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중앙교회 SDA지역사랑봉사회(목사 박권수, 영주동 소재)는 지난 12일 영주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9대를 전달했다. 부산중앙교회는 해마다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한 다양한 성품을 전달하며 지역 주민을 위해 꾸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최근 심해진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고마운 성품을 전달받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7월까지 대형어시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산물(어패류)의 비브리오 패혈증균 등에 대한 감염병 예방 활동을 펼친다. 본 활동은 중구보건소 직원들이 주 2 에서 3회 주기로 자갈치 어패류시장과 신동아 수산물시장을 돌며 수족관 수, 어패류의 검체를 채취하여 병원성 비브리오균 검출 유무를 확인할 계획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주로 5 부터 10월에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하는 경우 감염되며, 감염 시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하지에 피부병변이 생기게 된다.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은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 ▲상처 난 피부는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는 5℃ 이하 저온 보관, 85℃ 이상 가열처리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어패류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 ▲어패류 다룰 때 장갑을 착용 등의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증상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한 만큼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 적절한 항생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 보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 ‘우리 동네 바로 알기’ 문화 투어를 진행했다. 주민, 직원 등 16명이 참여하여 진행한 본 투어는 보수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고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여의동 전문 해설사와 함께 중구의 제1호 향토문화유산인 보수동 산령각을 출발하여 검정다리 추억비, 검정다리의 꿈, 보수동 유래비,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등을 탐방했다. 장일혁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투어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수동의 숨겨진 문화자원을 찾아보며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8일 ‘동행-보행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보수동 지사협 지정후원금으로 지사협 위원들과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본 사업은 보행에 불편함을 겪는 청・장년 및 어르신 20세대에 지팡이를 지원해 보행 불편을 감소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김인곤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나란히 발을 맞춰 걷고 싶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6월 19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한 그릇 나눔데이를 개최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지역 후원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잔치국수를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였다. 행사를 개최한 강신희 위원장은“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봉사활동을 나와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식사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수정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갈맷길 일원 보행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수정5동 새마을 단체 회원,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갈맷길 내 보행로 및 배수로, 화단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이번에 정비한 곳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갈맷길로 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귀분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수정5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월 17일 『클린! 쓰담 동구 -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실시했다. 수정2동 23개통 통장들은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클린! 쓰담 동구 -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캠페인 실시와 함께 수정2동 9통~10통 내에 있는 공·폐가 인근 골목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최인갑 회장은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클린! 쓰담 동구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통장님들과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수정2동을 위해 통장들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부터 동구청 L층 대강당에서 제31회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일용 교수는 30년 동안 1500여 건의 강력 사건을 담당한 베테랑 프로파일러로, TV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 ‘더 풀어파일러’, ‘알쓸범잡’ 등에 출연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 유형과 심리’라는 주제로 구민들에게 범죄 예방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동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7월 8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갖고 자기 계발을 위한 동기를 부여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동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이번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범죄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강서구는 6월 15일 75호광장 테니스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지역 22개 테니스 클럽 회원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강서구청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강서구 대저2동체육회는 6월 15일 대저중·고등학교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화합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한 제34회 대저2동 동민단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