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3일, '2024 남구 청년정책 네트워크“인싸! 앗싸! 청년정책 수다방”' 발대식을 개최하고 수다방 문을 열었다. 올해로 4기를 맞은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정책을 발굴·제안하며, 캠페인, 공론장 개최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실효성 있는 기구이다. 인싸! 앗싸! 청년정책 수다방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어울려 청년정책을 수다로 편하게 풀어 보자는 취지로 만든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의 새 이름이다. 수다방은 지난 4 부터 5월 공개모집을 통해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복지, 문화·예술,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총 4개 분과로 나뉘어져 따로 또 같이 활동 할 예정이다. 자유로이 의견을 제안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정책 우수제안 분과에는 50만원의 시상금도 주어진다. 구는 △발대식 △정책워크숍 △전체모임 △성과공유회 등의 세부 활동을 통해 참여 청년들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수다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은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7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회동하고 행정통합을 비롯한 지역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동 후, 양 시도는 미래 도약과 상생발전을 위한 '부산광역시-경상남도 공동합의문'을 채택해 행정통합의 추진을 앞당기고 민선 8기 후반기에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 시도는 이번 공동합의문을 통해 행정통합 추진 절차와 체계 마련 등 3가지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첫째, 행정통합 추진에 시도민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통합 지자체가 실질적인 권한과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 시민 공론화 등 필요한 절차를 체계적으로 마련한다. 행정통합안을 오는 9월까지 속도감 있게 마련하고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를 발족해 민간 주도의 공론화를 진행한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도민의 의사를 확인하기로 했다. 둘째, 양 시도가 남부권 핵심 성장거점으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도약을 견인하고 신성장산업 육성, 인재 양성,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원은 부산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14일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힘쓰고, 생산적이고 창조적으로 의정을 수행한 지방의원에게 수여된다. 최찬훈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께서 보내주신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찬훈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제8대 영도구의회에서는 전반기 복지건설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제9대에서도 지역사회의 경제, 교육, 복지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김지영 부의장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14일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선진 의회상 정립 및 지방의정 발전에 힘쓰고,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된다. 김지영 부의장은 “영도구민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상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부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제7대 영도구의회에서는 기획자치위원회 간사, 제9대에는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영도구청에서 이뤄지는 각종 사업의 효율과 투명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제구 거주·활동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7월 12일까지 참가 신청 청년정책 제안, 모니터링, 홍보, 청년주간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 수행 연제구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현실적인 청년정책 실현을 위해 ‘2024 연제 청년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연제 청년 네트워크’는 지역 내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일상생활 속 문제와 고민을 정책으로 제안하고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15명 이내로 구성될 이번 ‘2024 연제 청년 네트워크’는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과별 회의 △청년주간 행사 참여 △청년정책 모니터링 △정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대상은 연제구 거주 또는 연제구 소재 학교‧직장‧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공고일 기준 18~39세 이하 청년이다. 평소 청년 문제에 관심이 많고 관련 활동 경험이 풍부하다면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연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내 신청서를 작성하여 7월 12일까지 이메일(ysy486002@korea.kr)로 또는 연제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제구는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연제여성기술교육 ‘바리스타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7월 9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이다. 연제구에 주소를 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인원은 총 12명이다. 여성가장, 다자녀가구 여성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6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와 연제구청 가정복지과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연제여성기술교육’은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 및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연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매년 취업시장 경향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월 제과·제빵 교육을 시작으로 7월 바리스타 교육, 10월 공예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연제여성기술교육 과정은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기술과 자신감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해운대구의회 이상곤, 최은영, 송민우의원은 지난 14일 부산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부산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이상곤의원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최은영, 송민우의원은 부산광역시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봉사하는 등 최일선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상곤, 최은영, 송민우의원은 “전반기 의정활동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동료 의원들과 협력하여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부산대학교와 함께하는 SW 오픈캠퍼스’, ‘찾아가는 학생·교원 디지털 교육’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대학교와 함께하는 SW 오픈캠퍼스’는 6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관내 중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앱인벤터를 이용하여 실로폰 앱 만들고 체험하기 ▲코스페이시스를 이용하여 롤러코스터 만들고 VR 체험하기 ▲마이크로비트 RC카 만들고 경주해 보기 등 다양한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학생·교원 디지털 교육’은 6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초·중학교 9교, 135명 학생 대상 교육은 ‘카미봇으로 배우는 AI 코딩 놀이’, ‘메타버스로 떠나는 가상현실 세계’, ‘내가 만드는 3D입체 홀로그램’, ‘자율주행로봇과 함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중학교 교사 124명 대상 교육은 ‘인공지능 Chat 활용 피지컬 컴퓨터 교육’을 주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8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 51명을 대상으로 ‘계약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계약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신장과 청렴도 제고를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학교장터(S2B) 전문 강사인 오영숙 시교육청 재정과 주무관이 강사로 나와 ‘계약 일반’, ‘학교장터 1인 수의 견적 정보 및 2인 수의 안내공고’, ‘학교 계약 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해 알려준다. 동래교육지원청 경리팀은 수의계약 체결 제한, 체육복·교복 구매, 차량 임차 용역 등 학교 맞춤형 계약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계약 업무 전반에 대한 참가자들의 궁금증도 풀어줄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계약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학교 현장의 계약 관련 부담을 많이 덜어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고, 계약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6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5차례에 걸쳐 관내 초·중학교 94교 체육 담당(전담) 교사, 초등 스포츠 강사 등 180명을 대상으로 ‘2024 오손도손 우리 동래 체육 교사 나눔 연수’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체육 수업의 질을 높이고, 초·중학교 체육 담당 교사 간 소통 증진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이다. 연수는 18일 관내 중학교 2년 이하 저경력 교사 16명을 대상으로 현장 적응력 향상을 나눔 연수로 시작한다. 이어 19일 아침체인지 운영 사례 공유, 26일과 27일 이틀간 학교체육·학교 운동부·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전반에 대해 선후배 교사 간 정보 나눔의 장이 펼쳐진다. 마지막 연수는 7월 15일에 관내 초·중학교 94교 체육 담당 교사 180명과 체육교과 관리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스마트기기 활용 체육 수업 운영 사례 공유, 365+ 체육온 운영 실제, 정일권 센트럴병원 병원장의 특별 강연 등으로 진행한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제한됐던 체육 교사 간 소통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