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2024년 주민자치회 상반기 제2권역(서대신1동·서대신3동·서대신4동) 프로그램인『신나는 트로트 건강댄스』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권역 내 주민자치회의 유사 프로그램을 조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권역별 주민자치회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개설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9일까지 총 3개월에 걸쳐 매주 수, 목요일 주2회 운영될 예정이며, 서대신 권역 주민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책임질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11일 남구청 별관 평생학습관에서‘유엔남구 다가치키움해결단’위촉식 및 1차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엔남구 다가치키움해결단은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남구는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했다. 첫 좌담회에서는 남구 육아정책과 육아친화마을 사업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 간 소통과 육아스트레스 해소를 위한‘라탄공예’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육아에 있어 아이들이 행복한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엔남구 다가치키움해결단을 통해 육아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리구 육아정책에 대해 고견을 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구는 하반기에도 좌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육아와 관련하여 구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1일 관내 26개 어린이집, 유치원 관계자를 초청하여 ‘아토피 천식 zero 안심학교’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는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남구 보건소는 2024년 관내 26개소 안심학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구 보건소는 이날 간담회에서 안심학교 운영 안내, 보습제 지원, ‘알레르기 지킴이’교육 등을 실시했고, 안심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구 보건소장(윤민우)는 “아토피와 천식은 영유아기에 발생하여 만성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조기에 예방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에서의 교육이 건강한 아이들에게 생활 습관을 유도할 것”고 밝혔다. 남구 보건소는 하반기에 안심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검사 지원 및 찾아가는 알레르기 예방 관리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0일 남구형 노쇠예방사업 '건강UP'추진에 따른 ‘건강조언자 간담회 및 2차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날은'건강UP'사업의 협력병원인 남구 소재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 관계자 및 건강조언자, 마을활동가 등 지역주민과 함께 노쇠예방사업의 추진을 위한 간담회 및 교육으로 운영됐다. 간담회는 남구 소재 평화공원에서 진행됐으며 현재 추진 중인 남구형 노쇠예방사업 '건강UP'의 운영 현황, 주민 호응도, 앞으로의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력병원 재활의료팀장의 강의에서는 지난 1차 건강조언자 교육에 이어 호흡근 강화운동 및 인지강화운동 등 실습을 포함한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그에 따른 질의응답 시간으로 운영됐다. 파크사이드 재활의학병원 박인선 병원장은 노쇠예방사업 '건강UP'은 현 시대의 필수적인 사업이며,'건강UP'사업을 통해 건강조언자들이 어르신들의 몸 상태에 알맞은 수준으로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한다면 어르신 노쇠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하고 6월 11일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지난 5월 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선정된 업체와 품목은 △주식회사 정성깃든(조미료세트) △(주)고리(목련백) △다이닝센(식사초대권) △남구지역자활센터 커피공방청정구역(커피박 체험권) △신미선한과(한과선물세트) △1953형제돼지국밥(돼지국밥밀키트) △메그네이트(텀블러, 모자) △주식회사 아델라7(남구사랑세트)의 8개업체 10개 품목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답례품 공급업체의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급업체는 기부자에 대한 진심과 정성을 가득 담은 답례품을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6월 11일 14:00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시 국가자원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과 중점관리자원의 효율적인 지정·관리를 위한 2024년 2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구 동원 담당자와 제6339부대 1대대, 해군작전사령부, 미8군지원단 등 군부대 관계자, 남구 동원 중점관리업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원자원현황 분석, 변동자원 대조, 대체 지정 자원 등을 논의했다. 각 군부대와 관련 부서의 자원 동원에 대한 충분한 업무연찬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충무계획의 실효성과 중점관리업체의 전시 동원자원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혜옥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 군부대와 구청 관련 부서에서는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동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선정기준 완화로 증가하는 복지대상자의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복지통장 등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기초수급자 비율이 높은 동삼1동 복지통장 4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자진신고 의무와 부정수급 신고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정수급 근절 홍보물을 배부하고 지속적인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홍보를 당부했다. 영도구 관계자는“평소 주민들과 접촉이 잦은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관내 부정수급 발생건수가 감소되고 영도구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6월 11일 구강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부산시에서 개최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구강보건사업 추진실적을 바탕으로 한 구・군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산광역시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영도구 보건소는 노인구강관리 사업, 의치보철지원 사업, 아동(학생)치과 주치의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대상자에게 맞는 구강보건서비스를 지원하여 주민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른신들의 구강관리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서비스를 강화해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 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6월 4일 부터 6월 15일)을 맞아‘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전국적으로 동일한 주제 아래 구강보건의 날 홍보 및 구강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영도구협의회는 지난 6월 7일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1기 자문위원,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 탈북민 멘티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이라는 주제로 현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자문위원들 간 의견을 수렴하고 2분기 협의회 사업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자문위원을 멘토, 탈북민을 멘티로 하는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해 서약서 낭독 및 정착지원금 전달 등 멘티의 지역사회 적응과 미래의 통일 리더로서의 성공적인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천일 협의회장은“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과 사회적 기여를 돕는 것이 미래 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멘티가 성공적인 정착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1일 남항동 소재 부산행복한교회에서 개최된 제8회 어르신공경 남항어울 한마당과 함께 제1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제1차 민·관 협력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소의 남항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어르신 대상 혈압, 혈당체크 및 건강 상담을 실시했고, 남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손수 만든 시원한 과일화채 나눔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영도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부채만들기 등 체험활동 실시, 영도구 보건소에서 치매검사 및 구강검진 실시, 영도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등 홍보를 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생활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으로 다양한 기관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기영 남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동상담소 운영을 통해 현장중심의 보건복지서비스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 “관내 여러 기관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