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8월 7일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주거복지전문인력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아이스크림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과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가 2023년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날 행사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아이스크림과 폭염대응키트를 준비했으며, 대구 북구 내 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은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주거지역 내 미세먼지 제거 차량 지원,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정주여건 개선과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두 기관의 협업으로 폭염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에서 대구관광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다정다감 대구관광상품 온라인 판매기획전’이 판매 12회차 만에 매출 2억 원을 달성하며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다정다감 대구관광상품 온라인 판매기획전’은 지역 관광 사업체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지원해 업계 경쟁력을 높이고, 잠재 관광객의 유입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본 사업은 이커머스와 라이브커머스 채널의 다각적인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판매기획전 15회와 앵콜방송 특별기획전 5회를 포함해 총 20회로 진행된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지난 7월 1일 바르미호텔 인터불고 숙박 상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2번의 판매기획전을 진행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과 상품 구성을 앞세워 라이브커머스 매회 차 평균 시청자 수 30만 명, 조기 상품 판매 완료 등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8월과 9월에는 앵콜방송 특별기획전 5회를 포함해 총 8회차 방송이 예정돼 있으며, 다가올 추석 명절과 대구에서의 가을 여행을 풍성하게 해줄 상품으로 꾸려진다. 특히 이번 앵콜방송 특별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수성구1)은 8일 오후 대구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일일교사로 나섰다. 정일균 의원은 학생들과 허물없이 소통하며 학생들이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본인의 의정활동 사례를 들어 상세히 설명했다. 정 의원은 우리나라 정치제도를 외국 선진사례와 비교하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며 학생들의 집중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를 소개하면서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대구시의회에는 의원뿐만이 아니라 정책지원관 등 다양한 구성원이 대구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학생 여러분들도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중구는 8일 번개시장(태평로 177-1)에서 번개시장 활성화통합상인회와 검진받고 건강한 시장 만들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구청과 번개시장 활성화 상인회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검진을 잘 받지 못하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국가암검진과 일반건강검진(의료급여수급권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수검 독려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에는 ▲국가암·건강검진 홍보 캠페인 실시 ▲국가건강검진기관 안내문 제공 및 시장 내 비치, 부착 ▲국가건강검진 기관 예약 관련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국가에서 실시하는 국가암검진이나 일반건강검진은 건강한 생활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상인과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검진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6대 암(위, 유방, 대장, 간, 자궁경부, 폐암)에 대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중구보건소 진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중구는 8일 번개시장(태평로 177-1)에서 번개시장 활성화통합상인회(회장 화은경)와 검진받고 건강한 시장 만들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구청과 번개시장 활성화 상인회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검진을 잘 받지 못하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국가암검진과 일반건강검진(의료급여수급권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수검 독려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에는 ▲국가암·건강검진 홍보 캠페인 실시 ▲국가건강검진기관 안내문 제공 및 시장 내 비치, 부착 ▲국가건강검진 기관 예약 관련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국가에서 실시하는 국가암검진이나 일반건강검진은 건강한 생활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상인과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검진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6대 암(위, 유방, 대장, 간, 자궁경부, 폐암)에 대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중구보건소 진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국립생태원(서천군 소재)에서 동부영재교육원 소속 1, 2학년 중등 영재학생 92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하계 영재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생태계 구성 요소들의 상호관계, ▲생태계 보전, ▲생물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관찰·실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생태계의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직접 탐구하고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생태계 조사 및 연구, ▲생물 관찰 실습, ▲생태계 보전 관련 워크숍 등이 마련되어, 학생들이 생태계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동부영재교육원은 생태계 조사·연구·복원 등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의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고,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태 교육과 전시를 통해 생태 연구 정보를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생태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의 생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오는 8월 31일까지 도서관 종합자료실1에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공간을 만들어 자신의 취미를 소개하고, 관련 도서를 읽어보는‘슬기로운 취미생활’을 운영하고 있다. 종합자료실 개방 시간 동안 방문하여 누구나 내가 하고 있거나 하고 싶은 취미를 메모지에 자유롭게 소개하고, 도서관에서는 이와 관련된 도서들을 전시하여 참여자들의 취미가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숙 관장은 “독서를 통해 다양한 취미활동을 알아보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자기 계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교육부와 연계하여 성보학교, 영화학교 등 2개 학교 현장의 2학기 늘봄교실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2학기부터 모든 특수학교 초등과정에서 늘봄학교가 전면 운영됨에 따라, 대구시교육청과 교육부가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 준비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주된 점검 내용은 ▲학생 현황, ▲프로그램 운영, ▲환경 조성 상황, ▲강사 및 실무인력 배치, ▲안전관리 계획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자체 점검반을 통해 8월 말까지 모든 특수학교의 늘봄학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여,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운영에 대비해 프로그램, 시설, 인력 등 모든 사항들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며,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중구는 7일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의 어린이 100여 명이 참여해 안전 상식 함양,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안전·영양골든벨, 건강 운동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체력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남문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바이올린 식전 재능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골든벨 선서, 안전과 영양에 관한 퀴즈를 푸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최종 우승자를 비롯한 11명의 아이들은 상장과 기념품을 수여받았다. 이어 진행된 건강운동회는 지역아동센터별로 홍팀과 청팀으로 나눠 아이들은 공굴리기, 조랑말 경주 게임 등을 하면서 체력을 기르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에 동참할 수 있어 행복했다”면서 “중구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에는 오뚝이교실, 남문행복한홈스쿨, 구세군대구지역아동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7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휴대용 보호장비 운용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의 올바른 사용법과 운용기준, 보호장비 보안사항, 개인정보보호법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교육 참여자들과 함께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악성민원 대응”등의 피켓을 들고 악성민원 근절 방지를 위한 피켓 챌린지도 펼쳐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휴대용 보호장비는 직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며, 앞으로도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더욱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사고 발생 시 촬영된 영상과 음성을 법적 대응에 필요한 증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 민원담당 공무원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