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9.)을 맞아, '우리건강, 이(齒)행복에서부터'를 표어(슬로건)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구강건강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1946년 처음 제정됐고, 2016년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6월 9일은 첫 영구치와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臼齒)의 ‘구’에서 따왔다. 표어(슬로건) ‘우리건강, 이(齒)행복에서부터’는 우리의 구강건강이 전반적인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강조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먼저, 시는 오늘(11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구강보건 유공자 시상 ▲기념사 ▲축사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기원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 하윤수 시 교육감, 김기원 부산시치과의사회장을 비롯해 구강보건단체, 공무원,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강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1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8개 기관(사)와 탄소중립을 위한 '부산산단 지붕형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9곳의 협약체결기관은 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강에셋자산운용, 부산그린산단(주), 부산정관에너지(주), 대보정보통신(주), 유클릭(주)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협약기관 대표가 전원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부산산단 지붕형태양광 프로젝트'는 미음·국제물류산업단지 내 기업 700개사의 지붕 등 유휴공간에 총 380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 기반시설(인프라)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7년까지며, 사업비는 전액 민자 7천억 원이다.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22만 톤 감축(2030년 시 감축목표량의 2.4퍼센트(%)), 연간발전량 500기가와트시(GWh, 재생에너지 전력자립률 2퍼센트(%) 향상), 고용유발효과 5천 명, 연간 발전수익 1천300억 원이 예상된다. 참여기업은 발전량에 따른 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덕천2동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이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로어르신 36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덕천2동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은 돼지양념 불고기, 열무짤박김치, 꽈리고추 메추리알장조림, 조미김 등 밑반찬을 직접 조리를 한 후 대상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밑반찬 지원은 상·하반기로 진행되며 이번에도 북부산농협협동조합에서 식재료를 후원을 해주어 나눔의 의미가 더 컸다. 진정희 단장은 “해마다 식재료를 후원해 주시는 북부산농협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이 된다” 면서 “앞으로도 홀로 어르신들에게 계속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매번 신경 써 주시는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홀로어르신들을 위한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덕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에서 합동 초화 식재 및 도시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 3개 단체에서는 관내 주요 관문지역이자 주요 간선로인 남해고속도로 진출입로에 위치한 화단 주변 잡초 제거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를 실시 한 후, 펜타스 500본을 식재하여 여름 휴가철 방문객 및 주민들을 위해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함께해 준 덕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덕천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5일, 해운대 일대에서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해운대 블루라인 해변열차 및 리버크루즈 탑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화합,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심선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유대감과 역량을 강화해 이웃이 필요로 하는 협의체로 발전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를 잘 돌보고 살피겠다.”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우리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덕천1동을 함께 정착시켜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구포3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제69회 현충일을 앞두고 포천사거리 쌈지공원에서‘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관내 쌈지공원에 태극기 바람개비를 설치하여 바람개비 태극기 공원을 조성했다. 권오석 위원장은“제69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각 가정과 단체에서도 태극기 조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져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호국보훈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작년뿐만 아니라 올해에도 태극기 달기 활성화를 위해 태극기 공원 조성에 애써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시랑골 아이누리 작은 도서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0일 ~ 6월 5일까지 '현충일, 올바른 태극기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깨닫고 아이들의 애국심을 기르기 위해 실시했으며, 도서관에 방문한 아이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의 의미와 올바른 태극기 그리는 방법을 배우고 태극기를 직접 그리는 과정을 통해 태극기의 소중함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태극기에 대한 의미를 배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에서 관내 저소득층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성이 가득한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는 국물이 자작한 열무김치, 영양만점 소불고기, 칼슘이 풍부한 멸치볶음을 구포청년센터에 위치한 공유부엌에서 직접 조리하여 홀로 어르신 38세대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번 반찬나눔은 ㈜짐캐리 구포청년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찬을 조리할 수 있는 공유부엌을 무료로 지원받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더해져 그 의미가 더 컸다. 강채연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장은 “혼자 살면서 반찬과 끼니를 해결하는게 걱정인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께서 정성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자원봉사캠프에서 직접 조리한 정성가득한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10일 금정구의회 제31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는 조준영 의원이 ‘박차정 의사 순국 80주기, 금정구의 공동체 의식 강화와 사회적 신뢰도 제고를 위한 관의 적극적 역할을 제안한다’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조 의원은 “금정구 소재 동래여고 출신의 박차정 의사의 존재가 현재 우리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할 힘이 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라며 호국보훈 사업의 진정한 의미를 돌아보자고 말했다. 조 의원은 박차정 의사의 동상이 금정구 문화회관 만남의 광장 한구석에 존재 하는 것을 지적하며, 애국애족 정신이 금정구 공동체의 난관을 함께 이겨나갈 결속의 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관의 구체적인 실행을 촉구했다. 만남의 관장 부지에 건립예정인 부산문학관의 설치계획에 박차정 의사 동상의 정비안이 포함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설득할 것, 장소 명칭이나 도로명에 “박차정 만남의 광장”, “박차정 의사 부산문학관”, “신정륭 열사의 길” 과 같이 애국지사의 이름을 넣을 것, 관계기관과 협의해 애국애족 정신이 깃든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제안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9일 다래향(초량3동 소재)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600여 분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초량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의 아낌없는 재능기부와 위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진행됐다. 또한 동구청장과 동구의회 의원 및 관내 뜻있는 주민들도 참석하여 일손을 보태며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초량3동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 주신 초량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