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6일, 수원YWCA와 함께 수원시 자원순환센터를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는 장안구 10개 동의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과 회원, 수원YWCA 직원 등 29명이 참석하여, 영상 및 PPT 자료 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수원시 자원순환센터 소개 및 현황,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0년 자원순환센터 선별 처리동 화재 사례를 통해, 일반 봉투에 버려진 폐건전지가 화재의 원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김정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은 미래세대를 위한 중요한 주제이며,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이번 견학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자원 선순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달 폐기물 감량 및 불법행위 금지를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활폐기물 관련 긍정적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깨끗한 입북동 만들기’ 모바일 홈페이지는 2024년 하반기 입북동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또한, ‘올바른 폐기물 배출 실천 인증’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 정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주민들 간 적극적인 홍보를 유도하여 주민이 중심이 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을 실천해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2층 취미교실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치매예방활동을 지원하는 ‘몸튼튼 맘탄탄!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했다. ‘몸튼튼 맘탄탄!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예방전문가와 함께 인지, 신체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촉감볼 체조 및 웃음 레크리에이션으로 1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일상에서도 쉽게 치매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안내 및 홍보를 통해 맞춤형 종합상담을 통한 서비스 연계도 진행하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실내에만 있다 보면 기억력도 떨어지는 것 같은데 이렇게 나와 생활에 필요한 치매예방 체조도 배울 수 있고, 사람들도 사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매실동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특화사업으로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취약계층 무료건강검진’, ‘healthy mate 건강강좌’, ‘찾아가는 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나눔수라간에서 관내 한부모가족 중 초등생이 있는 40가구에 ‘금곡동 아름다운 행복밥상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금곡동 마을복지계획’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서 대상가구에 한상차림 도시락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아동의 안부를 묻는 등 맞춤형 복지구현에 앞장서고자 추진했다. 아울러, 이번 사업에서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를 선정하고 관내 후원업체 명동찌개 마을에서 국거리를 지원하였으며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여 위원들이 밥, 반찬, 간식(과일, 사탕류 등) 등을 도시락에 담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김판구 위원장은 “아이들이 영양이 가득한 도식락을 먹고 각 가정에 행복나눔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봉사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정성 가득 도시락 나눔을 통해 행복이 가득한 금곡동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지난 26일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1인 가구의 위기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평동 건강복지팀, 권선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지역보건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대상 가구의 건강 및 돌봄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앞으로도 각 기관별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명숙 평동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고 고민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점점 많아지는 1인 가구가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26일 관내 1인가구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으로 ‘건강지킴! 활력드림!’ 걷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수원여대 사회봉사단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과 1:1로 매칭하여 수원천 일대를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총 3회 진행되며 1차시는 지난 24일 ▲만성질환 관리의 이해 ▲올바른 걷기 방법 ▲걷기 운동의 효과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마지막 3차시는 프로그램 만족도 및 건강 욕구 조사를 실시하고,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자조모임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신준 수원여대 사회봉사단 교수는 “어르신들이 운동 체조를 즐겁게 따라 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이러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신체 활동 증진을 위해 유익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원아들과 보육인들의 기부물품으로 제작된 ‘나누미 키트’ 28상자를 권선구에 전달하였다. ‘나누미 키트 지원사업’은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보육인들이 원아들과 함께 생필품으로 채운 ‘나누미 키트’를 제작하고, 해당 키트를 지역 내 저소득 영유아·한부모 가정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누미 키트’는 분기별 후원되고 있으며, 이번 세 번째 전달에는 백미, 라면, 기저귀 등 다양하고 많은 양의 생필품 위주로 구성된 키트를 권선1동 소재 저소득 한부모가정, 가정위탁아동, 사례관리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주는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및 원아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들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27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를 개최했다. 안전건설과를 시작으로 4일간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구청장을 비롯한 각 과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부서별로 추진할 신규사업·현안 및 주요업무를 보고 후, 구청장 질의응답으로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권선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원 대전환의 실행력 확보를 위한 권선구만의 차별화된 핵심 사업들을 선별하고, 논의된 사항을 보완하여 올해 12월 중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2025년 구민의 삶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시책 발굴과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행정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시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곤지암 밸리에서 2024년 제5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제5차 임시회의는 다음달 11일 추진 예정인“포레스트(for-rest) 도척나눔 일일카페”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행사 예정지인 곤지암밸리에서 진행함으로써, 위원들과 행사에 관한 전반적인 상황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음료 및 다과 판매와 더불어 도척면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려 숲 명상과 황톳길 체험장이 운영될 계획이다. 숲 명상은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황톳길 체험장은 상시 운영된다. 또, 재능기부자들의 음악 연주회를 열고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봉순·이옥희 공동위원장은“지보체 위원들과 관내 유관 기관이 합심해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특별한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정선군에서 실시했다.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된 힐링 워크숍에는 약 40여 명의 광주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참여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동료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정선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상의 피로를 해소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종사자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동료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해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