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척시가 7월 29일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교통안전 문화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으로는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계도 및 교통법규 준수를 촉구하는 홍보물을 배포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삼척시 관계자 뿐만 아니라 삼척경찰서와 삼척시 모범운전자회 등 다양한 유관기간들이 참석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 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상기시키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강원권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진행한 것으로 앞으로도 삼척시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은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함께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이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앞으로도 매달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으로 우체국 사거리, 삼척초등학교 앞, 삼척의료원 앞, 강원대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복지균형지원센터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도에서 추진하는 사회보장 사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여 사업의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도 모니터링단의 구성인원은 30명 내외이고, 지역사회보장*에 관심 있는 강원도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도 모니터링단의 주요 역할은 58개 세부사업 중 관심 분야 사업을 배정받아 추진 경과와 문제점을 확인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는 것으로 도 모니터링단이 제출한 의견은 사업 담당자에게 전달하여, 환류 과정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된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복지균형지원센터는 도 및 18개 시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난 2023년 1월에 개소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은 29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작했으며,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 공공기관장이 함께 참여하여 릴레이로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신동란 교육장은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을 촬영해 정선교육지원청 누리집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로 정선초등학교 노진홍 교장, 정선소방서 유영민 서장을 추천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 직무대행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신동란 교육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긍정양육 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잡길 바라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척시가 오는 7월 29일 삼척체육관 앞에서 삼척시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삼척시는 자율방범대 순찰 활동 강화 및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카니발 9대를 구입했으며 이날 자율방범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척시 자율방범대는 1개의 연합대와 지역별 15개대로 구성되어 38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범죄 취약지역 순찰, 청소년 선도와 같은 학교 폭력예방,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방범활 동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이날 전달한 9대의 순찰차량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제공 등 치안 유지 및 방범능력을 한층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날 전달식에 참석해 “오늘 전달한 순찰차량들이 자율방범대의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이날 전달한 순찰차량 9대 이외에도 순차적으로 차량을 구입하여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급 공무원 대상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에 ‘1인 1특기’ 과목을 개설해 연수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업무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1인 1특기 과목에는 음악(리코더)과 미술(드로잉)이 마련되어 연수생들이 감성 에너지를 충전하고, 건강한 심신을 가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생들은 선호도 조사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가 연수원 현장에서 강의를 진행하여 체계적으로 특기를 배울 수 있다. 1인 1특기 과목은 7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6개월간의 연수 과정 840시간에서 23시간을 차지하게 된다. 활동 성과는 이후 성과나눔 발표회에서 미술(드로잉) 과목 연수생들의 작품 전시와 음악(리코더) 과목 연수생들의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향숙 원장은 “감성적 에너지는 창의적 사고와 업무 능력 향상에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1인 1특기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생들이 문화 활동을 즐기고, 심신의 균형을 맞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7월 29일 월요일부터 8월 16일 금요일까지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농산물의 택배판매를 활성화하고 고물가 시대에 농가의 유통비용을 절감하여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년째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농가당 최대 지원한도는 최소 5만원에서 최대 50만원으로 7월 29일(월)부터 8월 16일(금)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홍천군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농협· 산림조합 제외)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지역산 농산물(축·수산물 제외) · 단순 가공품(고춧가루 등)이며, 지원금액 범위 내에서 택배비 4천 원 이상일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2,000원을 지원하며, 택배비 4,000원 이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홍천군 유진수 농정과장은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으로 홍천군의 명품 농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농가의 유통비용 부담을 덜어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n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홍천군은 7월 26일 금요일 서면 모곡리 홍천강 수역에 “쏘가리 종자 1만3천여 마리”를 방류했다. 홍천강 생태보존 및 어족자원 증강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축산과장을 비롯해 홍천강·새홍천강어업계 등 약8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방류한 쏘가리는 내수면 생태보존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홍천군에서 예산 1천3백3십만원을 투입해 방류했다. 홍천군은 매년 다양한 내수면 어종(붕어, 다슬기, 동자개, 쏘가리, 뱀장어 등)에 대한 방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홍천강 내수면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7월 29일(월) 10시 홍천무궁화테마파크에서 10개 읍·면 독거 어르신 40명, 홍천군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돌봄 희망노(老)을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돌봄 희망노(老)을 나들이' 행사는 홍천군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새마을며느리봉사대가 매년 주최하는 사업으로 10개 읍·면 독거 어르신들을 모시고 관내 유명지를 나들이 하는 행사이다. 새마을며느리봉사대는 희망노을 행사 이외에도 어르신들 가정방문 및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방문물품 나눔 전달, 밥상 차려드리기 등 연중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옥자 회장은 “홍천이 무궁화의 고장인만큼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궁화테마파크로 나들이를 진행하게 됐다. 이 곳은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되어 있어 어르신 분들께서 편하게 이동하며 사진촬영을 하는 등 나들이에 흡족해하셨다”며 “홍천군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과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이달 29일부터 8월 7일까지 9박 10일간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평창군 청소년 영어체험교실(영어캠프)’을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5명이며, 한국외대의 원어민교사와 맞춤별 활동 중심의 영어학습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10일간의 일정 동안 ▲영어 의사소통 수업 ▲영어 게임 및 스포츠 ▲외교관과의 만남 ▲영어 시 낭송, 동화 낭독 ▲영어로 배우는 수학, 음악, 미술, 과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이현진 인재육성과장은“이번 캠프는 관내 청소년들이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닌 전문 영어교육 시스템을 체험해 보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군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에게 수준 높은 영어학습 기회를 제공해 세계로 뻗어가는 평창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근로자종합복지관 수영장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은 수상 안전사고 발생 시 아동의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생존능력을 향상시켜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한길지역아동센터 및 달팽이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춘천도시공사 홍영 사장은 “앞으로도 춘천 도시공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적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