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4일 금정 신중년더채움학습관에서 금정희망교육지구‘2024년 학부모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정희망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학부모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협력 활동을 통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학부모가 지속적으로 교육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학부모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학부모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총 7개 동아리 회원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학부모 동아리 간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 등을 서로 나누고 소통하면서‘학부모 동아리를 위한 전지적 활성화 시점'이라는 주제로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서로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동아리 간 네트워킹을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7일 ‘부산, 함께돌봄’ 사업의 돌봄활동가 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돌봄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 및 소진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산사회서비스원의 제공인력 대상 역량 및 직무강화 교육을 활용하여 실시됐으며, 부산 함께돌봄 - ‘돌봄활동가 양성사업’에 대한 교육 및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돌봄활동가들의 소진을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돌봄활동가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활동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테라리움을 만들면서 정서적 환기도 하고 힐링이 되어 교육에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주민을 돌봄활동가로 양성하여 주말, 저녁 등의 돌봄 공백까지 보완할 수 있는 지역 내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 북구는 앞으로도 부산, 함께돌봄 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북구는 ‘내 집에서 누리는 지역사회 중심의 함께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북구지역자활센터, 재가장기요양기관 등을 수행기관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정수)는 6월 1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인 ‘금곡의 재발견’ 추진을 위한 ‘금곡동 구석구석발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금곡의 재발견’은 북구 이웃애 희망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을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으로 모집하여 지역사회 내 복지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상황에 따라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창·금곡·동원·화정종합사회복지관 6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주민발굴단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 ‘금곡동 구구단’은 우리 주변의 숨어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다시 한 번 살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주민들의 참여로 구성됐다. 협력기관인 공창·금곡·동원·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모집하여 이번 발대식에서 총 30명을 발굴단으로 위촉했고, 앞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 이후 활동의 기초가 되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강의를 맡은 김윤희 강사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구 초리단길(초량천 하류 광장)에서 열리는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의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15일에 성황리에 개최된 2회차 공연은 사전예약자가 100여 명으로 전회 대비 3배가량 늘어났으며 현장 인원도 150여 명 집결돼 랜덤플레이댄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행사는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을 부제로 랜덤플레이댄스 도중 화사의 Chili, 지코의 새삥 등 TV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맨) 파이터’에 나온 8곡을 구성하여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했고, 마지막으로는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탕후루 단체 챌린지 댄스를 구성하여 단합력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는 관객 참여형 케이팝 콘텐츠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5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7월 공연 곡 리스트와 단체 챌린지는 동구 K-POP 랜덤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약 1~2주 전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필의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초리단길 랜덤플레이댄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6월 26일 수요일 오후 2시 도시철도 서면역 문화공연장에서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은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역사 내에 시민참여형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고객과 문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공사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부산진문화재단에 문을 두드리며 출발했다. 부산진문화재단은 재단의 고유사업인 주민과 예술가를 이어주는 '문화예술지원 플랫폼' 찐-고 매칭 프로젝트에 부산교통공사의 후원을 연결시켜 지하철 역사 내에서 예술가와 시민이 만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8월 제외) 오후 2시 도시철도 서면역 문화공연장에서 6회 진행된다. 지난달‘재즈밴드 위더스’를 시작으로 6월에는 ‘모던국악밴드 탈피’가, 이후에는 ‘라틴 재즈 겟츠’, ‘국악밴드 초아’, ‘재즈 무드스페이스’, ‘음악그룹 결’까지 도시철도 역사 내에 격조있는 퓨전국악과 재즈 선율이 울려퍼지게 만들어 바쁘게 움직이는 시민들에게 뜻하지 않은 음악선물을 안겨줄 것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7월 5일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2025학년도 수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입시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의학 계열 입시 변화와 지원 전략 △2025학년도 무전공 정원 확대에 따른 전략 △6월 모의평가 이후 학습 및 입시전략을 주제로 부산광역시교육청 진학지원단 부단장이자 부경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부장인 조국희 교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대학입시설명회는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입시설명회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동래구는 관내 학생들의 균등한 학습 능력 향상 도모를 위해 강남구청과 협약을 체결하여 동래구인터넷수능방송(sutdydongnae.kr)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강남인강 강사 및 입시전문가를 초빙하여 학습전략 및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최신 입시정보 및 수시 모집 지원 전략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 도로명주소 접지형 안내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2014년 도로명주소제도 전국 실시 이후 평소 주민들이 낯설어하는 도로명주소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동래구는 관내 도로명주소의 최신현황을 반영한 도로명주소 접지형 안내지도 4,550부를 제작하여 배포중이다. 3단 8접 병풍접지 형태의 동래구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는 누구나 손쉽게 접었다 폈다 하면서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 쉽게 제작됐다.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는 토지정보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동래구 홈페이지도로명주소시스템에서 pdf로 받아볼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의회 강인규 복지도시위원장이 19일 부산 영도구 의회 신기삼 의원의 지목을 이어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행하는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는 흡연 질환 진료비로 인한 재정 누수를 막고 담배 규제 정책 강화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행중인 소송을 지지하기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강인규 복지도시위원장은 “흡연 폐해 책임 규명을 위하여 많은 분들이 해당 챌린지에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본 의원도 담배의 중독성을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여 건강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다음 챌린지 동참 의원으로 부산 동구의회 이희자 의원과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최덕종 의원을 지목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청장은 지난 18일, (사)한국해양소년단연맹으로부터 송도해양레포츠센터를 통한 청소년 건전육성과 수상레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광복동 주민센터에서 미타선원 선원장인 하림스님을 초청해 ‘주민 일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마음이 쉬는 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본 강연에서는 관내 주민과 상인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다스리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해웅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을 위하여 재능을 기부해주신 하림스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동 주민자치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이번 행사를 주최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광복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복동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아카데미에 이어 오는 11월에 하반기 일일 아카데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