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신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일,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창의력 쑥쑥! 브레인 보드게임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도희망교육지구 추진사업의 일환인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됐으며 관내 초등학생 4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8월 2일부터 주3회(매주 월·목·금요일)씩 총 12회로 진행한다. 장희식 신선동장은“다양한 보드게임 활동으로 또래 간 상호작용 및 관계 형성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배우며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관내 중학생 20명과 함께 ‘2024년 영도구 청소년 말레이시아 영어캠프’를 진행했다. 영도구가 주관하고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의가 주최한 이번 캠프는 2019년까지 필리핀 영어 어학연수로 진행해 오다, 올해 코로나19 이후 사업을 본격 재개하면서 말레이시아로 변경 추진하여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영어 어학연수뿐만 아니라 국립 박물관 견학과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과학관, 로얄슬랑오르 주석공장 견학 등으로 세상을 보는 견문을 넓히고, 바투동굴과 반딧불 체험을 통해 현지 문화를 느끼고 몸소 체험하며 캠프의 깊이를 더 했다. 참가 학생은 “해보지 않은 것들을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체험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니 재밌었고, 원어민 선생님들께 직접 영어를 배우다 보니, 발음의 중요성과 더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6박 8일 일정으로 20명 전원이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수료한 점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태종대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살·자해 예방 및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보고·듣고·말하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본 교육을 통해 청소년기 자살위험징후를 알고 생명 존중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살하려는 친구에게 해줘야 하는 일을 정확하게 알려줘서 좋았다”, “자살 전 행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친구가 자살 생각을 할 때 상담해 주는 방법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힘든 청소년들이 많을 텐데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유선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관내 초등·중학교 대상으로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중리초등학교는 대인관계 및 자기이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은 “요즘 친구들이 고민이 많은 시기인데 그 마음에 맞춰서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다”라며, “마음에 평화를 찾은 것만 같고 친구 사이가 틀어졌을 때 해결법도 알았다”라고 말했다. 부산남중학교는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였다. 참여한 청소년은 “스마트폰 사용조절이 어려웠는데 조절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라며, “스마트폰 대신하여 다양한 대체 활동들을 꼭 실천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동삼초등학교와 신선중학교는 푸드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참여한 청소년은 “음식으로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신기했다”라며, “다양한 음식을 먹으면서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스트레스가 풀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부터 관내 족욕카페“더 숲”의 후원으로 지역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족욕이용권을 지원한다. 족욕이용권은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무료로 지원된다. 더 숲 김상훈 대표는 “족욕을 통해서 지역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계속되는 무더위에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베풀어 주신 업체에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안락2동은 지난 3월부터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감염병 제로 교실’및‘찾아가는 내 몸 돌보기 교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염병 제로 교실’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마을건강센터, 레크레이션 봉사자 등과 함께 방문하여 감염병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감염병 예방 및 손씻기 교육, 치매예방을 위한 레크레이션 등을 74명을 대상으로 6회 운영했다. 또한, 동래구건강생활지원센터와 연계하여‘찾아가는 내 몸 돌보기 교실’을 운영하여 만성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과 함께 건강 및 영양상담, 근력 운동 교육 등을 42명을 대상으로 4회 운영해 오고 있다. 김수연 안락2동장은 “다양한 건강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평안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락2동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기별로 주의해야 할 질환과 건강수칙 등의 정보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는 드림스타트 초등 여름방학 특강으로 8월 중 매주 월요일에 서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드림이는 펜싱왕’펜싱 교실을 진행한다. ‘드림이는 펜싱왕’은 평소 아이들이 경험해보기 어려운 펜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여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하고, 스포츠활동을 통한 성장기 아동의 기초체력 향상과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8월 5일에 열린 첫 교실에서는 펜싱의 용어와 경기 매너 등 기본이론과 펜싱 장비 착용법을 배우고 기초 대련 훈련을 실시했다. 여름방학 동안 아동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더 많은 펜싱 동작을 배우고,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를 진행하면서 펜싱의 기본기를 익히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은 “이번 올림픽 펜싱경기에서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보고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실제로 배울 기회가 생겨서 좋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서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야별 아동 맞춤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기획・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5일, 2024년 부산 마을생활권 활성화 주민 공모사업인'내 마음의 쉼표, 테라리움 공방'을 종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12주간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혼자서 외롭게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을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됐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은 여름방학이 있는 8월을 맞아 방학특강 프로그램 ‘전통직업 체험 학당’을 운영 중이다. 방학특강 프로그램‘전통직업체험학당’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유산들의 가치를 알고, 유산들과 관련된 과거의 직업군을 체험해보는 역사체험 특강 프로그램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한국의 서원’의 유생 체험(서책 만들기)과‘창덕궁’의 궁 직업 체험(함께하는 심청전), 그리고 유네스코 기록유산‘난중일기’의 조선 수군 병영 체험(활쏘기 및 전략훈련)이 운영되고 있다. 방학 특강 프로그램 ‘전통직업 체험 학당’은 가족 단위 1,080명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8월 31까지 화~금요일 10시~12시 각 2시간, 토요일 10시부터 13시, 13시부터 16시. 각 3시간 체험으로 총 54회 구성됐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5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관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쉼터 내에 청결 상태, 냉방기 가동 유무, 적정온도 등을 점검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김대용 자율방재단장은 “지속된 폭염으로 인해 최근 온열질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폭염취약계층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의 지속적인 정비와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