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2024년 제4회 공무직 근로자 공개채용을 실시, 채용인원은 2개 분야 총 9명으로 분야별로 수영강사 2명, 시설환경원 7명이다. 응시자격은 채용 공고일 전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해시, 강릉시, 삼척시로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60세 미만인 자이다. 단 수영강사의 경우 지역 제한이 없으며, 수영강사는 생활체육지도자(수영) 및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소지자로서 수영강습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8월 16일까지며, 접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필요서류를 갖추어 공단 경영지원팀(동해시 덕골길 10 종합경기장 내)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하며, 면접전형의 경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시행한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8월 22일에 공단 홈페이지 공고와 개별통지 할 예정이며, 임용(예정)일은 9월 2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동해시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는 주민세 개인분 37,724건 총 374백만원, 주민세 사업소분 4,714건 총 774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소득과 관계없이 균등하게 부과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로 7월 1일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1,000원(교육세 포함)이 부과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2021년 주민세 과세체계 개편으로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기존 7월에 신고 납부하던 재산분과 8월에 고지되던 균등분이 사업소분으로 통합됐다. 아울러, 납세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을 일괄 부과 고지할 예정이며 기한 내 납부하면 해당 세액으로 신고한 것으로 인정하나 사업장의 연면적 등이 실제와 다를 경우 동해시청 세무과로 연락하여 수정 신고 후 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납부는 오는 9월 2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기를 이용하거나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납부, 스마트 간편결제 앱(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과 금융기관 앱 등을 이용하여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는 평생교육센터에서 학점은행제 출석수업기반 학습과정 2학기를 맞아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교과목 ‘평생교육방법론’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기획·개발·운영 등 관련 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현장 전문가로서 학령기 외 평생 배움이 중요시되는 현대사회에서 주목받는 자격증이다. 평생교육론, 평생교육방법론을 포함한 10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에 시는 지난 1학기에 평생교육론을 개설에 이어 이번 2학기에는 평생교육방법론을 개설하여 오는 12일부터 16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학점은행제 학위취득 관련 정보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학기에 개설한 학습 과정과 관련한 내용은 동해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평생교육센터에서는 2025년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 관련 2개 과정,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관련 2개 과정 신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평생학습으로 학력을 보완하고 더 나아가 자격증 취득으로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기회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4년 상반기 신속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18개 시군 중 1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1월부터 6월까지 도내 18개 시·군대상으로 1분기, 2분기 신속집행실적(40%, 30%), 2분기 소비투자집행 실적(30%)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기여를 위한 적극적인 재정지출 노력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의 영예와 함께 재정 인센티브 2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시는 고물가·고금리 지속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사업 예산 집행률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사업비를 집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모아 노력했다. 그 결과, 시는 올해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액 1,427억원을 초과한 1,438억원을 지출하여 목표액 대비 100.75%를 달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분야는 목표액 575억원 중 667억원을 집행하며 115.94%를 달성하며 양 부분에 모두 큰 성과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해시는 책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도 동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책’은 지난 5월 동해시민의 참여를 통하여 선정된 도서로, 일반도서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김민섭 저)’, 아동도서‘열세 살 우리는(문경민 저)’으로, 시는 이와 연계하여 독후감 공모전, 내 마음에 콕!, 독서퀴즈, 도서 전시, 책문화 축제 부스 운영(체험활동)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독후감 공모전’은 3개 부문(초등, 중·고등, 일반)으로 진행되며, 공모 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각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하고, 시상은 동해시 평생학습 愛, 책문화 축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내 마음에 콕!’