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춘희)는 지난 9월 11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70여명에게 추석 명절 선물세트(참기름, 참깨)를 전달했다. 이춘희 회장은“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단체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이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정이 느껴지는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자원봉사회는 평소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지원, 행복 밥상, 효도 관광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 내 BPA 희망곳간 7호점 행복채움 사랑나눔 냉장고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BPA는 지난 7월 11일에는 폭염 대비 취약계층 주민을 지원하기 위하여 삼계탕 밀키트 130개를, 8월 28일은 추석을 맞아 롯데웰푸드의 정기기부 협약으로 기부된 과자류와 함께 우유를 기부 전달한 데 이어 9월 11일에는 건어물 선물세트 40개를 기부하는 등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신 부산항만공사와 기부에 동참해 주신 지역기업의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사업인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고부가가치 마이스산업이 부산 관광의 질적 성장과 세계적(글로벌)도시 브랜드 상승을 위한 핵심 동력인 만큼 세계적인 컨벤션도시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산업 생태계 구성과 혁신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고, 이러한 혁신의 한 방향으로 세계적 융복합 축제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처럼 새로운 개념의 전시컨벤션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처음으로 ‘부산형 융복합전시컨벤션’ 사업을 기획했다. 시는 페스티벌 시월의 성공 개최를 위해 ▲통합 애플리케이션 및 누리집 운영 사항 ▲종사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간적 거점인 시월 가설 건물(파빌리온)과 빌리지의 조성 및 운영계획 ▲통합권 판매 시스템 등 종합적인 준비 점검에 나섰다. 먼저, 17개 참여 행사를 ▲음악(뮤직) ▲영화(무비) ▲문화(컬처) ▲음식(고메) ▲산업(비즈) ▲기술(테크), 총 6개의 분야로 분류해 지난 7월에 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오후 5시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및 예방 ‘특별교육주간’에 발맞춰 유관기관, 5개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허위 영상물 편집, 합성은 장난이 아닌 범죄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딥페이크 성범죄 심각성과 대응·예방 필요성을 널리 알려, 청소년·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딥페이크 성범죄의 주요 대상과 행위자가 10대 청소년임을 고려해, 영상물을 허위로 합성·편집하는 행위가 불법임을 제대로 알릴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단순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한 행동으로 법적 처벌을 받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 6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서면 놀이마루·전포카페거리 인근 젊음의 거리에서, 서부교육지원청은 남포동 BIFF광장 부근에서 캠페인에 나선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경성대부경대역, 북부교육지원청은 덕천역, 동래교육지원청은 동래지하철역,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옛 해운대역에서 각각 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시, 부산경찰청, 학부모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일 청렴과 적극 행정이 당연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청장, 부구청장, 청렴 뚜기·뚜미와 혁신 주니어보드가 참여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청탁금지법 개정 사항 안내를 통해 청렴 의식을 고취했다. 또한, 사전 컨설팅 감사 제도 및 적극 행정 지원제도 개선 사항을 홍보하여 소극 행정을 근절할 뿐 아니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청렴과 적극 행정을 통해 직원 스스로도 일할 맛 나는 동래구, 구민의 불편이 발 빠르게 해소되는 살맛 나는 동래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9월 12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온천천 잔디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작년과 올해 연안교~세병교, 세병교~수안초등학교 앞 둔치에 조성한 잔디(9,318㎡) 구간을 주민들에게 휴식과 산책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하는 네 군데의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일반 주민이 이용하는 공간에 반려동물이 들어감으로 생길 수 있는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개방된 잔디에서는 취사, 음주, 흡연,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 등은 금지된다. 장준용 구청장은 “구민들이 잔디 공간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내년 5월~6월에도 개방하여 좀 더 자연 친화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서명 운동은 국회 법안 심사에 부산시민의 특별법 제정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국가 경영 전략이며,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도약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울주문화재단, 부산진문화재단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상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와 도시브랜드 창출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인적 교류 확대, △유휴공간 및 콘텐츠 상호지원, △부·울·경 지역문화재단 간의 연대 강화를 위한 협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각 기관은 협약 체결 후에도 적극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정문화재단의 이홍길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우리는 각 기관의 고유성을 존중하며,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금정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의 날(9. 21.)을 맞아 관내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사회 경험을 넓혀 가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4 금정구 청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청년주간 행사는 ‘금정 청년 아카데미’와 ‘금정 청년 Dive(다이브)! 나의 청년 이야기’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금정 청년 아카데미는 부동산 관련 특강으로 △부동산 거래, 어떻게 진행될까? △부동산 임대차 계약 살펴보기 △부동산 경매 이해를 주제로 하여 총 3회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금정 청년 Dive(다이브)!는 ‘나의 청년 이야기’를 주제로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강연과 청년들의 고민 상담을 진행한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금정구 청년주간 행사를 통해 금정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모두 함께 청년주간 행사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해운대구는 27일 오후 2~4시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난임 바로 알기’ 행사를 갖는다. 난임 전문의, 임상배아연구원, 심리상담전문가의 강의에 이어 참석자와의 질문·답변 시간이 진행돼 난임 시술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부산 최초의 토크 콘서트다.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가 대구대학교 부설 난임연구소 ‘DU난임대응센터(센터장 구덕본)’와 연계해 마련한 행사로,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임상 경험과 난임시술 지식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심리상담 전문가가 유산·난임 우울증을 이겨내고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안내한다. 영양제, 상품권 등의 경품이 있는 난임 퀴즈 골든벨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DU난임대응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부산 지역 난임시술 의료기관인 부산 마리아의원 난임 전문의 구윤희 부원장, 임상배아연구원 임윤정 연구실장, 삼성제일산부인과의원 손명주 연구실장, 대구대학교 정소희 교수로 구성했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QR코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행사 관련 문의는 DU난임대응센터 인스타그램