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제1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은 도내 사회복지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도내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발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희망나눔, 사랑나눔, 행복나눔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14명(개인 및 단체)의 후보가 응모했으며, 지난 8월 26일에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보장위원회의 심사에서 3개 부문 총 4명(개인 2, 단체 2)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희망나눔] 개인 부문 윤장훈(춘천), 단체 부문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 [사랑나눔] 개인 부문 김광규(동해), [행복나눔] 단체 부문 정선청년봉사단(회장 강정덕)이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표창패가 수여되며, 오는 9월 10일에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수상자 선정으로 우리 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그
시민행정신문 기자 | 횡성교육도서관은 8월 31일, 9월 28일, 10월 26일, 11월 23일 4회에 걸쳐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강좌 ‘달고나(달달하고 고마운 나의)’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 내 가족(학생 1명당 가족 1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8월에는 ‘3D프린팅과 3D펜을 이용한 만화 캐릭터 만들기’ △9월에는 ‘내 맘대로 꾸미는 네온사인’ △10월에는 ‘개성 만점 수제도장 만들기’ △11월에는 ‘반려식물 토피어리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총 10가족(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최복진 횡성교육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 간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횡성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국문화재단 AG갤러리 초청 故 주재현 미디어아트 초대전이 안국문화재단 AG갤러리 미디어 룸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많은 대중들의 관심 속에 개최되었던 故 주재현 30주기 특별전을 주목한 안국문화재단 측의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오는 8월 30일까지 개최되는 故 주재현 미디어아트 초대전은 안국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며, 오드래빗 미디어가 후원한다. 전시 작품은 미디어아트 작품 1점,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걸었다, 미디어 아티스트 광화사(光畵師) 등 故 주재현 작품 2점이 전시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은 5개 도시 특별 순회전을 통한 성과이자 故 주재현 작가를 재조명하고 유작의 가치 보여준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이벤트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홍천군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재히어니, 나는 죽었다》 故 주재현 30주기 특별전은 지난 3월 홍천미술관을 시작으로 뮤지엄 호두(천안), 아트센터 화이트 블럭(파주), 관훈갤러리(서울),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광주), 유니랩스 갤러리(부산)에서 순회전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천군은 오는 30일 저녁 6시 30분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 마당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악기박물관 활성화 계획의 목적으로 우리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기획되었다. 음악회는 한국국악협회 박정곤 이사의 사회로 신승태, 홍지나의 신나는 트로트와 김보연, 고금성의 국악, 타악기 그룹 진명의 퓨전국악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이성준, 김승진, 최준우의 대금과 피아노, 기타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음악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음악회를 찾아주신 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공연과 (사)마리소리 음악연구원의 태평무 공연도 함께 펼쳐져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남용우 관광문화과장은 “이번 공연이 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전통 악기를 보존, 관리하는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홍천군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비 절감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착한가격업소 홍천사랑카드 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이벤트에서는 홍천군 내 20개의 착한가격업소에서 홍천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총 1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홍천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홍천사랑카드 사용을 촉진하여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군민들의 생활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춘성교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주민들의 독서 생활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5g, 가볍고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독서의 달에는 △'마음을 치유하는'인문학 특강, △'가을 만끽 독서명화'전시, △'時를 그리다'시화전 △'나만의 그림책 쿠키'만들기, △'가로세로 독서퍼즐'미션수행, △'두 배로 한 달'대출 확대 이벤트, △'책 읽는 가족'시상 등 지역 학생과 주민을 위한 10개의 감성 가득 흥미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춘성교육도서관 관장은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독서 이벤트와 체험, 전시회 등 독서와 함께 행복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해 나가며 참신한 독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자 노력할 예정이오니 많은 호응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춘성교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 7일 토요일 초등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시간’ 특강을 운영한다. 속초교육문화관은 올해 4월, 6월, 9월, 11월까지 4회에 걸쳐 ‘인문학 시간’ 특강을 진행한다. 올해 ‘인문학 시간’의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선 소복이 작가는 『왜 우니?』, 『소년의 마음』 등을 쓰고 그렸으며, 이 외에도 『마음버스』, 『오늘도 학교로 로그인』 등 다양한 책의 일러스트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인 『소년의 마음』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부천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소복이 작가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인천시 독서대전을 비롯해 활발한 작가 강연으로 전국의 어린이를 만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위로와 공감이 있는 그림책 시간’을 주제로 △작가와의 북토크 △만화 그리기 체험 △작가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철원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철원군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 철원군은 매년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전교생 60명 미만의 작은 학교가 전체 초등학교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다. 이에 통학구역 조정을 통해 작은 학교 학생을 유입시키고자 지난 3월 학구 광역화 계획을 수립하고 전면적인 통학구역 개편 작업에 나섰다. 철원교육지원청은 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로 특별전담조직을 구성해 3차례의 협의회를 개최하고, 협의회 내용을 관내 모든 초등학교의 교직원과 학부모 및 읍·면장에게 안내한 후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난 7월 3일 '2025학년도 철원군 초등학교 통학구역(안)'을 수립했다. 철원교육지원청은 전면적으로 개편된 통학구역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명회를 개최하고'2025학년도 철원군 초등학교 통학구역(안)'을 안내했다. 변경된 통학구역(안)은 20일간 행정예고를 거친 뒤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통학구역이 조정되면 작은 학교의 적정규모는 유지하면서도 특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이 28일 오전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불법 사이버 도박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홍규 시장은 “청소년 도박은 중독성 범죄로 재범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청소년 도박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이번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시경찰청장이 시작하여 오는 9월 17일 도박 중독 추방의 날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첫 챌린지 참여자가 3명을 지목하고, 지목된 사람이 챌린지 후 다음 주자 각 3명씩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한편, 김홍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동일 보령시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도시락 가방을 만드는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을 시작한다. 본 활동은 환경보호와 자원의 재활용을 목적으로 전문봉사단 한땀손맵시를 통해서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은 사용 후 버려져 폐기물이 되는 현수막을 가지고 재능기부 형태의 봉사활동과 접목하여 도시락 가방으로 새활용(업사이클링)하는 활동으로 만들어진 도시락 가방은 반찬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에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개발과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번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원 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고 보다 지속 가능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