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원주 서부권 주민들의 문화적 참여 독려와 관내 독서 활동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시민 독서 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로 그림책 만들기 ▲낭독테라피 북 나레이터 입문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사 등 독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성인 독서 강좌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AI부터 수천 년 전 인류의 유행을 알아보는 미술사까지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모은 이번 시민 독서 스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새롭고 즐거운 장소로 추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서부권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 및 다양한 독후 활동 지원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어린이 독서회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책을 읽고 토론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2∼3학년을 대상으로 주제 도서로 주제에 깊이 다가가고 연계 도서로 독서의 폭을 넓히는 꼬꼬독 독서회와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고 스스로의 가치관을 직면하는 비경쟁식 독서토론인 꾸러기 독서회로 운영된다. 신청 방법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독서회는 9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격주로 토요일마다 샘마루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샘마루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하반기 어린이 독서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지적 호기심을 깊이 충족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8월 19일부터 서부권 영유아 부모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영유아 부모교육 프로그램 ‘오감 만족 독서력 쑥쑥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감 만족 독서력 쑥쑥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기가 함께 북스타트 도서를 읽고 베이비마사지를 하며 아기의 정서적 안정과 부모의 아기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생후 2∼8개월 영유아 15명이며,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1기와 2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1기는 8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2기는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샘마루도서관 디지털창작소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샘마루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오감 만족 독서력 쑥쑥 베이비마사지’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지고 양육자와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8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4 원주 독서대전의 일환으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스탬프 투어는 지역의 독서문화 공간을 수행 미션을 통해 함께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작은 책방 등 총 18개소가 참여한다. 참여기관에 비치된 스탬프 투어 미니 배너에 있는 큐알(QR)코드 접속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스탬프 책자는 10월 8일까지 배부한다. 스탬프 도장 10개를 찍으면 미션이 완료되며, 12월 7일과 8일 이틀간 완료자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가 시민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시민정보화교육 9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산동에 위치한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는 엔트리로 시작하는 코딩 기초, 컴퓨터 기초, 엑셀2016 등 총 3개 과정을 9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또한 지정면 소재 서부권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는 누구나 쉽게 디자인 가능한 캔바, 동영상제작, 스마트폰 활용법(기초편) 등 총 3개 과정을 9월 3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20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 교육강좌 예약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소설 토지 완간 30주년’ 기념 KBS 불후의 명곡 공연이 8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관객 4,3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원주시와 재단법인 토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박경리, 기억하고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박경리 선생의 소설 "토지" 완간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공연은 방송인 신동엽의 사회로 양희은, 이적, 김윤아, 나태주, 유태평양×김준수, 폴킴, 이찬원, STAYC, 어린이뮤지컬팀 웃는아이 등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소설 토지 완간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감동과 기쁨을 선물했다. 아울러 행사를 함께한 관람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등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에 큰 호응을 보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불후의 명곡 공연’은 유명 가수들이 원주에 대거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는 의미 외에도 박경리 작가를 기억하는 시민 문화 향유의 자리로 마련된 것으로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과 소설 "토지"에도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은 최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깜짝 뷔페데이’를 진행했다. 뷔페데이(김밥, 유부초밥, 각종 샐러드, 떡갈비, 떡복이, 떡류, 과일, 옥수수 등)는 무더운 여름 지치고 휴가를 떠나기도 힘든 지역 어르신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도계노인복지관 쉼터 제공과 함께 즐거움도 선사하기 위하여 진행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여러 지역민들을 포함하여 도계 농협에서 식재료를 후원해 진행했으며, 하이원추추파크의 정의선 대표가 직접 ‘음식준비 재능기부’를 하는 등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스스로 원하는 음식을 소분하여 담아 다양한 음식의 맛도 즐기고, 이웃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께서는 “홀로 집에서 대충 끼니를 때우다가 도계지역에서는 찾기 힘든 뷔페 소문에 한걸음에 복지관으로 오게 됐고, 정말 오랜만에 즐겁게 웃으며 식사할 수 있었다.”라며 “더위도 날릴만큼 크게 웃고 간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져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수난사고를 막기 위해 삼척시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된 안전관리요원의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척시는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15개소에 총 28명의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삼척소방서와 협조해 기본적인 인명구조 요령과 장비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사전교육을 마친 바 있다. 이들은 책임구역을 지정해 순찰에 나서는 한편 물놀이 위험구역의 진입을 통제하고 취약지역을 수시로 둘러보는 등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 활동을 위해 근무지에서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기상상황 악화나 익수사고 발생시 피서객들을 대피시키고 구조활동을 전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안전시설과 구조용품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각종 유원지와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활동을 지켜보며 안전사고 예방 및 계도에 힘쓰고 있어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의 수난사고 예방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근무중인 한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피서객들이 계곡과 유원지를 찾아오시는 등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삼척시가 오는 8월 15일 오후 6시부터 덕산해변에서 ‘2024 덕산 붐박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삼척시는 최근 복고 열풍에 힘입어 ‘붐박스’라는 새로운 문화콘텐츠가 부상하고 있는 것과 발맞추어, 덕산해변에 이색적인 문화 콘텐츠를 도입해 새로운 형태의 고유한 지역축제를 형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2024 덕산 붐박스 페스티벌’에는 Sometimes, 눈동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문수진을 비롯하여, 래퍼, 아이돌 안무가, 비보이, 유명 DJ들이 출연해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신나는 음악과 덕산해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행사가 펼쳐질 무대는 붐박스를 기반으로한 무대로 꾸며질 계획으로 관람객들에게 과거 7080년대 사용했던 카세트테이프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옛날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공연내용에 복고 문화에 관심을 큰 관심을 갖고있는 MZ세대의 문화를 가감없이 반영하여 새로운 문화의 장을 만들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복고 문화에 관심이 있는 젊은 세대와 옛날의 향수를 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척시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삼척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이번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직속기관에는 물론 각급학교, 유관기관,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주요 도로변에도 태극기를 게양해 광복절을 기념할 계획이다. 일반기업이나 단체에서는 8월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되며, 단독주택이나 아파트는 대문과 베란다의 중앙 또는 왼쪽에 게양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 국권을 회복한 명예로운 날이다.”라며 “모든 시민 여러분들께서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소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8월 12일 삼척 중앙시장 일원에서 광복회 등 유관단체와 함께 태극기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