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월 29일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카페162 '착한가게 3,000호 현판을 전달했다. ‘금일 전달식에는 대구의 착한가게 3,000호 탄생을 홍보하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강주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희영 대표는 “가게를 찾아주시는 지역주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부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을 시작했을 뿐인데 착한가게 3,000호 현판까지 받게 돼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자·김상돈 공동위원장은 “카페162는 숙련된 바리스타의 커피와 질 좋은 건강 수제차를 만날 수 있는 우리 동네의 사랑방과 같은 휴식공간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라며”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정희영 대표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가게들이 많아져 나눔의 선순환이 잘 이루어지는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에서는 5.28 선린복지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160명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든든한 한끼가 될 수 있도록 소고기국, 오삼불고기, 두부, 쑥갓무침 등 신선한 야채와 영양떡을 준비하여 점심으로 대접하고, 더불어 후원금 50만원도 전달했다. 최용원 회장은“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직접 후원한 따뜻한 한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온기나눔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여성회에서는 2015년 4월부터 선린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월 셋째 금요일 재가노인 밑반찬 봉사와 넷째 화요일 어르신 무료 급식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박지웅 선임연구원이 5월 29일 ‘제17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의료기기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 종사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의료기기법’ 제정·공포일인 5월 29일을 ‘의료기기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박지웅 선임연구원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산업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의료기기의 날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지웅 선임연구원은 감염균 진단을 위한 체외진단 바이오센서, 분자진단 기술, 앱타머 개발 기술 등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R&D사업 수주 및 수행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 및 케이메디허브의 연구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올해로 3년 연속 소속 연구원이 의료기기의 날 표창을 수상하며 뛰어난 의료기기 R&D 역량을 인정받았다. 뛰어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4월 태국의 대표 연구대학인 탐마삿대학교와 연구인력 교류와 공동연구를, 5월 한-인도연구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2024 문화예술교육연수 ‘미래를 빚는 교육’을 진행한다. 문예진흥원 교육지원센터는 공모사업 선정단체(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매개자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4 문화예술교육연수 ‘미래를 빚는 교육’을 추진한다. 6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총 11개 교육 프로그램으로, 10명의 강사가 네트워킹 스킬, 실버 문화예술교육, 문화콘텐츠, 문화예술정책, 저작권 등 문화예술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 주제와 강사진은 마인드풀니스와 의사소통, 예술로 만나는 행복한 노년, 창작자는 누구나 저작권 보유자다, 문화예술기획자의 브랜드강화, 문화예술교육정책의 딜레마, 그 속에 길을 찾다!, Change the art!:디지털 문화예술교육의 힘, 문화예술교육 실전 가이드, 예술가를 위한 미디어 플랫폼 활용기, 장벽 없는 특수 예술교육, 문화예술, 가치를 입히다!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연수 중 ‘한국저작권위원회 실무특강’을 개최해 문화예술 현장에 필요한 저작권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3월부터 접수를 시작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JUMP UP' 전통 창작단체 모집에 총 18팀이 접수돼 약 5: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JUMP UP'은 전통 음악 예술인들의 순수 창작, 재구성, 재창작, 장르 간 협업을 통해 우리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개발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대구문예회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전국 단위 공모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대구를 비롯해 서울·경기, 부산, 대전·충청 등 전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18개의 전통예술 단체들이 지원했다.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창작 국악 연주단체부터 동·서양악기의 크로스오버 밴드까지 다채로운 국악 창작단체들이 사업에 지원해 우리 전통예술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대구문예회관 회의실에서 이루어진 (1차) 서류 및 영상 평가를 통해 국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4인이 실연 및 인터뷰 대상 8팀을 선발했으며, 오는 6월 (2차) 초연 창작곡을 포함한 실연 및 인터뷰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2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가 5월 29일 센터 이용 고객 대상 ‘생활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의 생활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대구시 시민건강놀이터 박은진 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교육과 고혈압, 당뇨병 및 심뇌혈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정보 교육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활기찬 노년을 위해 내게 맞는 식사와 운동 요법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이 가능하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건강놀이터와 연계해 시민들의 생활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5월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메쎄이상과 해피맘콜 집중 홍보 강화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피맘콜’은 대구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매월 2만 원의 택시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체계를 활용해 홍보 강화, 신규 회원 유입 증대 등 해피맘콜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공단 해피맘콜과 ㈜메쎄이상은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운영 노하우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양 기관 인프라를 활용한 상호연계 집중홍보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기타 협업 사업 발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대구 베이비 & 키즈 페어’ 전시회에 참여해 해피맘콜 사업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대구 베이비 & 키즈 페어’ 전시회를 계기로 해피맘콜 서비스가 대구 시민들에게 보다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민간의 빅데이터 활용 및 분석을 활성화하고 대구시의 정책현안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제6회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에서 선정한 현안을 주제로 대구시 현안해결 분야를 신설해 지역 ICT 기업의 분석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대회 운영으로 참여자의 접근성 및 다양성, 대회 운영의 효율성 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분야는 대구시 현안해결 분야,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 데이터 시각화 분야 3가지이다. 대구시 현안해결 분야는 대구시에서 지정한 현안을 주제로 분석을 수행하며, 참가 대상은 대구시 소재 ICT 기업으로 제한된다.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는 공공, 산업, 소비자, 에너지 4개 부문으로 나뉘며 각 부문과 관련된 데이터를 활용한 자유주제로 분석을 수행해야 한다. 참가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야 한다. 데이터 시각화 분야는 ‘학생이 행복한 대구 만들기’를 위한 자유주제로 분석을 수행하며, 참가 대상은 중·고등학생으로 지도교사와 팀을 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30일 오전 11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에 헌신하고, 보훈단체 발전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보훈단체장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2024년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훈단체장 간담회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 광복회 등 지역 11개 보훈단체와 호국보훈의 달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표창 수여,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찬 간담회를 통해 지역 원로로서 지역사회 보훈단체 발전과 보훈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해주시는 보훈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8명의 모범 보훈대상자들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 보훈대상자 광복회 대구시지부 이호(1942년생) 님은 독립유공자의 손자로서 독립기념관 개관 시 조부(이수택 지사)의 유품 150여 점을 기증하고, 광복회 지회장으로서 애국심 함양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상이군경회 동구지회 김무식(1950년생) 님은 상이군경회 동구지회장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회장 천윤옥)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5월 30일, 구지면 수리리 일대 마늘밭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농산물을 제때 수확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시름을 달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생활개선회원 40여 명은 개인의 농사일은 잠시 미뤄두고 이른 새벽부터 농장에 집결해 마늘 수확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천윤옥 연합회장은 “모두가 바쁘고 힘든 시기임에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과 함께 행복한 달성군 만들기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