 22:00분까지 운행시간을 확대하며 배차간격은 출근(06:30~08:30) 5분, 평시 15~30분 탄력적으로 운행된다. 또한 70C번, 70D번 노선은 서울시 협의를 통해 운행기간 연장하여 지속 운행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6일 이천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홍보하는 안전 문화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집중 신고 기간은 2024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이번 운동은 가을철 인파 밀집, 어린이 안전, 산불 등 위험 요소에 대해 집중하여 신고하는 방법을 홍보하고자 추진됐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자율방재단 등)의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그 내용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신고 ▲개학기 위험 요소 안전 점검과 단속 ▲이천시 시민안전보험 ▲중대재해처벌법 안내 등으로 안전 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병행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아울러 이천시 관계자는 “가을철 재난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여 시민 스스로가 안전문화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백사면은 지난 9월 25일 열린 백사면 기업인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이 이천과학고 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종상 백사면 기업인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20여 명과 이정호 백사면장이 참석하여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기업인들에게 “과학고 유치는 지역 인재 양성은 물론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과학고 유치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고, 기업인회장은 백사 기업인들도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인들은 과학고 유치가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우수한 인재들이 이천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천과학고 유치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과학고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도전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은 교육환경분과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55세 이상 성인으로 은퇴 이후 새로운 직업과 삶의 변화를 꾀하고자 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하여 자신감과 함께 사회 적응력을 길러주어 주민성장을 위한 디딤돌 사업으로 계획했다. 또한 자격취득 이후에는 주민자치 행사에 시민을 위한 재능봉사로 실력을 발휘하고 실전에 참여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55세 이상의 커피와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관고동민이고 총 10회차 교육을 통하여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여성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4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응급처치 교육은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전문 강사의 지도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교육이수자들은 재난 발생 시 안전 전문 인력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미선 센터장은 “일상생활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누구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지속하여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대상으로 재난과 위급상황을 대비하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천시생활개선회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한마음대회는 ‘농업․농촌 미래 100년! 위드(with) 생활개선회’라는 주제로 농업․농촌을 선도할 농촌 여성 지도자들의 결의와 소통, 화합을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축하공연, 대회사, 비전 퍼포먼스, 농작업 안전 퍼포먼스, 전국 시군별 우수성과 전시․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생활개선회 과제 우수작품 11점(천연염색 스카프, 목공예품, 수제 마스크, 수제 에코백, 폐현수막 활용 장바구니, 천연비누, 꽃차, 꽃 식초 등)을 출품했다. 양순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농촌 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이천시 생활개선회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천시 생활개선회가 농촌의 여성 지도자로서 영농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