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오후 3시 30분 여행자플랫폼 강릉수월래에서 강릉복지 비전 실현을 위한 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기관의 민간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사례관리 상담 과정에서 정신건강 관련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건강 문제는 복지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이슈로 관련 전문가들과의 연계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사례관리 시 필요한 정신건강 분야 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복지 실무자 간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교육은 황정우 센터장(경기도지역사회전환시설 우리마을)이 “사례관리 상담 시 알아야 하는 정신 건강”이라는 주제로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정신건강 전반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와 공무원들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시의회는 8월 30일 오전 10시 30분에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혜택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 안정민 위원장, 이상길 의원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김현각 강원지회장을 비롯한 원주 지역 사립유치원 원장 12명이 함께했다. 또한, 원주시 보육아동과 맹순재 과장과 교육청소년과 이수창 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도 참석해 실무적인 논의를 이끌었다. 현재 원주시의 다자녀 정책 및 우대혜택 현황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혜택 강화를 포함해 다자녀 가구의 실질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안정민 위원장은 “원주시의 다자녀 가구가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실에 맞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정책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의원도 “다자녀 가구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자산이며, 그들의 경제적 부담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해양수산국은 8월 30일 철원군 한탄강(직탕폭포)에 “기후 변화와 민물가마우지 토착화로 황폐화된 도내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동자개 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동자개는 내수면자원센터에서 자체생산한 전장 5cm급 5만 마리로 김성림 해양수산국장, 정상선 내수면자원센터소장, 박경우 철원부군수, 김정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김철수 철원어촌계장과 어업인들이 방류에 참석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 30. 14시에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도 및 시군 민원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인 '2024 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감콘서트는 올해 9회째로, 도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규제를 혁파하고 법과 제도의 기존 관행을 탈피한 민원처리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경진대회이다. 지난 7월, 도와 시군에서 발굴한 민원처리 우수사례 41건 중 전문가 참여 서면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심사, 18개 시군 민원부서장의 심사를 거쳐 최종 6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고, 행사 당일 현장심사단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도 체육과 ‘저소득층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확대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이 선정되어 상금 250만 원을 수상했다. 홍천군 이민자 민원서비스 혁신! 전국 최초'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지원서비스'와 강릉시 교통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민원 발생 사전차단! 주문로 일원 주정차 홀짝제 도입으로 우수상과 상금 각 150만 원을 수상했으며, 강릉시 정보통신과 방문 없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23일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국비 4천만 원을 투입, 해파리 구제사업을 추진했고 해양수산부에 국비 1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지속적인 구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道는 해파리 주의 특보 발령 이후, 수협 및 어업인과 공조하여 해파리 수매사업과 어선을 임차하여 해파리 절단망을 이용한 구제작업을 추진해 왔다. 8월 말까지 해파리 구제사업 실적은 강릉 및 삼척에서 수매사업을 통해 총 80톤의 해파리를 제거했고, 속초, 삼척, 고성에서는 어선 8척을 임차하여 20일간 절단망을 배 후미에 장착하고 주요 발생해역을 대상으로 해파리 제거 작업 실시하여 약 80톤의 해파리를 제거했다. 또한 고성에서는 정치망 어업인의 협조를 받아 피쉬펌프로 해파리를 선박으로 끌어 올려 절단 후, 제거했다. 최근 시군별 해파리 모니터링 결과, 강원 동해안 전 연안에 노무라입깃해파리가 100m2당 1~2마리가 출현 중인 것으로 조사 되고 있어 구제 예산이 부족함에 따라 해양수산부에 긴급 추가 예산 1억원을 확보하여 주의단계 해제 시까지 해파리 구제사업을 지속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8월 30일 미래인재와 함께 강릉 강원예술고등학교 전공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은 인평원에서 선발해 지원을 받고 있는 강원미래인재가 강원예고 음악과와 미술과 전체 학생 119명을 대상으로 일일 멘토가 되어 예술대학 입시전략 및 학교별 대입 정보, 전형에 맞춘 실기와 성적 준비방법, 자신의 경험 등 고향 후배 고교생들에게 전공 분야 대학 입학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멘토로 참여한 박재아 학생(서울대 조소과 4학년)은 건축 설계와 미술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예술가를 꿈꾸며 서울대학교에서 주관한 ‘생성 AI와 함께 뮤직비디오 만들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올해 열린 ‘정림학생건축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도전하고 성장하는 경험으로 고향 후배들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됐다. 음악과 멘토로 참여한 이재웅 학생(서울대 작곡과 3학년)은 “질문하는 학생들을 통해 자신의 전공에 대한 확신을 얻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음악을 전공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이 입시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제 경험에 대한 이야기가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30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2024년 제3차 사회문화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사회문화분과위원회’는 홍기종 위원장을 포함한 24명의 사회문화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 회의를 실시했다. 사회문화분과위원회 소속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도민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사업의 추진 현황 보고와 도민의 건강지표 개선방안에 대한 자문 및 토의가 진행됐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사회문화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을 모시고, 도민의 건강지표 향상 및 건강수준 격차 해소를 위한 자문과 심도 있는 토의를 실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논의한 사항들은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도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제용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은 8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4 청소년정책 전달식에 참석했다. 원제용 위원장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펼쳐감에 있어, 청소년 스스로 제안한 아이디어가 도정에 반영되고 정책으로 실현되는 것만큼 의미 있고 중요한 것은 없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정책적 아이디어가 더욱 빛을 발하고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원제용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석연 센터장, 박송림 여성청소년가족과장님, 도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장님, 그리고 수상팀을 비롯한 도청소년참여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는 8월 30일 철원군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한돈 돼지고기세트 2.5kg(전지1kg, 갈비1.5kg) 261세트를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는 올해 설 명절에도 삼겹살 1kg 265개(450만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으며, 매 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위기 가구를 포함 관내 취약 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6개 읍·면 복지부서를 통해 대상자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2024 철원군수배 골프대회가 지난 8월 29일 철원 한탄강 컨트리클럽에서 40개 팀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철원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철원군골프협회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1홀부터 4홀까지는 세팀이, 5홉부터 18홀까지 두팀씩 배정돼 열렸다. 단체전은 동호회에서 선발된 6명 중 최저타, 최고타를 제외한 4인 합산 방식으로, 개인전은 18홀 스트로크플레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내 동호인 간 체육 교류와 참가 선수들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여가선용과 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