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월 1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24년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의력 쑥쑥 업(UP) 보드게임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보드게임교실은 창의보드게임지도사 마스터 강사의 지도하에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주3회 관내 초등학생 2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드게임을 활용한 수업으로 학생들의 두뇌개발 및 건전한 교우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보드게임을 통한 자기 주도적 놀이 활동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즐거운 지적·신체적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7월 30일, 청소년기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발달단계 및 청소년기 성격적 특성 교육으로 자녀의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모와 자녀 간 갈등을 해소하여 건강한 부모 역할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부모들은 “제목 그대로 사춘기인 자녀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녀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지만 나 자신도 알아가는 교육이었다. 감사하다.“ 등의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편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 청소년(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 위기 청소년 및 보호자에게 1388 전화상담, 심리검사, 각종 집단상담 및 교육, 자살예방 생명존중 교육, 긴급위기대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7월 31일, 부민지역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체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 내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요구조사를 통해 기획됐으며 청소년의 심리 및 신체적 건강을 기르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참여한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협동심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장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협동심뿐만 아니라 신체활동과 사회성을 함께 기를 수 있었다.”고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편,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자살·자해 충동으로 심리적 위기가 높은 청소년들의 심리건강 회복을 위한 집중심리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오늘 8월 12일부터 “하반기 신중년 인생 이모작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중년 인생 이모작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신중년 세대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준비를 통한 은퇴 불안 해소와 문화·여가 및 일자리 탐색 등의 학습동기 충족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나와 가족을 위한 생애 마무리 설계를 위한 '꼭 한번은 들어야 할 웰다잉'을 비롯하여 신중년 맞춤형 '부동산& 금융 재태크의 모든것', ' 50+세대를 위한 챗 GPT의 이해와 실습',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 등 신중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월 31일, 여름을 맞아 회원들이 주민센터 옥상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고추와 상추 등 채소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로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안재형 회장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31일 어린이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녹색교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탄소중립 녹색교실’은 어린이 주민자치회의 “여름, 함께 살리기” 활동 중 하나로 일회용품 등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하여 작품을 만들어봄으로써 어린이 스스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어린이 주민자치회는 8월 말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재활용 작품 만들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일, 충무계획 소관분야 부서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사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실시를 목표로 부서별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준비상황을 함께 점검하며 진행됐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및 개전 이후에 대비하여 국가 총력전 연습을 펼치고, 국가비상대비태세의 엄중한 확립을 위해 전국 단위로 행해지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된다. 중구는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참여하에 기관 협조체계를 유기적으로 구축하고, 긴급 대처능력 향상을 위하여 전시현안과제 토의, 다중이용시설 테러·화재 대응, 전국 민방위 훈련 등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주관으로 부산항 통합방호훈련을 8.21에 실시할 예정으로 형식적인 훈련이 아닌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 등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을지연습을 더욱 내실있게 준비하고, 전직원이 적극 참여하여 실전에 임하는 자세로 훈련에 참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국제라이온스355-A부산지구 제1지역은 지난 2일 중구를 방문하여 무더위에 힘들어 하시는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60만원 상당의 벽걸이 선풍기 40대를 기탁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라이온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속되는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건강한 계절나기를 위한 여름 보양식 꾸러미를 직접 구성하고 포장하여 폭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해당 꾸러미는 삼계탕, 전복 영양밥, 매실차 등 1인 3만원 상당의 보양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양 보충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사회적 고립 가구 등 총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곤 민간위원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쳐있을 우리 주민들이 든든한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는 지난 1일 부평교차로 교통섬에 위치한 새마을 군집기를 교체하고 행락철 관광객 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부평동 새마을단체 회원 20여명은 장마철 호우와 강풍으로 훼손된 새마을 군집기를 교체하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청결 활동을 펼쳤다. 또한 부평깡통시장 등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중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바가지 요금 없는 중구, 여름휴가는 중구에서!’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여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부평동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이번 환경정비와 캠페인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부평동에 오셔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