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사랑의 삼계탕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부산 서구의 후원으로 실시된 본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는 영양 가득한 삼계탕 100 그릇을 손수 조리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11일, 지역 내 취약계층 결연세대에 즉석식품 등을 포함한 희망풍차 물품을 회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암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 11일, 송도해수욕장 및 인근 음식점과 신익별장아파트, 현대아파트 등 주거 밀집 지역 및 해충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6월 해충구제 방역을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다하자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6월 12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시원한 수박화채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주변 경로당 등 동네 어르신 300 분들에게 수박화채 나누어 드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듯한 호호마을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대신동교회와 어려운 이웃 돌봄체계 및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신동교회는 매월 결식 우려 가구 20세대에 도시락 지원을 통해 복지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며 따뜻한 호호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찾아가는 복지팀을 비롯하여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서구노인복지관, 서구지역자활센터, 서구치매안심센터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충무동새벽시장 상인과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상담, 치매검사, 우울·자살 위험도 검사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도 실시했다. 하영숙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오늘행사에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기쁘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고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은 지난 11일, 가마치통닭 서대신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옛날통닭 10마리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2024년 주민자치회 상반기 제2권역(서대신1동·서대신3동·서대신4동) 프로그램인『신나는 트로트 건강댄스』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권역 내 주민자치회의 유사 프로그램을 조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권역별 주민자치회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개설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9일까지 총 3개월에 걸쳐 매주 수, 목요일 주2회 운영될 예정이며, 서대신 권역 주민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책임질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11일 남구청 별관 평생학습관에서‘유엔남구 다가치키움해결단’위촉식 및 1차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엔남구 다가치키움해결단은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남구는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했다. 첫 좌담회에서는 남구 육아정책과 육아친화마을 사업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 간 소통과 육아스트레스 해소를 위한‘라탄공예’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육아에 있어 아이들이 행복한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엔남구 다가치키움해결단을 통해 육아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리구 육아정책에 대해 고견을 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구는 하반기에도 좌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육아와 관련하여 구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1일 관내 26개 어린이집, 유치원 관계자를 초청하여 ‘아토피 천식 zero 안심학교’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는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남구 보건소는 2024년 관내 26개소 안심학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구 보건소는 이날 간담회에서 안심학교 운영 안내, 보습제 지원, ‘알레르기 지킴이’교육 등을 실시했고, 안심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구 보건소장(윤민우)는 “아토피와 천식은 영유아기에 발생하여 만성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조기에 예방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에서의 교육이 건강한 아이들에게 생활 습관을 유도할 것”고 밝혔다. 남구 보건소는 하반기에 안심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검사 지원 및 찾아가는 알레르기 예방 관리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