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분기마다 다래향(초량3동 소재)에서 관내 어르신들께 사랑의 자장면 나눔봉사 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행사는 2004년 이후로 지금까지 20년 가량 이어져 왔고, 누적된 사랑의 자장면 수혜인원은 약 5만여 명에 육박한다. 또한, 이 나눔행사는 자영업자들이 힘들었던 코로나시기에도 꾸준히 진행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됐다. 초량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이상택 위원장은 "비록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흐뭇하다" 라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행을 계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최덕원님은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지난 13일 달걀 130알(5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자 69호 선정 당시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하겠다는 다짐을 지키고자 6월에도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달걀을 기부했다. 최덕원 님은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다보니 이제는 일상처럼 여겨진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새마을부녀회는 아미동 1%사랑나눔회과 함께 지난 12일 5060 취약계층 40가구에 열무김치, 깻잎무침 등 5가지 밑반찬을 직접 준비하여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남부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자율방역단에 방역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관내 해충 피해 방지 및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봉사하는 단원들을 격려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구에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 지난 14일 낙동초등학교 누리반 1학년~6학년 다문화학생 등 20명이 방문해 전통떡 만들기, 한복체험,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주민자치위원회,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 등의 후원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80세대에게 직접 만든 삼계탕이 들어간 보양식 세트를 대접 및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여름철 위생과 청결을 생각한 1인 한상차림으로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대접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는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에게 1인당 20만 원의 입학지원금을 지원한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통한 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에게 1인당 20만 원의 입학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3월 4일 입학일 기준 해운대구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 신청 기간은 6월 17일부터 12월 13일까지로, 해운대구 홈페이지(행정-교육-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교육도서관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지급 요건 심사 후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계좌로 입금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교육도서관과에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회장 유금숙)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과 회원들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도로, 원로의집 및 체육시설 인근 등 상습불결지를 돌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힘썼다. 유금숙 통장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 밝고 아름다운 보수동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은 지난 13일 ‘행복나누기 성품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청동 행복나누기 후원으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주축이 되어 감자, 가지 등 계절 채소와 멸치, 생필품을 직접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방문 전달했다. 특히, 관내에 소재한 대청탑플러스마트(대표 이영철)에서 휴지, 샴푸 등 생필품을 기탁하여 행사에 온정을 더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과 온정을 나누어주신 대청탑플러스마트 대표님 및 행복나누기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는 소외계층의 무더운 여름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은 14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중구는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을 위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쓰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에 앞장서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일회용품을 줄여나가는 일상 속 습관은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삶을 풍요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플라스틱 사용이 Bye Bye 되는 그날까지 중구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뜻깊은 챌린지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다음 주자로 공한수 서구청장님, 김기재 영도구청장님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