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음성군립도서관은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하반기 영유아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영유아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정서에 맞는 동화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구성 학습을 통해 책과의 친근감과 부모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며,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 및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강좌는 △상상통통 그림책 놀이터 △그림책 속으로 풍덩! △도란도란 이야기 샘 △폴짝폴짝 이야기 숲 등 4강좌이며, 모집인원은 60명이다. 강좌 신청은 이달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다. 상상통통 그림책 놀이터’ 강좌는 맹동혁신·대소·삼성도서관 등 3개 도서관에서, ‘그림책 속으로 풍덩!’ 강좌는 맹동혁신·감곡도서관 등 2개 도서관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샘’, ‘폴짝폴짝 이야기 숲’은 맹동혁신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강좌는 6회씩 운영하고,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음성군은 제43회 설성문화제 홍보를 위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향토문화축제인 설성문화제 개최 장소가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으로 변경되고 개최 기간을 2일간 단축함을 알리기 위해서다. 이벤트는 축제 소문내기, 축제장 방문 인증으로 진행된다. ‘축제 소문내기 이벤트’는 개인 SNS에 축제 포스터 및 일정표 게시글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한 뒤 참가 내용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이달 28일까지이다. ‘축제장 방문 인증 이벤트’는 축제장에서 촬영한 체험사진 2장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참가 내용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이다. 참여 방법을 모두 충족한 선착순 13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한 설성문화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재미와 음성군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3회 설성문화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음성종합운동장 및 한빛복지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도내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8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가 9월 26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나흘간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소비의 가치실현, 행복한 전통시장!’이라는 슬로건으로 도내 29개 전통시장이 참가해 전시판매 45개소, 먹거리 3개소 등 48개 점포, 70개 부스가 운영되며, 개막식과 더불어 cjb 뮤직토크쇼, 버스킹 공연, 시군 특산물 홍보 이벤트, 음성군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박람회 단독 행사가 아닌, 음성군의 대표 문화행사인 ‘제43회 설성문화제’와의 협업 개최로 인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26일 개막식에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도내 우수시장과 모범상인, 관련 공무원 등 총 10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 시상식과 개막 퍼포먼스 등이 준비돼 있으며, 오후 4시부터는 뮤직 토크쇼, cjb 시장에가자, 버스킹 공연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판매관에서는 음성시장의 품바빵·수제 악세사리, 무극시장의 두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단양군보건의료원은 개원 100일을 기념해 10월 18일 오후 2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 초청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단양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건강한 가정을 위한 마음처방전’을 주제로 열린다. 강좌는 단양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1일부터 8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촬영하거나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단양군보건의료원로 하면 된다. 한편 오은영 박사는 채널A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다양한 조언을 아낌없이 전하고 있는 전문가로, 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10월 25일까지 군에 거주하는 치매환자와 경도인지 장애를 받은 가족·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교실 마중(마음의 중심)’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체계적인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의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에 대한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치매 가족들 간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운영은 단양군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감정의 종류 및 감정일기 쓰기 △치매 가족의 역할 이해 교육 △나의 얼굴 표정 만들기 △손도장으로 그림 그리기 △주방 수건 꾸미기 △나마의 차 받침 만들기 △다식 만들기 및 차 마시기 △압화로 액자 만들기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으로 치매 환자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었으면 한다”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긴 시간 동안 치매 가족이 지치지 않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단양 공공 야영장과 휴양림을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숙박 금액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을 지난 22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 충북도 페이백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평일(일요일∼목요일) 단양 공공 야영장(천동, 다리안, 소선암), 휴양림(소선암, 소백산)을 이용하는 모든 관광객이 대상이다. 입실 시 관리사무소에서 예약 내역을 확인한 후 지류 상품권을 환급받으면 된다. 환급받은 상품권은 단양지역 내 시장, 식당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평일 야영장 이용료는 1동당 1일 35,000원에서 40,000원 선이며 휴양림은 56,000원부터 280,000원이다. 예약은 단양관광공사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야영장이나 휴양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단양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캠핑과 휴양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당일 여행 인구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옥천군가족센터(센터장 신현숙)는 21일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행복더하기 가족 캠프를 진행했다. ‘힐링 속으로 행복 쑥 캐러가요’라는 슬로건으로 서천군 월하성 어촌 체험마을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가족 캠프는 관내 다문화가족 18가정(75명)이 참여했다. △가족소통교육 △갯벌체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방문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숙 센터장은 “모처럼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뜻깊은 자리인 만큼 이번 캠프가 참여한 가족들에게 소통과 추억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모두를 위한 환경교육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하반기에 강화한 지역협력 학교환경교육 프로그램은 ▲학교환경교육 지원을 위한 정책과 정책연구 ▲학교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지역협력 환경교육 프로그램운영 ▲교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으로 구성된다. 도교육청은 먼저, 도내 초·중·고 학교의 환경교육 필수 운영 시간을 제시하고, 충북형 학교환경교육 의무화 실행체계 연구로 충북의 모든 아이들이 환경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환경교육 프로그램운영 지원을 위하여 전문가가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생태·환경교육을 지원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체험교육', 충북 중부, 북부, 남부의 환경교육 지역격차를 완화하기 위하여 우암산(청주), 속리산(보은), 월악산(제천·충주)에서 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진행하는 숲문화생태체험 프로그램 '와우수풀링'을 진행한다. 아울러, 지역협력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생태·역사·문화를 탐방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미호강 생물다양성 탐사대작전'이 진천군 문백면 일대에서 진행되고, 전문가와 함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오는 9월 28일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증평 배움누리 3행 축제’를 개최한다. 배움누리 3행 축제는 기존 ‘증평 김득신 북(Book)페스티벌’과 ‘증평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축제’, ‘평생학습한마당 축제’를 통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다. ‘나와 함께하는 여행:독서, 너와 함께하는 동행:마을교육,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비행:평생교육’의 의미가 담겨있다. 올해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10주년, 증평군립도서관 개관 10주년을 맞은 해로써 1-3세대가 함께하는 축제에 의미를 두고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축제 특별 이벤트로 △여행: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새책 무료나눔 △동행: 디지털시대의 맞춤형 교육을 위한 키오스크 활용 디지털 포토 부스 △비행:환경교육을 위한 다회용컵 지참 시 음료나눔 행사 등이 진행된다. 또 △문화체험부스 △성인문해교육 작품전 △동아리발표회 △저글링 마술쇼&버블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특히‘북(Book)페스티벌’은 △강정수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어린 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22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가 오는 28일 상당구 문의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6천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대회는 남녀노소 다양한 참가자들을 위해 △건강코스(5㎞) △단축코스(10㎞) △하프코스(21.0975㎞) △풀코스(42.195㎞) 등 4개 코스로 진행된다. 가족단위 건강달리기에 알맞은 5㎞는 문의파출소를 출발해 문의문화재단지를 지나 문의대교 반환점을 돌아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다. 풀코스는 문의체육공원을 출발해 문의사거리, 괴곡리마을 앞을 지나 청남대 반환점을 돌고 가덕면과 남일면의 코스모스 길을 달리는 구간으로, 각 구역별 주로급수를 운영한다. 종목별 남녀 입상자와 단체대항전 입상팀에게는 시상금과 상패가 수여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메달이 수여된다. 10㎞이상 코스 참가자에게는 로하스 인증을 받은 청원생명쌀(4㎏), 5㎞ 코스 참가자에게는 기념티셔츠가 제공된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잔치국수, 생명쌀떡, 생명쌀김밥 등 푸짐한 먹거리도 함께 제공된다. 이에 따라, 대회 당일인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