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영월군청은 2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광주시청을 4대0으로 물리치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경장급 1위(전성근). 소장급 2위(이준호), 청장급 2위(전형근), 용사급 1위(김민정), 3위(박성준), 역사급 1위(임수주), 2위(김성환), 장사급 1위(이재광)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다시 한번 씨름의 명가임을 입증했다. 영월군청 씨름단은 2009년 창단한 이래 매년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전국에 영월군을 알리는 등 영월군의 홍보대사 역할을 해내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군는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오후2시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에서 2024년 근로자 필수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월군에 근무하는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일자리 참여자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은 사단법인 영월군장애인협회의 이덕희 회장이 1시간 강의를 진행하며, 성희롱 예방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제작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엄재만 행정과장은 “우리 군 소속 근로자들이 이번 필수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 건강하고 양성평등한 근로 환경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라디오스타박물관은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영월군의 지원을 받아 라디오스타박물관이 라디오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게 해줄 매개자로 전문 해설사를 운영하여 라디오스타박물관의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해설할 예정이다. 해설이 있는 라디오스타박물관 운영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해설이 있는 토요일, 도슨트와의 만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외 특별전시 및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방기준 라디오스타박물관장은 “박물관고을 영월의 라디오 전문 박물관으로서 라디오스타박물관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자 새로운 도전으로 해설사를 운영하게 됐고, 라디오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전시, 행사 및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라디오 마니아 및 일반 관람객들이 라디오스타박물관을 많이 방문하여 함께 문화로워지는 영월을 느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라디오스타박물관은 2024년 8월 24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라디오스타사회적기업 카페 ON AIR'에서 백좌흠 라디오스타박물관 인턴학예사가 저술한 『라디오 새로 듣기』의 출판을 기념하는 토크쇼를 개최한다. 『라디오 새로 듣기』는 백좌흠 인턴학예사가 라디오스타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라디오와 라디오 방송 및 라디오 관련 주요 유물의 사회문화적 측면에 대한 심층 연구 결과를 경상국립대학교 출판부에서 교양서로 지난 7월 출판한 것이다. 이번 토크쇼는 저자의 책 소개와 『라디오 탐심』이라는 책의 저자인 김형호 국내 유명 라디오 수집가의 서평, 그리고 참여자들과의 대화로 진행한다. 라디오스타박물관 방기준 관장은 “이번 토크쇼가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으나 각별한 의미를 두지 않았던 라디오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하고 라디오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철원군은 ‘2024년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을 연말까지 대상자를 추가 모집하는 등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써 매해 신청자가 지원대상자보다 많아 해당 장애인이 가맹시설을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철원군은 모든 신청자가 시설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경 재원 1,650만원(군비)을 확보하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장애인복지법'제32조에 따른 5세~69세(출생연도 1955∼2019년)의 등록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가맹시설의 스포츠 수강료를 월 11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읍·면 생활복지부서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더 많은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복지 확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 미래성장추진단이 국회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열정적인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고있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홍보하기 위해 8월 2일 국회를 방문한 홍천군은 성공적인 철도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앞서 홍천군은 5월 22일 세종시의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국회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중심지에서도 홍천군민의 염원을 대변하고 모든 홍천군민의 바람을 담은 홍천철도 홍보물을 전달하며, 철도유치 필요성과 지역 주민들의 열렬한 의지를 전했다. 특히 홍보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홍천역장 복장을 착용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회관 내 이목을 집중하는 한편 홍보 효과를 높였다. 홍천군 미래성장추진단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홍천철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철도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용기 미래성장추진단장은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국회 등 유관 기관을 방문하여 홍천철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홍천군민의 염원을 알릴 수 있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천군 알파카월드는 8월 4일 페루 ‘알파카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파울 두클로스(Paul Duclos) 주한 페루대사가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홍천군 알파카월드는 매년 페루 ‘알파카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도 많은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알파카 퍼레이드, 알파카 먹이 주기, 한국-페루 국기를 활용한 알파카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알파카는 페루의 중요한 문화유산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동물로, 홍천군에서 페루 알파카의 날을 기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 행사를 통해 페루와 다양한 문화 교류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8월 1일은 페루의 국경일이자 ‘알파카의 날’로서, 페루는 세계에서 알파카가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는 나라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뜨거운 여름, 무더운 열기를 식혀줄‘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청정고원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는‘대한민국 최고의 토마토와 함께하는 한여름 가족 축제’를 주제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9일 가수 박현빈의 개막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0일 저녁에는 홍진영, 나태주가 태기산 트롯대전에 나서 관객들의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줄 흥겨운 시간을 함께 한다. 또한 특설무대와 행사부스에 마련된 토마토 무게맞히기, 높이쌓기, 젓가락 나르기 등 토마토 골든벨과 물총놀이, 추억의 봉숭아 물들이기, 길거리 탁구와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하면 온 가족이 함께 짜릿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대규모 토마토 풀장’에서는 금반지 4돈과 워터플래닛 무료이용권, 둔내 토마토, 농산물 선물세트 등의 푸짐한 경품이 오전 11시와 오후 3시 하루 2번 관광객을 기다린다. 그 밖에도 행사장 곳곳에 준비된 횡성한우 시식 코너와 토마토 요리체험, 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흥찐빵축제위원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안흥찐빵축제’에 입점할 판매 부스 및 공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부스(홍보·체험·판매, 먹거리, 농특산품), 푸드트럭, 공연 3개 분야로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 부스 사용료 등 세부 사항은 횡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란 또는 안흥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락 위원장은 “축제를 빛낼 공연, 부스 등 참가자 모집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횡성과 함께, 모두의 축제’를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개최되는‘제20회 횡성한우축제’에 함께할 지역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지역예술공연단체 ▲일반부스(홍보,체험,판매) ▲로컬푸드존(농특산물 판매) 총 3개 분야로 공연 신청은 오는 8월 19~20일, 부스 신청은 21~22일 10시~17시까지 횡성문화관광재단에 직접 방문하여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3개 분야 모두 횡성군에 주소 또는 사업자를 둔 지역 주민 또는 단체가 대상이며 공연 신청은 지역에서 3년 이상 활동을 한 단체, 로컬푸드존 또한 생산된 농·특산물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별도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공연 참가자에게는 큰 무대에서의 공연 기회와 소정의 출연료, 부스 신청비용(25만원/동) 납부 시에는 MQ텐트 포함 집기류(테이블1개,의자2개), 전기(3KW)가 제공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허태구 사무국장은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횡성한우축제를 함께 즐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