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실감나는 뷰, 감격스런 맛, 공감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제2회 대구 동구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역, 연령 제한 없이 개인이나 팀(최대 4명까지)으로 참여 가능하며, 1~3분 이내 FHD(1,920*1,080 pixel)동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 19부터 9. 30까지 이며,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약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팀) 200만 원, 최우수상 1명(팀) 100만 원, 우수 2명(팀) 각 50만 원, 입선 5명(팀) 각 20만 원 등 총 9명(팀)을 선정해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은 10월 31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동구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부모와 자녀가 예술로 소통하며 체험하는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인 ‘토요가족 아트와락(樂)’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가족 아트와락(樂)’은 2022년 대구학생예술창작터 개관 이래 지역 예술가와 연계하여 운영해 온 가족 단위 예술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학생 178명, 학부모 130명 등 총 308명이 참여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기수별 5개 체험 프로그램(지난해 4개)으로 확대하여 상ㆍ하반기 각 2기씩 총 4기에 걸쳐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1기[5월 18일], 2기[7월 20일]로 나눠 기수별 100명씩 참여하며, ▲캐릭터를 디자인한 후 티셔츠로 제작하는 가족 티셔츠 만들기, ▲가족의 색깔, 성향을 담은 아로마향수 및 방향제를 만들어보는 아로마컬러테라피, ▲가족을 상징하는 매듭 작품을 만드는 마크라메 매듭 공예, ▲무드등, 무지개 냄비 받침대를 만들어보는 매스아트(Math Art), ▲아트 토이를 활용한 플라워 아트(Flower Art)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2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17일 11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학교(기관) 현업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도교육청 최초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제15조에 따라 지역사회 내에서 주민들에게 정신건강과 관련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소속 근로자의 정신건강 문제 조기발견 및 치료 연계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정신건강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 4월 18일 관내 9개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위한 사전 실무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 알콜중독 항목 검진 검사 시행, ▲대구시교육청 현업근로자 마음검진 시스템(내 마음을 알고 심리(싶니)?) QR코드 제작, ▲거주지 관할 구ㆍ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고위험군 대상 사후관리 및 치료연계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구시교육청 마음검진 시스템‘내 마음을 알고 심리(싶니)?’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5월 17일 대구 지자체 최초로 근로자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경산근로자건강센터와 ‘북구청 소속 근로자 건강증진서비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근무 위험 요소가 많은 현업근로자를 포함한 북구청 근로자의 체계적·전문적인 건강관리를 위하여 ‘건강증진서비스 지원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산업안전보건법 이행과 더불어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근로자의 업무상 질병 및 건강 증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에서 경산근로자건강센터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따른 건강상담, 뇌심혈관 및 근골격계질환 관리, 직업환경 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 상담, 사후관리상담, 보건교육 등을 근로자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고, 북구는 근로자건강센터 활용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북구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근로자건강센터의 보건전문인력들이 약 900명의 북구청 근로자를 대상으로 뇌심혈관질환 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 상담 등의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여 근로자 보건관리에 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5월 21일부터 관내 초등 1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하는 디지털교육'을 실시한다.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거점도서관인 구수산·대현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1 부터 3학년 각각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6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20명씩 2기에 걸쳐 운영되며, SW·AI 코딩 교육용 교구를 활용하여 구수산도서관에서는 △인공지능 코딩로봇 △AI 음악코딩 허밍블록 △코스페이시스 △AR/VR △스마트로봇 코디로키 △팀별 문제해결 등의 수업을, 대현도서관에서는 △인공지능 코딩로봇 △AR 증강현실 △엔트리메타버스 △AI 카미봇 등의 수업과 웹툰특화도서관이라는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인 AI모션 드로잉 그래피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디지털교육이 학생들이 SW·AI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구민들의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한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올해 첫 번째 강연을 주민 400여 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큰 관심을 모으고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오후 3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강에는 ‘아침마당’, ‘인간극장’,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등 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금희 방송인이 강연자로 나와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말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말이 가진 힘과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새겨보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또한, 이금희 강사님이 마지막에 소개한 시를 통해 진정한 나와 대화하고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좋았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명사초청 아카데미 행사를 통해 평소 만나고 싶었던 명사들을 주민들이 직접 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만으로도 생활 속 힐링의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하여 북구 주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북구 가족축제 '부키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 소풍’'을 5월 25일 삼성창조캠퍼스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하는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한 가족축제 '부키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소풍’'을 5월 25일 11시부터 17시까지 삼성창조캠퍼스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가족사진 공모전 전시, 엄빠대전ㆍ버블쇼ㆍ물총대전ㆍ도전! 가족 골든벨 등 메인무대 행사와 새싹화분 만들기ㆍ가족사진관 외 다양한 가족소풍 체험부스 행사를 준비했으며 자원 순환 및 환경보호를 위한 육아물품 나눔 장터도 마련했다. 행사장 내 부키 캐릭터를 찾아 인증샷을 찍으면 간식꾸러미를 받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리고 체험할 수 있는 행복북구 가족축제가 가족 구성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축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주 지역 청소년 및 지도자 43명을 대상으로 현대 사회가 당면한 문제의 역사적 배경 이해와 역사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2차 청소년 역사탐방 프로젝트 ‘광주에서 만나는 교과서 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5·18 민주화광장 △구 전남도청 △전일빌딩 245 방문을 통해 민주, 평화, 평등, 자주의 가치를 지역 청소년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로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영령에 대한 공경의 뜻을 전했다. 또,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를 찾아 70·80년대 과거 광주의 모습을 찾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하여 박성수 관장은 “대중적 인기를 끈 역사영화나 역사저널 시리즈가 인기리에 방영되는 것은 대중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며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대중매체를 접하는 청소년이 편향된 역사의식을 가지지 않도록 역사적 사고를 확대하고 다양한 시각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및 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 등 총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고령군 일원을 탐방하는 ‘고부간 참사랑 실천 교육’을 추진했다. 199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교육은, 고부간은 물론 지역의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과 생활개선회원들이 함께 전통 효 문화계승을 통해 가족의 참사랑을 실천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고부간 친숙시간 및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을 탐방하며 교육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따듯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천윤옥 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장은 “우리 가정의 행복이 효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이번 행사에서의 작은 효 실천이 각 가정에까지 전해졌으면 한다”라며 “웃어른을 공경하고 고부간의 갈등을 해소하여 편안하고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 고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6일 ‘달성청년혁신센터 서포터즈 제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달성군 및 DGIST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운영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포터즈는 이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1기가 첫발을 내디뎠고, 올해로 2년차를 맞은 서포터즈는 대학생, 직장인, 청년 창업가 등 17명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앞으로 5개월 동안 플랫폼 SNS 활동,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창업지원 정보 전달 등 달성군 청년정책을 눈높이에서 홍보하고 청년문화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청년과 교감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년 서포터즈 2기 출범을 축하하며 창의적인 발상과 소통을 통해 달성을 대표하는 청년알리미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달성청년혁신센터는 △창업아카데미 운영 △기술·경영 닥터 운영 △창업 Value-up지원 △ Power Bridge 연계지원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으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