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자원봉사자 심화교육을 8월30일, 9월6일 오전10시부터 13시까지 총6시간 상담 활용으로 구성된 보드게임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자원봉사자 심화교육은 관내 상담자원봉사를 신청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과 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향상시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상담수혜의 폭을 넓히고,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운영되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전문적 자질을 향상시키고 상담자원봉사자로서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질적인 상담 및 활동을 지원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송희영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을 위한 상담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한 상담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희망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청소년문화의집 2층 요리공방에서 한식체험 송편 만들기 토요진로체험을 진행했다. 9월 토요진로체험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도하여 청소년이 기획하는 체험이다. 9월에는 추석이 있어 명절을 대표하는 한식체험으로 송편만들기를 준비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2024년 기획활동 주제를 진로체험으로 정하고 매달 청소년의 희망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정기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오○민 위원장은 “다가올 추석을 맞이해서 청소년들에게 명절음식을 알려주고 싶어 체험을 준비했습니다. 쌀가루를 반죽하고 예쁘게 모양을 만들며 송편을 알맞게 찌는 연습을 하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우리나라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매달 다양한 청소년 참여를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성장하고 우리의 문화와 전통도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 모두의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5일 개최된 문경자율방범연합대 이사회에서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이사회는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퍼포먼스, 문경오미자축제 등 각종 축제 지원 관련 협의,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형섭 연합대장은“경찰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으로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가 더욱 절실하게 느껴진다.”며, “자율방범대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점촌이화라이온스클럽·점촌라이온스클럽·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회원 100여 명은 지난 5일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 회의실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퍼포먼스는 최광식 국제라이온스협회 365-E(경북)지구 총재가 함께하여 더욱 뜻깊게 진행되었다. 점촌 이화·점촌·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의 회장들은“제2중앙경찰학교의 최적지는 문경”이라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등 주요 사업장 및 작업현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수단인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위험요인의 감소대책을 수립·실행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이번 위험성평가에서는 기계, 전기, 작업특성, 사업장 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유해·위험요인이 발견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상주시는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8월 29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황인수 안전재난실장은 “이번 위험성평가를 통해 중대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상공회의소에서는 9월 5일~ 9월 6일 이틀간 영덕 오션비치 골프 앤 리조트에서 회원사 CEO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화합 및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도 상주상공회의소 CE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 관내 기업 28개 사의 대표와 상주상공회의소 및 상주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상주를 대내외에 알려 국내의 우수한 기업들이 대거 유입될 수 있도록 상주상공회의소 회원사 CEO들이 먼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주시 투자경제과장의 대구 군부대 유치 등 주요 시책사업 설명, 개그맨 고명환의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 강연, 그리고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의 ‘상주 미래 발전 전략’ 강연으로 구성됐다. 강연이 끝난 후 회원사 CEO들은 군부대 유치 지지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상주시의 미래가 달린 대구 군부대 상주시 유치에 상주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을 보여주었다. 상공회의소 조선제 회장은 상주의 미래가 곧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도 무관치 않다고 생각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는 6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가정위탁 부모 26명을 대상으로 가정위탁제도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양육 방법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 또는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에 적당하지 아니하거나 능력이 없는 경우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하는 것을 말한다. 가정위탁 보수교육은 매년 1회 5시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이날 위탁부모 보수교육은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 사춘기아동과의 의사소통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가정위탁부모가 되시는 분들은 중요한 역할을 맡고 계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가정위탁부모들이 자신감을 얻고, 아이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기는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강당에서 9월 6일 오후 3시에 도시재생대학 수료생 및 강사 80여 명과 함께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도시재생과 연계하는 실습 위주의 팀별 맞춤 교육이다. 이번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9주동안 9회차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와 선진지견학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했다.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도시재생사업에 기여한 도시재생위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수료생들은 도시재생대학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함으로써 수료식을 더욱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 수료생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과정을 통해 우리 동네 도시재생에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 동네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상주시 전체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 동네를 아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시재생의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며 잦은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소가 높은 20~40대를 중심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정상범위를 알리고 ‘자기혈관숫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상주시보건소는 2일 노인회, 4일 (주)캐프 상주공장, 5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6일 상주시청에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오는 9월 12일에는 중앙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9월 한 달간 현수막, 전광판, SNS 등을 통해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 혈관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정상범위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시기 바란다.”라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는 상주시 이안면 구미리 등 5개리 일원으로서 지평천, 두곡천 및 세천 3개소가 위치한 지평지구이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하천, 급경사지, 소규모공공시설 등 단위시설별로 시행하던 재해예방사업을 단위시설별 재해발생 유형을 종합적으로 일괄 정비함으로써 자연재난에 따른 모든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여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주시는 철저한 현장답사와 자료준비를 통하여 경상북도(1~2차 사전심사)와 행정안전부 심사(3차 최종심사)에 대비함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지난 7월 22일 적극적으로 강영석 상주시장이 직접 기재부를 방문하여 사업선정을 호소했고 관계 공무원들도 지속적으로 관계 부처를 방문하여 건의하는 등 사업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여기에 더해 지역구 임이자 국회의원도 공모 초기부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