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회에서는 6월 15일에 달구벌 스포츠 클럽 다목적 체육관 3층에서 친구와 함께하는 우리마을 명랑운동회 파·스·타(파워·스트레스·타파)를 개최했다. 레크레이션, 스포츠, 놀이 활동을 통하여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칠성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회에서 마을 운동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는 약 30명 정도로 팀별 징검다리 건너기, 럭비공 굴리기 등 스포츠 및 놀이활동을 체험했으며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들의 지도하에 안전하고 재미있게 운동회를 마쳤다. 도영준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장은 “명랑운동회 파·스·타는 참가자를 칠성동 주민으로만 국한하지 않고 행사명처럼 ‘친구와 함께하는’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인근 동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팀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연스럽게 협동심을 키울 수 있었으며 나아가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마을교육나눔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청소년들은 6월 15일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날 태전1동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메이커 청소년 20여 명을 이끌고 직업인과의 만남으로 관내 ‘나무와 망치’를 방문하여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채부황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장은 “관내 많은 청소년들이 직업인과의 만남에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어 감사하고 나만의 독서대를 만들면서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들의 활동으로 태전1동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조금이나마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새마을협의회는 6월 15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 등으로 무료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평소 어두운 형광등 때문에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 4세대를 방문하여 낡고 어두운 형광등을 밝은 LED 등으로 교체함으로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최재철 회장은 “에너지효율이 좋은 LED 전등으로 교체해 전기요금을 낮춰 홀몸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경자 복현1동장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오늘의 사업을 진행한 복현1동 새마을협의회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밝은 LED 등처럼 앞으로도 행복하고 밝은 복현1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청 다사랑 봉사단은 6월 15일 사랑의 과자(오란다)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북구청 다사랑 봉사단에서는 봉사단 회원 13명이 모여 과자 반죽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북대구 지역아동센터에 손수 만든 과자(오란다) 350개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도훈 단장은 “다사랑 봉사단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오란다를 전달해 보람되고 의미있는 활동이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청 다사랑 봉사단은 북구청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북구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북구는 관내 학부모와 수험생 180명을 대상으로 ‘2025 수시․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6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구과학대학교 글로벌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6월 4일 실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기반으로, 수시․정시 지원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 전략에 대해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의 상세한 설명이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특히 고3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수시․정시 지원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하는 지원전략 수립에 대해 필요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7월 6일 14시 북구청 대회의실(4층)에서 2차 설명회를 추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신청과 관련해서는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진학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진학전문가와 함께하는 진학컨설팅, 학생과 학부모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올해 KOAMEX(코아멕스,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에서 기업의 국제연구협력 강화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OAMEX는 케이메디허브가 2022년 런칭한 비수도권 최대 규모 국제의료산업전으로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해 KOAMEX에서 특별부스 ‘국제협력관’을 기획운영하고 태국 국립 탐마삿대학교, 콘켄대학교와 공동연구 및 교육연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인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국제연구협력의 초석을 다졌다. 케이메디허브는 올해 KOAMEX에서는 다져온 초석을 바탕으로 기업의 국제연구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국제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국내외 첨단의료산업 최신 연구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태국 국립 콘켄대학교, 프린스 오브 송클라대학교, 마히돌대학교, 인도네시아 무함마디야 마카사르대학교가 해외 대표기관으로, 국내에서는 케이메디허브,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 네오폰스㈜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은 본사에서 공사에서 추진 중인 주요 4개 건설 현장 책임건설 사업관리인과 현장 소장 대리인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 척결 청렴 의식 고양 및 안전 결의식’을 개최했다. 결의식에서 정명섭 사장은 임직원들은 물론이고 현장에서 반부패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한편 사적이익 추구와 금품 및 향응 수수를 금지하고 부당한 업무지시를 근절하는 등 부패 척결 의지를 높여 청렴 윤리 경영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건설 현장 관리자들에게 이른 폭염에 따른 현장 인부들의 안전과 우기 대비 배수계획, 현장 주변 취약부 등을 집중 점검해 줄 것을 요청하며,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개선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또한 정명섭 사장은 결의식을 통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해 더욱 신뢰받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4년 2분기 철도재난대비 불시 비상대응훈련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불시 비상대응훈련은 일시, 장소 등 사전 예고 없이 국토교통부 점검반(6명)으로부터 상황 메시지를 부여받아 상황전파, 초기대응, 사고수습본부 운영, 유관기관 공조 등 재난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는 훈련으로 연 1회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달 5월 31일 도시철도 1호선 명덕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주변도로 범람으로 역사 내 침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현장과 본사 상황실 간 재난에 대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공사는 초기 상황전파와 현장 질서유지를 위한 신속한 직원 배치, 소방·경찰의 신속한 출동(대응)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장이 훈련 시나리오없이 직접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하고 본사와 현장의 비상대응조직 운영을 적극 지휘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불시훈련을 통해 예고 없이 찾아온 재난 상황에서도 원활히 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18일 시 청사(동인·산격청사)에서 대구시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며,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대구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혈액을 무상으로 기증하며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1년 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고, 저출생·고령화로 헌혈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건전한 헌혈문화를 조성하고, 생명나눔 운동을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고자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혈액 재고상황(6.14 09:00 기준)은 전국 9.5일, 대구 9.8일로 적정 혈액 보유량(일평균 5일분 이상)을 웃도는 양이지만, 7월 이후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의 영향으로 헌혈량이 감소할 수 있어 대구광역시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하반기에도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계획이다. 김흥준 대구광역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여름 자연 재난(호우·태풍)을 대비해 오는 21일까지 버스 도착예정 시간 안내 및 시정 소식을 홍보해 주는 관내 버스정보안내기(BIT)에 대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조치 계획을 마련해 관리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2005년부터 버스정보안내기(BIT) 및 버스정보운행시스템(BMS : Bus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는 버스 정류소 77개소에 신규 설치하고, 21개소에 교체 작업을 추진해 12월 완료 예정이다. 버스정보안내기(BIT)는 연중 운영되고 장비가 옥외에 설치돼 고온·저온, 습기, 먼지 등 현장 환경이 취약한 만큼 부품손상이나 케이블 연결 상태 분리로 작동이 일시 중단되는 등의 현상이 종종 발생해 왔다. 특히 장마철에 노후한 장비로 인한 누전 사고 및 습기에 따른 감전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점검일이 2년 이상 경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