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종이 한 장 무게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슬로건으로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책과 연계해 창의력을 키우는'책 제목 N행시 짓기'를 시작으로'환경 쫌 아는 어린이 퀴즈','읽고 양득','연체 클린 DAY','가을엔 사서의 추(秋)천도서', '나를 바꾸는 힘, 독서'테마도서 및 '원화전시' 등 독서 의욕을 향상시킬 행사로 준비했다. 9월 7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책 도장을 만들어 보는 '나만의 수제 책도장 만들기'를 운영할 예정이고, 9월 9일 5~7세 어린이와 함께 동화'화요일의 두꺼비'샌드아트 공연 및 다양한 체험을 함께 진행한다. 9월 14일 학부모, 주부 독서 회원 대상'박준 시인'초청 인문학 특강도 예정되어 있다. 봉화도서관 장낙희 관장은“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 듯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풍요로운 행사로 마음을 물들여 여유로운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 .”라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8월 30일 의성군창의인성교육관 소프트웨어실에서 의성지역 초·중·고등학교 교무실무사 32명을 대상으로 ‘학교 업무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교무실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교무실무사를 위한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의 이해’를 주제로 경상북도교육청 디지털 전환 사업 업무 담당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실시됐다. 연수 참석자들은 세계 인공지능 현황 및 국내 인공지능의 현 주소를 통해 최신 IT 동향을 분석했고, 경상북도교육청 디지털 전환 사업 소개를 통해 ‘인공지능 풀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선생님이 직접 만드는 인공지능 실험실 G-AI LAB’을 함께 살펴보았다. 또한 ‘함께 해보는 인공지능’, 학교업무경감에 필요한 ‘자동화 프로그램’을 실습하며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을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무실무사는 “디지털 전환 사업을 기반으로 업무 협업과 공유가 가능해 교육 행정업무의 효율적 처리가 가능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태동 의성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은 “의성교육지원청은 교직원의 업무가 경감되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이 앞당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24년 8월 31일 청소년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2024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안한 정책은 ‘청소년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삶을 포기하려고 시도했거나 포기한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하였으며 보호자가 자녀의 자살 징조가 보일 시 상담기관에 의뢰하는 정책과 자살예방근무기관 야간 근무자 확대 채용을 제안했다. 영양군청소년참여위원회 부위원장 최미정은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본선에 올라가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정책제안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힘든 친구들이 있으면 주변에서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제안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와 그들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발전과 행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 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일 봉화군과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지회장 안철환)는 영양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835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하승영 봉화군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안철환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장 등이 참석해 305만 원과 53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봉화군 전 직원들과 노인회 회원분들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봉화군에 고마움을 전하며 “어려울 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봉화군과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보여주신 선한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양군은 지난 8월 31일 토요일 “행복한농촌가정육성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임원과 어르신 40여 명이 함께하는“어르신들과의 행복한 나들이”행사를 안동시 일원에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체육관에서 열린 미스트롯 현역가왕 공연 관람, 안동 월령교 나들이 행사, 화합행사 등을 통해 어르신과 회원들 간의 서로에 대한 이해와 결집력을 강화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영양군 생활개선회는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참사랑 실천행사·반찬나눔행사, 불우이웃돕기, 올해 입암면 수재민을 위한 기부 등 영양군의 농촌여성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생활개선회군연합회 안귀영 회장은 “농촌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농촌을 지키고 고향을 사랑해 온 것에 대해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평소 영양의 농업 발전에 애쓰신 어르신과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영양군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의 리더로서지역 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봉화군은 9월 4일부터 7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 행사는 대국민 공모를 통해 ‘고향사랑의 날’로 지정된 9월 4일을 기념하고,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지자체 홍보 부스 운영, 학술토론회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기부활성화를 위해 여러 지자체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행사 기간 동안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봉화 답례품을 전시·홍보하는 한편 현장기부자에게는 2만 원 상당 기념품을 지급함으로써 봉화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박덕명 재정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및 봉화군 답례품을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으며 앞으로도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기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정광원 ㈜강산 회장 과 이수진 대표는 2일 영천시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400만원을 기탁했다. ㈜강산은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물품과 장학금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도 관내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북안면 행복금고에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광원 ㈜강산 회장과 이수진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모두가 훈훈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재열 북안면장은 “정기적인 후원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정광원 ㈜강산 회장님과 이수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도군은 지난해 6월 풍각면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673㎡ 규모의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를 신축 및 개소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 만성질환 관리 등 예방 중심의 포괄적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는 일반진료실, 한방진료실, 농업인재활센터, 주민참여실, 만성질환관리실, 재활프로그램실, 회의실 등을 갖추어 산서지역 의료 서비스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간섭파 치료기, 적외선 치료기, 수압마사지기 등 전문 장비를 갖춘 물리치료실과 체성분 분석기와 다양한 운동기구가 비치된 건강증진실을 갖추고 있어 근골격계 질환 및 만성 퇴행성 질환자들의 통증 개선을 위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풍각보건지소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지역 수요 및 여건을 반영하여 청도군보건소 8개 팀의 의료 전문인력 지원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13개 사업 및 만성질환 관리실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혈압 ․ 혈당 ․ 콜레스테롤 ․ 체지방 측정을 통한 개인별 건강상태 확인과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도군은 30일 오후 2시 매전면 두곡리 복지관에서 청도 자연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대한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지난 11월 주민설명회와 4월 보상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합동설명회는 산업단지계획(안), 환경영향평가(초안), 재해영향평가(안), 교통영향평가(안) 등의 관련된 전문적 사항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전면 덕산리, 두곡리 주민 및 이해관계인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합동설명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질의응답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됐다. 해당 산업단지계획 등 합동설명회 관련 주요 내용은 9월 25일까지 청도군청 기획예산실, 매전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고, 주민 의견은 10월 2일까지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군은 설명회 참석자 의견과 서면으로 제출된 관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계획하여 관련 기관 협의를 거쳐 2025년 상반기에 경상북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승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청도 자연드림파크 산업단지는 매전면 덕산리 두곡리 일원 약 29만㎡의 부지면적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은 지난 8월 31일 드디어 10,000번째 관람객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성주군의 인기명소로 자리잡았다.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은 올 5월 준공 후, 무료로 임시운영했던 5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1달여 기간 동안 2,7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7월 1일부터는 정식운영하여 관람료를 징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개관 3개월 만인 오늘 10,1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10,000번째 입장의 행운을 차지한 가족은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에 거주하는 2020년생인 정OO 아동 가족으로 참별이 인형 2종 등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아버지인 정씨는 “성주군에 시설들이 너무 잘 되어 있어 평소에 성주군을 가끔 방문하는 편인데, 오늘 처음 방문한 과학관에서 이런 행운을 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과일과학체험관이 성주군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성주군에서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성주,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성주과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