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에서는 지난 9월 9일 16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상주시 청년 130여 명을 대상으로 저출생‧고령화문제 및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2024 전사회적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2024 인구위기 대응 인구교육 추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이 주관하여 ‘저출생‧고령화 극복 및 지방소멸대응 전략’이란 주제로 이우택 강사[(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정책연구위원]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 시는 현재 고령화율 35.9%로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소비활력 감소 등 나아가 지역소멸문제에 직면해있다. 이번 교육이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교육 사전행사로 저출생 극복 및 군부대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저출생 극복 및 군부대 유치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해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와 2024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대구군부대 이전 유치 등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9월4일)’을 기념하고자 행정안전부 주최, ‘고향은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전국 지자체 답례품 등 홍보부스 운영, 학술토론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이 진행됐다. 상주시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는 상주시의 대표 답례품 전시와 함께 방문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곶감 등 답례품 시식회도 운영하는 한편, 현장에서 상주시에 기부하는 30명(선착순)에 대해 추가로 답례품(2만원 상당)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고향사랑의 날’ 행사를 통해 상주시의 답례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매주 월, 수, 금요일마다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ITQ 마스터 자격 과정을 주제로 하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9월 9일부터 11월8일까지 두 달간 24회(48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문서작성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전문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ITQ 자격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출석률 80% 이상 이수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시험합격 응원선물을 전달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힘을 기르고자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두 달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성실하게 프로그램에 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ITQ 자격증 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격려했다.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이처럼 수료 및 자격증을 취득하여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이어 사회진출까지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지부는 9월 7일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상주여성예술인이 펼치는 문화예술체험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여성 예술인이 기획하는 다양한 공연과 직접 만든 공예품 전시 등을 통해 여성 예술인 창작을 지원하고 상주 지역주민과 여성 예술인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도자기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조리개가방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여성문화예술인과 지역민의 소통과 공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성문화예술인의 육성과 문화예술 발전에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는 상주적십자병원 신축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해 이달 24일부터 보상 협의에 착수한다. 상주적십자병원 신축사업은 정부에서 지역의료 강화대책으로 2019년도 공공병원 신축지원 대상에 포함했으며, 2021년도에 상주권(상주, 문경)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상주시는 대한적십자사와 2022년 7월에 사업대상지 확정, 2024년 2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보상 협의는 한국부동산원에서 올해 2월부터 토지․물건 조서 작성, 보상계획 열람공고, 감정 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보상 협의 안내문을 개별우편으로 발송했다. 보상 협의 안내문에는 거주지를 이전하는 이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올해 7월에 관내 공인중개사 협회, 세무사, 회계사와 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하여 이사에 필요한 매물 소개와 각종 법무․세무 상담을 제공하고 수수료 할인 혜택 제공을 알리는 안내를 동봉했다. 9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상시협의(우편, 전화 등)가 가능하며, 남원동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토지소유자들의 보상 협의 서류발급의 편의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는 9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연제구 온천천공원에서 추석맞이 ‘상주우수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판촉 행사에서는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상주 한우, 쌀, 곶감, 포도, 사과, 배, 고사리 등의 차례용품과 산양삼, 천마, 청국장 등 가공품을 포함한 40여 품목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상주우수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는 2013년 상주시와 부산시 연제구가 도시 간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시작되어, 2024년 현재 11년 동안 추석과 설에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행사가 되었다. 이를 통해 부산 시민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농업인에겐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주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소득을 올리면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윈윈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홍보판촉 행사가 11년째 지속될 수 있도록 후원해 주고 있는 부산 향우회원 여러분과 연제구청 관계자 여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는 9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통합 신청사 건립 추진경과 보고와 향후 추진절차 및 관련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 통합 신청사는 지난 5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경상북도 투자심사, 상주시의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2030년 1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상주시 통합신청사 타당성 조사 약정 수수료 1억 5천만원이 이번 제2회 추경예산 심사과정에서 부결됐다. 이는 통합 신청사 건립을 위한 필수적 절차인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를 위한 예산이며, 이번 예산 삭감으로 인해 상주시의 신청사 건립은 당초 계획에서 차질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정상원 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통합 신청사는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해 압축성장 도시의 모델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통합 신청사 건립에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없도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를 비롯한 대구 군부대 유치 희망 4개 시ㆍ군은 후보지 선정과 관련된 내용의 건의서를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국방부로 제출했다. 지난 9일 4개 시ㆍ군(상주ㆍ영천ㆍ의성ㆍ칠곡)이 제출한 건의서는 지난 8월 29일 대구 군부대 유치 희망 5개 시ㆍ군 단체장 간담회 자리에서 논의 되었던 사항이다. 건의서에는 ‘군부대 이전 사업이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만큼 최종 후보지를 국방부가 결정하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4개 시ㆍ군이 공동으로 건의한 내용을 관계기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 10개사 대표와 `상수도 대행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추석 연휴 시민들께서 상수도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 급수대책을 수립하고 상수도 누수 응급복구를 위한 비상근무조 편성 및 비상 연락망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응급상황 시 신속한 복구와 단수 발생 시 사전 안내 후 시공토록 하여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천도진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 간담회를 통해 즐겁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및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9월 9일 오후4시 점촌역 광장에서 문경시 새마을회원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14개 읍면동에 지역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회와 함께 뜻을 모아 주제별 슬로건을 외치고 거리행진에 동참함으로 앞으로 건강한 문경시민 만들기 활동 또한 기대가 된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별 슬로건은 우리 지역주민의 주요 사망원인이 되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의 핵심 메세지 ‘혈관숫자를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와 자살예방을 위한 실천 메시지 ‘자살을 생각하나요? 마음구조 109’를 외치며 상담 전화번호 109를 홍보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모두가 그 의미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문경시민의 간절한 염원과 희망의 뜻을 모아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위해 ‘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제창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외에도 9월 첫 주부터 경제활동은 활발하지만 건강관리에는 취약한 2040세대에 대해 사업장, 대학교 등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