은 문장 수집 프로그램으로 올해의 책을 읽은 후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을 동해시립도서관홈페이지 ‘내 마음에 콕’ 코너에 남기고, ‘독서퀴즈’는 올해의 책 중 아동도서를 읽은 후 동해시립도서관홈페이지 ‘독서퀴즈’ 코너에 참여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구 한반도섬에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양구군은 한반도섬 관광객의 체계적인 통계자료를 확보하고 관광 활성화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6월 한반도섬에 무인 계수 시스템을 설치하고, 방문 인원을 집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집계된 방문객은 5만4789명이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집계된 방문객은 5만9888명인 것에 미루어 봤을 때 올해 연말까지 예상 방문객은 10만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양구군은 전망하고 있다. 양구읍 고대리에 위치한 한반도섬은 파로호 상류 습지에 한반도 모습으로 조성한 인공섬이다. 물 위를 걷는 느낌을 주는 나무 데크길과 작은 인공섬 안에 전국 팔도가 모두 위치해 있어 재미와 호기심을 주고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양구군은 지난해부터 한반도섬 내에 높이 10m의 스카이워크, 조합 놀이대와 집라인 등으로 구성된 키즈플레이존을 조성했고, 한반도섬과 꽃섬 등 주변 관광지를 관람하고 수상 레저를 즐기는 수상 레저·캠핑 관광상품을 출시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구군이 13일 오후 귀농창업지원센터에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 교육 의무화로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생활개선회·한국여성농업인·한국농촌지도자 양구군 연합회 등 농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13일과 20일에 2차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농작업 재해 현황, 근골격계질환, 넘어짐 및 추락사고, 농기계 사고, 안전 재해 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농작업 안전 장비의 활용, 농작업 안전 진단 및 조치, 농작업 재해 상황별 응급처치 등의 실습 교육도 병행해 진행된다. 권은경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또한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업인 안전 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척시가 오는 8월 1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삼척해수욕장 맨발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변 모래사장 맨발 걷기 체험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 및 걷기 실천율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삼척해수욕장 일원 2km 구간을 왕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당일 삼척해수욕장 민원봉사실 옆 나무데크에서 현장 접수하며, 삼척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 등 누구나 신청하여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소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받은 걷기동아리 강사가 직접 참여해 참가자들을 지도할 예정으로, 바쁜 일상으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맨땅신발을 제공할 계획이며, 걷기 운동과 함께 기념품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척시 관계자는 “맨발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기념품도 얻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주시길 바란다.”라며 “수요일 오후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삼척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을 거닐어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라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척시가 향토애와 건전한 시민의식 창달을 위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예술진흥 등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랑스러운 시민을 발굴 ․ 시상하기 위한"제30회 삼척시민상"후보자 추천을 오는 8월 23일까지 받는다. 수상후보자 자격은 삼척시 관내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또는 관내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여러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시민과 공직자이다. 후보자는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기관, 단체, 기업체의 장과 읍면동장이 추천 할 수 있으며, 시민이 추천할 경우 시민 20명 이상이 서명하여 추천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향토애와 건전한 시민의식 창달을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유공이 있는 후보자들을 추천받고 있다.”라며 “포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후보자들의 많은 추천을 부탁드린다.” 한편, 삼척시는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9월 중으로 삼척 시민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후보자별 공적기간 및 지역사회 발전기여도에 대한 총괄적인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3명을 선정하여 오는 ‘2024년 삼척시민의 날’에 시상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척시가 8월 12일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민원제도 운영 우수부서·우수공무원을 포상을 진행하고 조직내 사기 진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포상은 민원 처리기간 단축 실적 및 민원제도 실적이 우수한 부서 공무원에 대해 이루어진 것으로, 다양한 민원우수시책 개발과 실천을 통해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포상 훈격은 삼척시장으로 이날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열린 포상 수여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우수공무원들을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부서로는 민원처리기간 단축실적이 우수한 도시과, 에너지과, 해양수산과, 교통과, 남양동, 정라동 등이 우선으로 선정되었으며, 고충민원 처리식적이 우수한 건설과, 근덕면, 건축과 등도 포상받았다. 우수공무원에게도 역시 민원처리기간 단축실적과 고충민원을 해결한 공무원 11명에 대해 포상을 진행하였으며, 이들에게는 부상으로 삼척사랑상품권이 지급되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매년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민원처리 실적이 월등한 우수부서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