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6월 17일까지 삼락·덕포동 도시재생 사업지내 노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시공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격은 건설업 및 건설업태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사상구에서 사무실을 운영하는 집수리 시공업체로 참여를 원하는 경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집수리 지원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삼락·덕포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지 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의 지붕, 옥상(단열, 방수, 지붕마감), 외벽(도장, 외단열, 창호), 옥외공간(대문, 담장, 옥외계단) 등을 수리해 외부경관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주민들은 집수리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시공업체 중에서 직접 업체를 선정, 계약을 체결하고 집수리를 하면 된다. 단독주택 기준 각 호당 자부담 10%를 포함하여 최대 1,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상구는 2025년까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 50호의 집수리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 1차 사업은 약 25호에 대해 집수리를 지원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6일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방범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자율적으로 조직된 방범대와 범일1동 주민자치회(회장 백운권) 위원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야간시간대에 빈집 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를 순찰하며, 모두가 함께 더욱 안전한 마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범일1동 자율방범대 이덕수 대장은 야간방범 순찰 활동에 함께 참여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의 안전과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감전동은 지난 5일 안전·건강도시 사상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관내 간선도로와 이면도로변에 방치된 쇠붙이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전동은 금속 제조·가공 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특성상 도로에 날카로운 쇠붙이류가 상시 방치되어 있어 통행차량의 타이어 훼손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이어왔다. 이에 동에서는 지난해 자석청소기를 구입해 쇠붙이 제거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왔다. 이갑진 감전동장은 “주 2회 쇠붙이 제거 활동을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감전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 1층 임대공간에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동구청은 현재 이 공간을 소아청소년과의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을 진행 중이며, 오는 14일 개찰이 예정되어 있다.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지하1층부터 지상 9층까지의 규모로, 지난 3월 27일에 준공됐다. 이 센터의 1층은 임대공간으로 활용되며, 2층에는 작은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가 일부 운영 중이다. 3층과 4층은 가족센터, 5층에는 공공형 실내놀이터가 들어설 예정이고, 6층과 7층은 국민체육센터로 현재 운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8층과 9층은 생활문화센터로 운영될 계획이다. 동구청은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 인근에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아파트와 e편한세상 부산항 아파트 등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주거 단지가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건물 준공 이후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유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최근 동구에 젊은 세대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나 소아청소년과의원의 수는 절대적으로 부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일 주례2동에 위치한 보훈골프랜드로부터 개업 축하로 받은 백미 10kg 108포를 기탁받았다. 강진태 대표는 “보훈골프랜드 스크린골프연습장을 개업하며 지역사회와뜻깊은 시작을 함께 하기 위해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강진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5일, 바르게살기운동 주례2동위원회와 함께 BRT 버스정류장과 근처 인도변을 돌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자들은 BRT버스정류장 구조물을 청소하고 인근 인도변 잡초제거와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제해경 위원장은“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례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주민이 BRT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만큼 청결 관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용짜장 후원으로 어르신 50명을 동 행정복지센터로 초청해‘어르신과 함께하는 맛.맛.맛. 짜장밥 나눔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 전 마을건강센터에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도 실시했다. 강해원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짜장밥 나눔을 위해 수고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행사에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활기찬 인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공약사업 현황 파악과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약이행평가단은 67개 공약사업 중 올해 개관 예정인 주례열린도서관 건립 현장과 부산도서관 문화공원, 덕포동 생활체육공원 조성지 등 3곳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현장방문 전 올해 1분기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조병길 구청장으로부터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 듣는 시간도 가졌다. 박철수 공약평가이행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민선8기 공약사업지에 방문해 공약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직접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공약 이행 실천을 위해 우리 공약이행평가단도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 2년 동안 백양산 국립휴양림, 삼락생태공원 지방정원 등록, 경부선 지하화 사업 등 대규모 공약사업 추진과 부산구치소 이전 문제, 한일시멘트 공장 이전의 긍정적 논의가 이어지면서 사상구가 노후 공업지역 이미지를 탈피, 명품주거·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일과 후 프로그램‘멋쟁이 시니어 모델워킹 교실’을 개강했다. 프로그램은 6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최근 주민들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이 척추 측만증 등 근골격계 대표 질환을 예방하고, 바르고 당당한 워킹으로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회는 지난 8일 새마을단체 단합대회 및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새마을단체 회원 등 총 30여 명은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등을 탐방하며 벤치마킹을 통한 역량 강화와 회원 간의 단합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