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양산 숲애(愛)서(徐)에서 청소년 가족 42명을 대상으로‘스마트한 가족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가족캠프는 청소년의 미디어 사용 습관 조절과 가족 소통 및 관계증진을 돕기 위해 부모 및 청소년 교육을 실시하고 가족소통게임, 산림치유와 신체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울주군 관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및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지원하고 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스마트한 가족캠프를 통해 숲속 자연환경을 마음껏 즐기고, 청소년들은 미디어 사용 시간을 줄이는 대신 가족과 함께 소통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현장학습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동구가 울산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이하여 종합운동장에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동구관광홍보관에서 ‘울산조선해양축제’와 ‘해파랑길 걷기축제’를 홍보했다. 울산 동구에 따르면 2023년 일산해수욕장에 해파랑쉼터가 조성되고 걷기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활성화됨에 따라 2024년은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과 연계한 ‘울산 동구 해파랑길 걷기축제, 함께걷길’이 5월 4일 열린다. ‘해파랑길 완주 인증 인센티브’와 함께 주말을 겨냥한 체류형 관광객을 모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울산조선해양축제 소개로 부스를 구성하여 Sea Flex 해양레저체험, 전국 기발한 배 콘테스트, 일산EDM페스티벌, 일산 비치 워터밤, 나이트런 일산과 지역의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일산 서머빌리지’, 해상 불꽃쇼와 동구 모바일스탬프투어 등 관광마케팅을 펼쳤다. 동구 관계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이하여 찾아와주신 방문객들에게 울산 동구를 적극 홍보했다. 동구는 조선산업도 유명하지만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2024울산동구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박람회는 ‘자원봉사로 행복한 나,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박람회로 마련됐다. 기념식, 체험부스 운영, 플리마켓,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가 열렸다. 이날 나눔, 체험, 만들기 등 자원봉사 관련 19개 부스가 운영됐다. 태양광 기어자동차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커피박 키링, 달고나 만들기 등과 팝콘, 음료, 생수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나눔부스도 꾸며졌다. 또한 플리마켓을 통해 자원재순환을 실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박람회로 그 의미를 더했다. 6개 자원봉사 공연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으며 레크레이션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고 자원봉사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자원봉사는 이웃을 위한 헌신이기 앞서 나를 행복하게 하는 행위”라고 말하며 “자원봉사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현대미포조선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는 지난 4월 25일 오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밑반찬 김치 나눔 ‘마음 담아, 행복 담아’ 2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임직원 봉사단이 정성으로 직접 담금 나박김치는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4월 26일 지원한다. 현대미포조선 대표 봉사단체인 초롱회 이경오 회장은 “취약계층의 식탁에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영섭 관장은 “환절기 날씨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고 입맛이 없을 시기에 현대미포조선의 밑반찬 김치 나눔 사업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6일 동구지역자활센터가 동구 꽃바위문화관 대강당에서 " 2024년 자활근로참여자 법정의무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으로 모처럼 많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자활근로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민관이 협력해 자활 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운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현재, 동구지역자활센터는 18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신규 자활사업단 개설을 위해 자활근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동구는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등 다수의 저서를 낸 임승수 작가를 초청해 4월 26일 동구청 직원 대상 직장교육 및 동구 대왕암소식지 명예기자·SNS서포터즈 대상 글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임승수 작가는 4월 26일 오전 10시 남구 라틴커피전문점에서 동구 대왕암소식지 명예기자와 SNS서포터즈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글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감동을 주는 글쓰기 기법과 함께 커피와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강의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이날 오후 2시에는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동구청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기로운 방구석 와인생활’ 이라는 주제로 제1회 공직자 직장교육이 열렸다. 임승수 작가는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과 내 입맛에 맞는 와인 찾는 법 등 와인과 관련된 기본적 지식과 실질적인 와인생활 꿀팁에 대한 강사의 노하우를 제시하여 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동구는 지역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소식지 명예기자와 SNS서포터즈의 글쓰기 역량 강화와 구청 직원들의 문화적 소양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는 4월 26일,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센터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 체험시설인 ‘대왕별 아이누리;를 찾아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 놀고 다양한 놀이체험을 통해 또래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센터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놀이기구를 이용하면서 안전수칙과 공공장소의 질서 및 예절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4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외동에 위치한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교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를 위해 앞서 물푸레복지재단 산하기관 직원과 이마트(울산점), 울산언니프리마켓, 리틀토이, 언양전통식품, 쩜빵 등 지역 내 개인 및 단체는 성인·유아동 의류, 생활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이를 현장에서 판매하며 취약계층 지원 기금을 모금했다. 이와 함께 신영나눔회(회장 김태훈)는 수육, 회 무침, 떡, 과일 등으로 구성된 건강식을 어르신 100명에게 대접하며 안부를 챙겼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 소통 및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사회복지 기금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4월 26일 낮 12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혜인학교 구강보건실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혜인학교 구강보건실에서 의료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치과의사 6명과 중구보건소 관계자 4명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혜인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진료 현장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일반 치과를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 아동들의 구강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특수학교인 혜인학교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중구보건소는 올해 지역 내 치과 9곳과 협력해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오는 5월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혜인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치아 홈 메우기 △불소 도포 △스케일링 △레진 충전 등의 치과 진료를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혜인학교 구강보건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의 구강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4월 26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울산음악창작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재위촉·신규 위촉된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울산광역시 중구 울산음악창작소 관리 및 운영 조례' 개정안에 따라 위촉직 위원 가운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와 함께 더 많은 청소년들이 울산음악창작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음악창작소 시설 사용료 경감 여부 등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 2019년 12월 문을 연 울산음악창작소는 지역 음악인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등 지역 음악인 역량 강화와 대중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다른 지역 음악인들과의 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 예술 저변 확대 및 음악 산업 활성화에 적극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