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가야읍에 위치한 최옥출 법무사에서 9월 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옥출 법무사는 고령군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고령군 교육발전과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옥출 법무사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에서 9월 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 쌀 1,000포·라면 1,000박스·초코파이 1,000박스를 기탁했다. 2020년부터 연탄 1만장, 라면 1,000박스 등 저소득계층을 위한 기탁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에 개관하여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고령군에서는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함께 천사무료급식소를 위탁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후원자들의 사랑과 정성을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고령군은“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린다. 추석명절을 맞아 전해주신 따뜻한 사랑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령군은 5일 고령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30여명의 ‘우리마을건강파트너’ 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마을건강파트너 봉사자들은 지역사회 내에서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제공하고 보건소의 각종 사업과 협력하여 군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예방교육 실시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원예활동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곤수 고령군 보건소장은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들이 보건소 사업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보건소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령군상공협의회는 9월 5일 고령군상공협의회 사무실에서 추석을 맞아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물품은 대창양로원(원장 신월식, 쌍림면 매촌리 소재 사회복지법인)과 들꽃마을(대표 이경수, 우곡면 예곡리 소재 사회복지법인)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태 고령군상공협의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상공협의회는 상공인의 권익신장 및 애로해결의 추구와 회원상호간 사업의 상생을 도모하여 지역경제발전의 동반자 역할을 해 온 단체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령군은 2024년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기록사업인 '고령 이야기 탐사대' 대원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고령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야기 탐사대’는 지역 기록 사업을 통한 지역의 정체성 확립 및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민이 고령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 기록, 공유하여 직접 글을 써보고 책자를 제작하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0일부터 2주동안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총 6강으로 진행되며, 대가야문화누리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인터뷰, 글쓰기, 사진교육, 현장활동 등 여러번의 첨삭을 거쳐 글쓰기 완성도를 높여 책을 출간하게 된다. 출간된 책은 지역 도서관에도 비치해 놓을 예정이다. 고령군은 “내가 사는 고장에 대하여 알아가는 과정은 나의 정체성을 찾는데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군의 숨겨진 명소, 일상을 보내는 동네, 추억이 깃든 공간들의 이야기가 많이 발굴되어 여러 사람들과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령군은 9월 5일 대가야 박물관 강당에서 관내 관광 사업체 종사자 및 고령군 관광협의회 회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한국 홍보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를 초청하여 ‘2024 고령군 관광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서경덕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자문위원,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 위원회 위원 등과 같은 활동을 했으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독도, 한식, 한글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서교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지역민들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지켜야하는 이유와 올바른 지역문화 계승에 대하여 설명했으며“고령군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홍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령군 관광 아카데미’는 고령군이 주최하고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관광 역량을 강화하여 관광객에게 우수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했다. 고령군은 “고령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다방면으로 적극 홍보하여 한국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진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양일 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연지재가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엑스포공원에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진행하는 도자기 만들기 수업보조로 참여하여 중증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으며, ‘연지재가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관을 청소하고 어깨 주무르기 등을 통하여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기도 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바쁜 일정 속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김천시는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202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8,073건, 394,532천원을 이달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하여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환경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연 2회(3월, 9월) 부과된다. 2기분 부과금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에 대해 자동차 배기량과 차령 등에 따라 차등 산정해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후납제 납부 형식으로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 이후로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고지서는 오는 9일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며,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다. 고지서 외에도 인터넷(위택스), 가상계좌 및 은행ATM 등의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환경개선부담금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과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고지서에 명시된 금액을 확인하여 기한 내 납부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천시는 지난 9월 5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공공근로 일자리사업 참여자 76명을 대상으로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질환 및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의 안형 대리를 초빙하여, 공공근로 사업장 근로자들이 취약한 근골격계 질환 및 예방 조치에 대해 소개하고, 온열질환에 대비한 건강관리를 지도하는 등 안전사고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으로 공공근로 참여자는 일자리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고에 대해 대응력을 높이고, 사업장은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여 하반기 공공근로 일자리사업이 무사히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현재 취약계층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 희망드림, 지역공동체, 공공근로 공공일자리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0월까지 진행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천시는 9월 5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안전한 축제공간을 형성하기 위하여 2024 김천포도축제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상북도 재난관리과, 시청 안전재난과, 축제 담당부서,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이 함께 참여했다. 합동점검은 사전에 심의했던 안전관리계획을 토대로 사전 보완사항에 대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동시에 시설물, 가스, 전기 등 각 분야별 체크리스트를 통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고,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안전요원 배치와 대피로 안내 등 긴급 상황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유창선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사전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축제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