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5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관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쉼터 내에 청결 상태, 냉방기 가동 유무, 적정온도 등을 점검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김대용 자율방재단장은 “지속된 폭염으로 인해 최근 온열질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폭염취약계층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의 지속적인 정비와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 6일, 송남새마을금고로부터 방역비 70만 원을 후원받았다. 안재형 단장은“송남새마을금고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하절기 방역 활동을 더욱 철저히 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송남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하절기를 맞아 병해충 퇴치, 감염병 예방 등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암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방역 활동 지원금 70만 원을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만박동물병원에서는 지난 5일 충무동주민센터에 실버카 50대(5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윤승재 님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편안한 보행을 위해 실버카를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윤승재 님은 충무동 작은참여 큰보람회 지정기탁 후원자로 장애아동 세대에 매월 20만 원의 심리치료비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일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실시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유연하고 적극적인 행정문화를 조성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일선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2021년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오고 있다. 올해는 부서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달 16일까지 총 7명의 적극행정 공무원을 추천받아 온·오프라인을 통해 7일간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5명을 선발했다.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빈집 위치도 제작 및 관리 △초량전통시장 일원 상권 활성화사업 추진 △부산 최초 산복도로 LED 도로표지병 설치 △아이돌보미 근로자 신분 연속성 인정으로 고용승계 업무추진 △북항시대 동구 정비사업 활성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선정되었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인사상 파격적 인센티브 1종과 기타 인센티브 1종(포상금)을 부여하고, 이번 우수사례를 카드뉴스 및 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7월 31일 화재 피해 가정에 대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자율방재단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28일 화재로 피해를 당한 가정을 방문, 손상된 가재도구 등을 정리하고 여러 가지 잔재물들을 치우는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약 3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안무용 단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본 이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이런 화재 재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처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윤수찬 구포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재 피해복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방재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가정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지역 내 반찬가게인 일등반찬과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인 『사회적 고립가구 생활쿠폰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체결되었다. 『사회적 고립가구 생활쿠폰 지원사업』은 1인 가구 증가·가족관계 단절의 심화·고령화 가속화로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들을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8월부터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대상 가구에 외출 유도형 상점이용 쿠폰을 제공하여 생활행태를 개선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시행된다. 이번 협약으로 사업 참여자들은 매월 2만원 상당의 생활쿠폰을 지원받아 일등반찬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정임 동장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일등반찬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독사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고립 위험 가구를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화명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북부경찰서,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4개 기관 13명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여름 휴가철에 심리적인 해방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의 일탈행위와 이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화명동 학원가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번화가 주변 유해업소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신분증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연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북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청소년 유해환경을 인식하고 함께 참여하여 개선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관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은 '경비업법'제13조에 따라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북구는 중장년의 경비직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경비업법과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사고예방대책, 장비사용법, 시설·호송·기계 경비,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비는 전액 구에서 지원하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처 발굴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경찰청에서 지정한 경비원 교육기관인 (사)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진행하며,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북구에 거주하는 만 30세에서 65세 사이의 경비원 구직자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으로, 북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구직자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전국적인 폭염경보가 발효되어 무더위가 연일 체감기온이 35℃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윤재 부구청장이 직접 대형 공사현장 및 무더위쉼터 지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관내 대형 공사장인 냉정역 비스타동원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근로자 휴게쉼터 운영 및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으며 공사책임자에게는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 섭취, 옷차림 유지, 작업 시간 조정, 그늘에서 휴식, 근로자 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해 줄 것을 권고했다. 또한 사상구 12개 동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에서 무료로 생수 20,000병을 배부하고 있는 ‘쿨~냉장고’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어르신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과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무더위쉼터도 방문하여 냉방기 작동 여부 점검과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구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사상구는 폭염경보 발효가 지속되고 있어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 대응을 하기 위해 지난 주말에 동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 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