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건강한 계절나기를 위한 여름 보양식 꾸러미를 직접 구성하고 포장하여 폭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해당 꾸러미는 삼계탕, 전복 영양밥, 매실차 등 1인 3만원 상당의 보양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양 보충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사회적 고립 가구 등 총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곤 민간위원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쳐있을 우리 주민들이 든든한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